타카미자와 토시히코(타카미자와 토시히코, 1954년〈쇼와 29년〉4월 17일 - )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기타 연주자, 음악 프로듀서, 소설가이다. 본명 및 필명은 타카미자와 토시히코(발음 동일).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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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
별칭 |
타카미자와 토시히코(필명) 타카미야 왕자 폴 맥아서 |
출생 | 1954년4월 17일 (70세) |
출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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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메이지가쿠인 대학문학부 중퇴, 후에 동 대학 명예 학사 칭호 수여 |
장르 |
헤비 메탈 하드 록 록 |
직업 |
기타 연주자 싱어송라이터 |
담당 악기 |
보컬 기타 베이스 플랫 맨돌린 밴조 피아노 키보드 신시사이저 |
활동 기간 | 1973년 - |
레이블 |
빅터 음악 산업 (1974년 - 1975년) F-LABEL (1979년 - 1994년) Zeit (1994년 - 1997년) EXPRESS (1997년 - 2003년) EXPRESS·Virgin Music (2003년 - 2013년) EMI Records Japan (2013년) Virgin Music(2014년 - ) |
공동 작업자 |
젭펠린 주니어 스페셜 컨피던스 알피 판타(2012년까지) |
공식 웹사이트 | 알피 |
유명 사용 악기 | |
소지 개수가 512개(2015년 6월 24일 현재)로 매우 많으므로 본문 참조 |
사이타마현와라비시 출신[1]. 와라비 시립 남초등학교, 와라비 시립 제일 중학교, 메이지가쿠인 고등학교 졸업, 메이지가쿠인 대학문학부 영문학과 중퇴(2014년 3월, 동 대학에서 “명예 학사” 칭호 수여). 신장 174cm. 혈액형은 A형. 애칭은 주로 “타카미야”, “왕자”. “타카미야” 애칭은 러브 러브 아이 쉬떼루에서 시노하라 토모에가 부른 데서 유래한다.
『알피』의 2대 리더(1982년 이후. 초대는 사카자키 코노스케).
BE∀T BOYS 멤버로서는 폴 맥아서를 자칭한다.
와라비시 제일중학교 시절에는 농구부에 소속되어 3학년 때는 주장으로 활약했다.
메이지가쿠인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체펠린 주니어 스페셜"이라는 밴드에서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 등에 심취하여, 그 하이톤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커버 밴드의 보컬을 맡았다. 같은 학교 동기 중에는 사쿠라이 켄이 있었다. 당시 다카미자와는 D반, 사쿠라이는 F반이었기 때문에, 딥 퍼플의 D와 포크의 F를 가지고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1973년, 사쿠라이와 메이지가쿠인 대학에 진학한 사카자키 코우스케의 권유로 알피의 전신 밴드인 컨피던스에 참가했고, 같은 시기에 영화 스무 살의 원점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컨피던스는 연주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다카미자와가 "컨피던스" 명의로 "밤"의 작사를 맡았다 (노래는 요닌바야시).
1974년, 컨피던스는 "알피"라는 이름으로 다카미자와가 리드 보컬을 맡은 "여름 시부레"로 데뷔하게 되었고, 그때 디렉터로부터 "두 번째 아카마츠 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룹으로서의 음악성이나 신념을 가지지 않고 주변에 휩쓸린 채 데뷔한 것에서 시작된, 레코드 회사의 일방적인 레코드 발매 중지 등의 좌절 (자세한 내용은 THE ALFEE 항목 참조)을 겪고, 다카미자와는 같은 사무소 소속이었던 오오노 마스미에게 사사하는 등 작곡, 편곡, 작사 방법을 배우고, 이후 오오노의 조언을 받으면서 오리지널 곡을 만들어 라이브하우스에서 발표하게 된다[2]. 현재 THE ALFEE의 송라이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 인기가 없던 시절에는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현재 명칭) 공사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1979년, 캐니언 레코드에서 알피의 재데뷔 싱글 '러브레터'를 발매했다. 이 작품 이후 대부분의 작품의 작사, 작곡을 다카미자와가 담당한다.
