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츠야

tetsuya
tetsuya
별명	TETSUYA; T.E.Z P'UNK; TETSU P'UNK; TETSU69; DARK TETSU; tetsu; Tetsu; TETSU
생년월일	1969년10월 3일(55세)
출신지	일본·시가현히코네시
장르	록; 팝 록; 뉴 웨이브; 얼터너티브 록; 팝 펑크
직업	베이시스트; 싱어송라이터; 보컬; 기타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담당 악기	베이스; 보컬; 기타; 키보드
활동 기간	L'Arc~en~Ciel; 1991년 - ; TETSU69 / tetsu / TETSUYA; 2001년 - ; Like~an~Angel; 2023년 -
레이블	SPROUSE; Ki/oon Records; (2001년 - 2002년); DREAM MACHINE; (2003년 - 2004년); Ki/oon Music; (2007년 - 2012년); EMI Records Japan; (2016년 - 현재); LDH Records; (2020년)
소속사	MAVERICK; （1992년 - 2006년）; GRAVIS; （2006년 - 현재）
공동 작업자	L'Arc~en~Ciel; Creature Creature; 오카자키 타츠루, MIYO-KEN, K.A.Z, HIRO NAKAYAMA, 카메다 세이지, 스즈키 토모후미, 홋피 카미야마, 하세가와 토모키, 하시모토 유카리, 스즈키 마사야, 타스쿠, 무로히메 후카, 니시히라 아키라, 스즈키 마사야, 야스오카 요이치로, 토야마 슌
공식 웹사이트	TETSUYA Official Website

tetsuya(테츠야, 1969년 10월 3일 - )는 일본의 뮤지션, 베이시스트, 싱어송라이터이다.

록 밴드 L'Arc~en~Ciel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이다. 같은 밴드의 커버 밴드인 Like~an~Angel의 베이시스트이기도 하다. 전 D'ARK~EN~CIEL, 전 P'UNK~EN~CIEL의 보컬이었다. 참고로, 2009년 11월까지는 tetsu라는 아티스트명으로 활동했다.

개요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밴드 활동을 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1991년 L'Arc~en~Ciel을 결성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테츠야가 연주한 베이스가 들어간 스튜디오 음원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동 밴드의 오리지널 비디오 ‘L'Arc~en~Ciel’이다. L'Arc~en~Ciel에서 주요 작곡가 중 한 명으로서 현재까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snow drop」^[2]를 비롯해 「Blurry Eyes」, 「風にきえないで」, 「DIVE TO BLUE」^[3], 「Pieces」, 「Driver's High」^[3], 「finale」, 「STAY AWAY」^[3], 「READY STEADY GO」^[3], 「瞳の住人」, 「Link」, 「GOOD LUCK MY WAY」, 「Don't be Afraid」 등의 곡을 작곡했다. 참고로 테츠야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L'Arc~en~Ciel의 피지컬 싱글 타이틀곡을 가장 많이 작곡했다.

2001년부터는 새로운 레이블 “SPROUSE”(스프라우즈)를 설립하고, TETSUYA 명의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솔로 명의 활동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컬을 맡고 있으며, 곡에 따라 기타, 베이스, 키보드,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 솔로 워크에서는 밴드에서의 작곡 활동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록 넘버를 제작, 발표하고 있다. 참고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본업인 베이스를 연주할 생각은 없었고, 신스 베이스를 도입하여 소위 디지털 록 음악 제작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4] 참고로 TETSUYA는 현재까지 음반 3장, EP 1장, 싱글 12장, 영상 작품 5편을 발표했다. 참고로 이 솔로 워크에서는 처음에 TETSU69 명의를 사용했다. 덧붙여 SPROUSE에서는 자신의 솔로 명의 작품 외에도 winnie, tae, Sepa 등의 밴드 작품도 발표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자신이 애청하던 밴드 DEAD END의 보컬리스트 MORRIE가 시작한 솔로 프로젝트 Creature Creature에 서포트 베이시스트로 참가했다. 2006년에는 Creature Creature 명의로 발표된 음반 ‘Light & Lust’에 자신이 작곡한 「パラダイス」, 「바람의 탑」을 제공했다. 또한 2023년에는 L'Arc~en~Ciel의 커버 밴드인 Like~an~Angel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뮤지션들이 유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이카와 나나세, KEY(샤이니), 피코, 구스노키 토모리에게 자신이 작곡한 곡을 제공했다. 또한 음악 활동 외에도 2019년부터 패션 브랜드 “STEALTH STELL'A”(스텔스 스텔라)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5]

매니지먼트는 2006년 4월 자신이 설립한 GRAVIS이다. 소속 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산하 EMI Records Japan이다. 솔로 명의 공식 팬클럽은 2015년에 설립한 “CÉLUXE”(세뤼크스)이다.