1982년, 알피가 해왔던 포크 음악 라인에서 다카미자와 주도의 록 밴드 라인으로 전환했다. 그에 따라 다카미자와가 리더가 된다.
1989년, 작가 야마카와 켄이치의 신작으로 "다카미자와 토시히코"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벌의 왕'이 발표되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1991년, 알피로서의 활동을 6개월간 중단하고 런던에서 녹음된 첫 번째 솔로 앨범 주의-ism:을 발매했다 ("이즘"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 콘서트 투어도 실시했다 (제1기 솔로 프로젝트라고 불린다). 이 앨범은 스티브 힐리지, 데이비드 모션, 마이크 버넌, 마틴 라센트 4명의 프로듀서를 기용하여 제작되었다. 비교적 팝적인 곡조이지만, 런던을 의식했는지 곳곳에 앰비언트적인 요소가 느껴진다. 귀국 후 인터뷰에서 알란 파슨스에게서도 프로듀스 승낙을 받았지만 녹음이 이미 진행 중이어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1995년 9월 27일, the ALFEE MEETS dance를 발표했다. 데이브 로저스의 프로젝트로, 데이브와 그의 아내 도미노의 보컬, 다카미자와는 총괄 프로듀스와 기타 참여였다. 당시 플라이어와 CD 저널 등에는 "주먹을 쥐지 말고 허리를 흔들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가 기재되어 있었다[3].
2001년, 플레이스테이션 2 소프트웨어 '코못치'에 캐릭터 디자인을 제공했다[4].
2002년, 무지개의 날개 2002에 참가하여 "날개를 주세요"를 발표했다.
2004년 3월 1일, Zepp Tokyo에서 솔로 이벤트 "사립 다카미자와 고교 봄@백화요란뢰무제 화혼양재"가 개최되었다. 마지막 곡으로는 미발표곡 "당신에게 보내는 LOVE SONG"이 연주되었다 (2023년 현재, 미CD화).
같은 해 4월 17일, 다카미자와의 50세 생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생일 콘서트 무대에서 사카자키, 사쿠라이로부터 종신 리더 칭호를 받았다.
같은 해 9월 23일,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솔로 이벤트 "다카미자와 토시히코의 록반 스페셜 사립 다카미자와 고교 뢰무 영화제~신수~ Back To The Basic"이 개최되었다. 1부는 다큐멘터리 영화 "다카미자와 토시히코-Back To The Basic-" 상영, 2부는 야마이시 케이지와의 어쿠스틱 라이브였다.
2005년, "일본에서의 독일의 해"를 기념하여 도쿄 국립박물관과 고베 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베를린의 보물전~ 되살아나는 아름다움의 성역"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았고, 테마곡 "Berlin Calling", 서브 테마곡 "Berlin Rain"을 수록한 미니 앨범 Berlin Calling을 발매했다.
2007년, 16년 만의 솔로 앨범 Kaleidoscope가 발매되었고, 그에 앞서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싱글 "천년 로맨스" (작사: 아야노코지 쇼)가 발매되었다. 또한 콘서트 투어도 진행했다. 이 투어부터 제2기 솔로 프로젝트라고 불린다.
2008년, 전년에 이어 다시 솔로 활동을 하며 싱글 "월희" (작사: Anchang)를 발매했다. 투어에서는 전년에 참가했던 드럼의 소울 토오루에 더해 요시다 타로도 참가하여 듀얼 드럼으로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같은 해, 영화 레스 폴의 전설에 코멘트를 보냈다. DVD 소프트웨어에 기재된 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2009년, 비주얼계 록 페스티벌 "V-ROCK FESTIVAL '09 마쿠하리 멧세"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전했다. 이 페스티벌에 출연한 것에 대해 다카미자와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TBS 라디오 다카미자와 토시히코의 록반'에서 "드디어 비주얼계로 인정받았다!"라고 선언했다. 출연한 라이브는 V-ROCK FESTIVAL '09의 주최자에 의해 전 세계에 배포되었다.
2010년, 그동안의 솔로 활동 명의를 본명에서 자신의 애칭인 Takamiy (타카미)로 개명했다.