약력

출생 - 유년 시절

1969년 10월 3일 시가현 히코네시 병원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손재주가 좋아 F1 레이서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고, 프라모델 가게를 하고 싶어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4~5학년 무렵부터 음악을 의식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1970년대 후반의 가요쿄쿠 외에도 이치후도와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등을 즐겨 들었다고 한다.^[6] 후에 테츠야는 초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그 당시에는 라디오를 자주 들었어요. 라디오 심야 방송에서 팝송을 듣고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제가 직접 악기를 다루거나 음악을 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6]”라고 회고했다. 또한 1980년대에 등장한 MTV도 자주 보았다고 하며, 듀란 듀란과 카자구구를 좋아했다고 한다.^[6]

또한 이 무렵에는, 집 맞은편에 살던 두 살 위의 선배(애칭: 코우짱^[7]) 집에, 근처에 살던 한 살 위의 소꿉친구 ken과 셋이서 방과 후에 모여 거의 매일 레코드를 들었다고 한다.^[6] 두 살 위 선배 집에 모여 놀기 시작한 중학교 1학년 무렵에는^[8], 이미 ken과 두 살 위 선배가 기타를 시작했던 터라, ken에게 “테츠, 베이스를 해볼래?^[8]”, “기타 줄은 6개고 베이스는 4개야^[6]”라며 베이스를 권유받았다.^[6] ken의 말을 그대로 믿은 테츠야는 “4개? 그럼 쉽겠네^[8]”라고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베이스를 사달라고 했다.^[6] 그러나 주문한 베이스가 집에 도착했을 때, 베이스가 기타보다 크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테츠야는 “이렇게 큰 악기를 ken보다 작은 내가 왜 해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고, 당시를 회상하며 “혼자서 연주해도 전혀 재미가 없었다”고 말했다.^[6] 하지만 테츠야는 “베이스라기보다는 밴드를 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으며,^[9] 스스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참고로 중학교 문화제에서는 밴드로 무대에 서서 미하엘 쉥커의 연주를 커버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 밴드 동료와의 오사카행

고등학생이 되었을 무렵, 먼저 진학했던 켄과 위에 언급된 선배들이 밴드를 결성하여 시민회관을 빌려 라이브 이벤트를 열기 시작했다는^[9]. 이벤트에 관객으로 방문한 테츠야는 거기서 만난 친구들의 권유로^[9], PRISONER라는 밴드에 합류하게 된다^[10].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그가 들어오기 전 PRISONER는 REACTION^[10]과 SNIPER^[10]의 노래를 커버했지만, 테츠야의 제안으로 DEAD END의 곡을 연주하게 되었다고 한다^[10]. 그리고 테츠야의 의향에 따라 밴드 이름을 Byston-Well로 변경하게 된다^[10]. 이렇게 나중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리더적인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10]. 참고로 Byston-Well이라는 밴드 이름은 테츠야가 좋아해서 보던 토미노 요시유키 원작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가상의 이세계 이름이 모티브다. 테츠야는 이 밴드 이름에 대해 2004년에 발표된 인터뷰 책 『철학。』에서 "제가 지었습니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바로 알 수 있는 소재죠^[10]"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테츠야는 Byston-Well 당시 멤버들에 대해 "쓰는 장비도 엄청났어요. 드럼은 듀얼 베이스 드럼이고, 엄청 비싸 보이는 드럼을 쓰고 있었죠. 기타리스트는 마샬(앰프)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외모, 테크닉, 가지고 있던 악기를 포함해서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어요^[11]""저로서는 들어가서 다행이라는 느낌이었어요^[11]"라고 회상하고 있다.

이렇게 새롭게 Byston-Wel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하지만, 기타 연주자와 드러머가 탈퇴하게 된다.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탈퇴할 조짐이 있었다고 하며, "2대2로 나뉘는 분위기가 있었다^[12]"고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참고로 Byston-Well은 두 사람이 그만두기 직전에 어떤 밴드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다^[12]. 이 대회 우승을 계기로 간사이·시코쿠·오키나와 대회까지 진출하게 되고, 이때 테츠야는 첫 TV 출연을 하게 된다^[12]. 그리고 대회가 끝난 후, "이거(대회) 끝나면 그만둘 거야^[12]"라고 말했던 기타 연주자와 드러머가 프로를 목표로 탈퇴하게 된다.