2013년,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던 제2기 솔로 프로젝트가 같은 해 종료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4년 THE ALFEE 데뷔 40주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주제가 "가면의 향연"을 제공한 애니메이션 영화 유리 가면입니다 THE MOVIE 여자 스파이의 사랑! 보라색 장미는 위험한 향기!? 에 성우로 출연했다.
같은 해 11월, 전국 영화관에서 시네마 라이브 'Takamiy Melodic Metal History 2007 - 2013 「강철 천사의 향연」'이 공개되었다. 내레이션도 본인이 맡았다.
※『도라에몽』주제가와 울트라 시리즈 주제가를 모두 부른 아티스트는 다카미자와 뿐이다. (『도라에몽』주제가는 ‘더 알피’ 명의로 가창). 후에, 『파이널 워즈!』에서 더 알피 명의로 울트라 시리즈 주제가를 담당했다.
2014년 3월, 모교인 메이지가쿠인 대학에서 “명예 학사” 칭호를 수여받았다 (메이지가쿠인 대학 고유의 제도이며, 법적인 대학 졸업과는 다르다).
2015년, 2년 만의 솔로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싱글 “유혹의 태양” 발매와 솔로 라이브 “다카미 2015 여름 한정 부활 베케이션!” 개최가 발표되었다 (제3기 솔로 프로젝트). EDM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라이브에서는 퐁!퐁!이라는 이름의 굿즈가 사용되었다.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라이브 마지막 날 앵콜 무대에서 다케베 사토시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함께 공연했다. 또한 MC에서는 오랜 옛날 에피소드가 이야기되었다 (라이브 영상 작품으로 시청 가능).
같은 해 12월, 앨범 “다카미자와 토시히코 프로듀스 울트라 히어로송 열전”이 제57회 레코드 대상 기획상을 수상했다.
2016년 2월, 분쿠라마 오차드홀에서 열린 빌보드 클래식스 주최의 “INNOVATION CLASSICS 토모미 니시모토×토시히코 다카미자와”에 출연하여, 지휘자 니시모토 토모미와 함께 공연했다.
같은 해 6월, 벤처스가 다카미자와가 제공한 곡 “Tokyo Lonely Night”을 포함한 앨범 『히츠 앤 뉴』를 발매했다.
같은 해 8월, 빌보드 도쿄에서 3일 연속, 솔로 명의로 “한여름밤의 꿈:다카미 3Days”라는 제목으로, 매일 2스테이지 총 6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 티켓은 경매 사이트나 티켓샵 등에서 최고 10만 엔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2017년 2월 도쿄, 3월 오사카에서 다시 니시모토와 공연하여, “billboard CLASSICS INNOVATION CLASSICS 2017 토모미 니시모토 x 토시히코 다카미자와”가 개최되었다.
같은 해, 호적상 표기이기도 한 다카미자와 토시히코 명의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여, 8월부터 『올 독물』에 첫 소설 “음차”가 연재되었다.
2018년 10월, TAKAMIY JEWEL “베르사유 플뢰르 드 리스 목걸이”가 발표되었다.
같은 해 12월, “올 독물 1월호”부터 소설 제2작 “비밀스러운 사랑, 지키는 사랑”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9년 2월 22일부터 공개된 영화 “훨훨 날아라 사이타마”의 극중, 사이타마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올려진 대형 연에 다카미자와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사진 출연만으로 무료였다고 2020년 3월에 열린 솔로 라이브 MC에서 이야기했다[5].
같은 해 3월 3일, 산마리노 공화국으로부터 주로 예술 문화 분야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성 아가타 훈장’의 “카발리에레 우피치알레 (기사 훈장)”를 수여받았다[6]. 같은 곳에 ‘Vigna di Takamiy’라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확된 포도로 다카미자와의 와인 브랜드 “CAVALIERE”를 생산하고 있다.
같은 해 5월, 일본 TV계 줌인‼새터데이의 “프로야구 열혈 정보” 오프닝 타이틀 곡을 제작했다 (미발매).
같은 해 7월, 플레이어 2019년 8월호 지면에서, 같은 해는 더 알피 45주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솔로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p.37 참조).
2020년 2월 14일・15일,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솔로 라이브 “다카미 2020 메탈 발렌타인 데이”가 개최되었다. 마지막 곡에서는 미발매곡 “선물”이 연주되었다 (2022년 2월 23일, 더 알피의 오리지널 앨범 『천지창조』에서 CD로 발매). 굿즈 팜플렛에는 같은 제목의 단편 소설이 게재되었다.
2021년 2월 22일, “올 독물 3월・4월 합병호”부터 소설 제3작 “특촬 가족” 연재가 시작되었다.
기타 연주자로서의 다카미자와를 이야기할 때 특필할 만한 점은 독특한 암 아밍이다. 다카미자와의 경우, 음정의 상하 폭이 크고 빠른 독특한 음색을 자주 사용한다. 또한 세밀하고 빠른 암 비브라토도 솔로 엔딩 등에서 자주 사용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한 아사쿠라 다이스케는 인터뷰[8]에서 “제 나름의 해석으로는, 어떤 의미로 신시사이저에 가깝다.”“ (다카미자와 씨는) 기본적인 연주도 하신다고 생각하지만, 솔로가 되면 기타 본연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기타 솔로에서는, 이전에는 서사 구조가 명확하게 작곡된 멜로디가 풍부한 솔로가 많았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로는 즉흥 연주로 즉흥적으로 연주한 악구, 습관적인 손가락 운지법으로 5연음이나 7연음 등 불규칙한 악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레코딩에서는 1959년 제작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를 메인으로, 1961년 제작 스트라토캐스터, 1958년 제작 레스폴 커스텀 등 빈티지 기타를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것들을 라이브에서도 자주 사용했지만, 손상을 우려하여 해마다 사용하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9]. 또한, 사카자키와 마찬가지로 테리 나카모토의 커스텀 메이드 어쿠스틱 기타 "테리스 테리"를 2개 소유하고 있다.
ESP에서 제작하는 기타는 알더 바디, 메이플 넥 + 로즈우드 지판, 프로이드 로즈(라이브에서는 파인튜너를 비닐테이프로 고정) 세이모어 던컨 제작 픽업을 기본 사양으로 한다. 던컨은 프로이드 로즈용으로 폴피스 간 피치가 넓은 TB(Trem Bucker)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지만, 다카미자와는 감히 표준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 낮은 현고를 선호한다. 최근에는 EMG 픽업을 선호하는 듯하며, 2010년부터 여러 기타에 장착되고 있다. 2017년에는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 "SNAPPER TAKAMIY Custom"이 발매되었다. SNAPPER-CTM24-FR을 베이스로 한 기타로, 헤드는 리버스 타입이다. 픽업은 SSH 배열로 세이모어 던컨 제작, 브리지에는 프로이드 로즈용 TB(TB-16·The 59/Custom Hybrid Trembucker)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무대에서 사용되는 기타는 볼륨이나 톤의 컨트롤이 부주의하게 손에 닿는 것으로 음색이나 볼륨이 바뀌어 버리지 않도록 회로를 바이패스하여 다이렉트 출력으로 변경하고 있다(시판되고 있는 모델에 대해서는 회로의 바이패스는 행해지고 있지 않다). 최근에는 후술하는 "엔젤 기타"와 같이 픽업 셀렉터 스위치 이외의 컨트롤을 배제한 완전한 다이렉트 출력의 기타도 늘고 있다.
2011년, 락리지 사운드 재팬으로부터 다카미자와가 감수에 관여한 진공관 앰프 탑재의 스피커, 기타 앰프와 기타 출력 전용 드라이버를 갖춘 "Jam Tube"가 릴리스되었다. iPad나 iPod와도 연동하여 출력되는 음원과 라인 접속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펙터는 한때 심플하게 하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현재는 랙에 조립한 이펙터가 거대한 옷장처럼 무대 옆에 쌓여 있다. 여러 기타를 무대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 시스템을 포함하여 필연적으로 여러 계통으로 울리기 때문에 거대한 랙이 되고 있다. 새로운 이펙터를 찾으면 어떤 형태로든 도입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븐타이드사의 울트라 하모나이저나, 디지텍의 와미 등이 그것이다. 레코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거나, 라이브에서는 엉뚱한 소리를 내거나, 극적인 효과를 주어 기타 솔로를 북돋우는 요소로 사용하지만, 본인으로서는 기본적으로 앰프로 소리를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또한 지미 헨드릭스가 사용했던 VOX 제 와우 페달을 소유하고 있으며 『톤네루즈노 미나상노 오카게데시타』에서 공개한 적도 있다.
앰프는 마샬, Peavey 5150, 하이와트 등 하드록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라이브에서는 일렉트릭 어쿠스틱 기타와의 하울링을 방지하기 위해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마샬의 계보를 잇는 "Bogner"(보그너)의 캐비닛을 이펙터와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른 아티스트 시그니처 모델에 대한 조예도 깊다.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튼, 제프 벡, 브라이언 메이, 로이 뷰캐넌, 알빈 리, 닐 숀, 피트 타운젠드, 존 사이크스, 에디 반 헤일런, 제임스 헷필드, 커크 해밋, 지미 월리스, 게리 무어, 돈 펠더, 데이브 길모어, 지미 헨드릭스, 잭 와일드(음악가), 버킷헤드, 더 벤처스, 카야마 유조 등의 시그니처 모델도 사용하고 있다.
다카미자와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변형 기타 애호가이다. 오리지널 변형 기타의 대표작으로 FLYING-A 시리즈나 ANGEL 시리즈가 있다. 가장 최근의 ANGEL은 2014년 아레나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Ultimate Archangel"이다(2014년 12월 현재).
빈티지 기타나 일반적인 기타를 포함한 소유 기타는 2012년 7월 중순 시점에서 487대[10]이며, 그가 수집하고 있는 기타 사진집도 발매되고 있다.
2015년 6월에는 소유 기타의 수가 500대를 넘었다는 것을 라디오에서 밝히고 있다.
NHK 교육 방송 ‘금요일 써넣기 TV’의 「다카미 기타 디자이너」라는 코너에서는, 시청자로부터 기타의 디자인을 모집했다. 다카미자와 본인이 그랑프리를 결정하고, 그랑프리에 빛난 「완코소바 기타」가 실제로 만들어져, 2006년 봄 NHK 홀에서의 콘서트에서 공개되었다. 또 2009년 여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연주에 사용되었다[11].
『신 도모토 형제』에서, 도모토 츠요시에게 「기타 가져가도 괜찮아」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실제로 방송에서 도모토 코이치는 「Sapphire Rose」, 츠요시는 흰색 스트랫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또, 다카미자와는 두 사람 각각에게 ESP 제 기타를 선물했다. 「도모토 일문일답」 코너에서는, 「지금까지의 기타 중에서 제일 필요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서, 「넥이 네 개인 기타(위에서 언급한 Four Neck Trump)」라는 답이 나왔다. 또, 본인 말로는 「꽤 무겁다」고 한다(연주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무거워 보인다」고 발언하고 있었다).
자택에는 기타를 두지 않고[12], 전용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다[13].
시부야에 있는 ESP 매장에 THE ALFEE의 코너가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변형 기타가 다수 전시되어 있지만, ESP와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고 있는 해외 아티스트가 모두 「굉장하네 이거…」라고 침묵하고 있다고 한다. 또 CD 프로모션으로 일본에 온 전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빈티지 기타를 찾으러 매장에 왔을 때, 이들 변형 기타를 보고 흥분하여, 엔젤 기타 등을 가지고 직원에게 기념 사진을 찍게 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후에 다카미자와 본인에게 이 일을 전했을 때, 열렬한 팬이었던 그는 감격하고 있었다.출처 필요
텔레캐스터、플라잉V、톰 안더슨、PRS 기타、레스폴、잭슨 등 헤비메탈 기타 등을 주로 사용하는 무대에서 사용하는 기타가 바뀐다. 참고로 텔레캐스터를 메인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는 ‘톤네루즈의 생방송 막 해도 돼!!’ 녹화 중 왼손 검지를 다친 후, 집에서 부상당한 검지 손가락을 제외하고 다른 손가락으로 연주하다가 "텔레캐스터의 장점을 재발견했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스쿨 라이브 쇼에서 그의 기타 제작 과정이 소개되었다(단, 본인은 출연하지 않았고 자막으로 그의 모델임이 소개되는 것으로 그쳤다).
1980년대 후반 이후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고, 프로듀스를 맡았다. 또한,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의 음악 감독도 맡았다. ytv·일본텔레비전 계열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얏타맨」 주제가 「얏타맨의 노래」를 2009년 4월부터 같은 해 9월 방송 종료 전주까지 담당했다.
대의 농구 애호가이며, 콘서트 투어에도 공과 골대를 가지고 다녔던 시기가 있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YOYOGI BELLS」라는 자신의 팀도 소유하고 있었다.
중학교 3학년 때, 농구부 주장을 맡았지만, 현 대회 예선에서 1점 차로 3위 입상을 놓치고, 농구에 좌절.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농구에서 멀어지고, 당시에는 「불량배의 음악」이라고 여겨졌던 하드 록에 경도하게 된다(「꿈 찾기」「드림 제네레이션」보다). 참고로, 이것에 대해 부모님은 물론 맹렬히 반대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렉 기타를 구입하여 하드 록 밴드 활동을 했다.
1994년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NBA 개막전에서는, 미국 국가를 기타로 연주했다(이 인연으로 NBA 시리즈의 변형 기타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부터, 농구 잡지 「덩크슛」에서 「AIR HORDAN」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06년4월 30일에는, 아리아케 콜로시엄에서, 일본 프로 농구 「bj리그」의 초대 챔피언 결정전 파이널 세레모니에서 일본의 국가를 연주했다.
맥킨토시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을 애용하고 있으며, 마이니치 커뮤니케이션즈의 월간지 『맥 팬』에서 “다카미자와 토시히코의 애플 이즘”이라는 연재를 맡고 있다(2007년 5월호까지의 제목은 “다카미자와 토시히코의 파워북 주의”). 또한 2007년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소유한 파워북 등 노트북형 맥에는 독창적인 장식이 많이 되어 있으며, 2009년 현재 애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에는 금박이 붙어 있다. 아이팟과 아이폰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구입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모델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제로 할리버튼이 단 하나만 제작한 기타 케이스도 소장하고 있다. 애착이 가는 기계는 좀처럼 손에서 놓지 못한다고 하며, 과거에 사용했던 기종의 대부분은 처분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것 같다.
동물 등 캐릭터 디자인에 능숙하다. 자신의 사이트 내 “타카믹스 랜드”에서는 강아지 포치, 고양이 타마, 토끼 시로히코(본인과 닮았다) 등 많은 귀여운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활약하고 있다. 또한 1998년에는 다치카와 상공회의소의 “다마 도시 모노레일 개통 기념 사업”의 캐릭터 “마음을 전하는 왜가리 군”의 디자인도 담당했다. 2008년에는 친분이 있는 THE 3RD PLANET의 오리지널 캐릭터 “플라민”을 디자인했다. 시로히코의 친구라는 설정이다. 2010년에는 출신지인 사이타마현 와라비시의 시제 5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캐릭터 “엔젤 와라부”를 제작했다.
일본사를 좋아하며, 특히 오다 노부나가를 좋아한다. 2007년 7월 20일 방송된 『웃어도 좋다!』의 텔레폰 쇼킹에 출연한 에나리 카즈키에 따르면, 노부나가에 대해 1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다음 날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는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부분”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답했다.
영화를 좋아하며,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투어 중 지방의 시네콤에 가는 경우가 많다.
2007년, 록반의 라디오에서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제1기와 R2(제2기)를 시청하고 DVD를 구입했다고 발언했다. 그런데 홍련이라는 KMF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2008년, 아수라상의 열렬한 팬이라는 이유로, 미우라 준이 회장을 맡고 있는 “아수라 팬클럽”의 “미스터 아수라”에 취임했다. “아수라 팬클럽” 공식송에 “사랑의 우상(러브 아이돌)”이 결정(『칼레이도스코프』수록. “국보 아수라전”에서 CD 판매도 실시).
2010년, 9월 10일 NHK 스튜디오 파크에서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전에 “케이온!을 매주 보고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던 것에 대해 본인이 2011년 5월 1일 방송된 록반에서 부정했다. 원래 위키피디아 등 인터넷상의 소문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프린트해 준 것을 보고 이 소문을 알았다고 한다.
요리는 전혀 하지 않으며, 2007년 7월 28일 방송된 『튜보 데스요!』에서 처음으로 요리(김치차한)를 만들었다(달걀 프라이를 만들 때, 달군 프라이팬의 가장자리에서 달걀을 깨려고 해서 다른 출연자에게 제지당했다).
또한 오니기리를 만들려고 밥솥에 직접 손을 넣어서 가벼운 화상을 입고 “뜨거워, 뜨거워!”라고 절규하는 장면이 야외 이벤트의 DVD 책자에 수록되어, 더욱 『신 도모토 형제』에서 폭로되었다. 요리는 아니지만, 산마의 맘마 출연 중에 스다치를 까서 먹어 버린 적이 있다. 이 외에도 “신발 안에 카세트테이프를 넣은 채 1주일 동안 몰랐다”, “비행기 부속품 이어폰이 귀 안에 들어간 채로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귀가 잘 안 들린다고 착각했다”, “온몸이 초록색 옷을 입고 야마노테선(당시에는 차체 전체가 초록색이었다)에 타서 문에 머리를 끼였다” 등의 에피소드가 라이브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킨키 키즈에게는 “엄청난 천연”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3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THE ALFEE 끝나지 않는 꿈”에서는,
등의 천연스러움을 발휘해 버려, 사쿠라이나 사카자키에게 突っ込まれる(츠츠코마레루) 일도 자주 있다.
실버나 블랙의 매니큐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17]. 의상의 일부로 애용하고 있으며, 자신은 바를 수 없기 때문에 헤어 메이크업이 바르고 있다.
비주얼 계 밴드 베르사유와 친분이 깊다.
부모님은 교사(아버지는 중학교 교장)이며 다카미자와 자신도 대학 시절 교직 과정을 수강했기 때문에, 본인은 THE ALFEE를 하고 있지 않았다면 영어 교사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영어 회화는 서툴지만, 영어의 읽기 쓰기는 능숙하다는 것을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아버지는 다카미자와가 태어났을 때 “건강한 남자아이로 자라도록 “긴타로”라고 이름을 지으려고 했다”고 어머니에게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18].
다른 두 사람과 달리, 공개적인 장소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항상 착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50대가 된 무렵부터는 TV 출연 시 옅은 색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편, 과거에는 싱글이나 앨범에 사용되는 사진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보였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사진은 거의 맨얼굴로 촬영되고 있다.
ALFEE 시절 당시에는 포크 밴드로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수수한 외모였고, 잡지에 실린 자신의 사진에 충격을 받은 것을 계기로 화려한 패션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것을 요시다 타쿠로에게 “너, 왕자 같구나”라고 말을 들은 것이 왕자 캐릭터의 계기가 되어, 고희를 맞이한 현재도 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도라에몽』쇼가쿠칸 코로코로 문고판 3권(1994년)의 해설을 담당하고 있다.
유년 시절부터 『고지라』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며[19], 2017년에 오픈한 “고지라 스토어 도쿄”의 명예 점장을 맡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신 고질라”(2016년 공개)를 이미지한 “고지라 기타”를 공개했다[20]. 2019년에는 “고지라 기타 각성 버전”으로 같은 디자인의 기타를 한정 5개(수주 생산)로 발매했다[21]. 2024년, “고지라-1.0”(2023년 공개)의 공개를 받아 새로운 고지라 기타 제작을 생각하고 있던 중, 그 사실을 들은 영화 감독 야마자키 다카시가 직접 디자인을 그려, 다카미자와가 MC를 맡고 있는 “다카미자와 토시히코의 맛있는 음악 아름다운 밥”에 출연했을 때 건네주었다[22].
원래는 기타 연주자 동료들의 술친구. 여기서 발전하여 2007년부터 2015년의 솔로 프로젝트에서는 투어, 레코딩에서 서포트 플레이어로 타카미자와를 지원했다. 멤버는 다음과 같다.
※트윈 드럼 편성
※앙코르만 게스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