기타 연주자와 드러머가 빠진 것을 계기로 테츠야는 어린 시절 친구인 켄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9]. 그리고 새롭게 사회인 드러머를 밴드에 영입한다^[9]. 이때의 멤버 교체 에피소드에 대해 테츠야는 후에 "원래 기타와 드럼도 그 지역에서는 잘했지만, 켄과 그 드러머가 들어오면서 엄청나게 실력이 좋아졌어요^[9]"라고 회상하고 있다. 이렇게 켄과 새로운 드러머를 맞이한 새로운 체제의 Byston-Well은 다시 밴드 대회에 출전하여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다^[9]. 하지만 학업이 바빠진 탓에 켄이 탈퇴하고^[9], 드러머도 프로를 목표로 도쿄로 가기 위해 탈퇴하게 된다^[9]. 두 사람의 탈퇴 이후에도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며 Byston-Well은 한동안 존속했지만, 각 멤버들이 각자의 진로를 결정하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해체된다.

참고로 테츠야가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Byston-Well에서는 테츠야와 켄을 제외한 많은 멤버들이 "프로가 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밴드 활동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테츠야는 당시 "프로가 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고^[9], 자신에게 밴드 활동은 "취미 중 하나"였다. 그래서 어떤 멤버에게 "프로가 되기 위해 도쿄로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도, "밴드로 먹고 살 수 있을 리가 없어^[13]"라고 생각했던 테츠야는 "나는 무리야^[9]"라고 거절했다^[9]. 참고로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음악 전문학교에 진학할 생각이었다고 하지만^[9], 결국 진학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하던 고향의 레코드 가게에서 계속 일하게 된다고 한다^[9]. 후에 테츠야는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음악 전문학교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직전에 가는 것을 그만뒀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계속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거기서 친구도 늘고,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선배도 늘고, 레코드 회사 영업사원 등과도 친분을 맺으면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역시 그만두자'고 했어요. 그리고 그 레코드 가게에서 프리터로 일하게 되었죠. 그 전에는 주말 정도밖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는데 '매일 할 수 있습니다'라는 식으로(웃음). 그렇게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밴드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려고 했어요^[9]"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밴드 활동은 하고 싶었던 모양으로, 테츠야는 2004년에 발표된 인터뷰 책에서 "앞으로 되고 싶은 것이 특별히 없었어요. 이런 직업을 하고 싶다거나. 그렇다고 여기서 밴드를 그만둘 수도 없고, 좀 더 밴드 활동을 하고 싶어서 프리터를 하면서 밴드를 하자는 생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14]"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던 중 테츠야는 자신의 아르바이트하던 곳에 온 Byston-Well의 기타 연주자였던 남자에게서 오사카로 나가서 혼자 살기 시작한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오사카로 나가기 위해 방을 찾고 있다는 것을 들은 테츠야는 그 남자에게 "겸사겸사(집값을) 좀 보고 와주지 않겠냐^[13]"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고 한다^[13]. 그러자 그 남자가 뭘 생각했는지 몰라도 혼자서 두 사람 분의 방 계약금을 걸어버렸기 때문에^[13], 테츠야는 계약금이 아까워서 오사카로 이주하기로 결정한다^[13]. 그러므로 이 시점에 오사카로 나가 혼자 살기 시작한 것은 테츠야의 본심은 아니었다고 한다^[13]. 여담이지만 테츠야는 2010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이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혼자서 방을 정해버렸다는 예상치 못한 일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여기에 없을 거예요^[15]""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은데, 연락처도 전혀 몰라서(웃음)^[15]"라고 말하고 있다.

히로와의 만남, 하이드와 페로에게의 권유

돈 아까워서 오사카에 나온 테츠야는 유명 레코드점(왈츠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16] 밴드 멤버를 찾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잡화점^[17]이나 공장^[17]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유명 레코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후로는, 캠페인에 온 뮤지션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졌고, 테츠야가 애청하던 밴드, DEAD END의 멤버들도 가게에 들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레코드점에서 당시 오사카 신에서 유명했던 밴드, BILLY & THE SLUTS의 보컬을 맡았던 새미를 알게 되어^[15]^[18], "좋은 기타가 있다"며 L'Arc~en~Ciel의 결성 멤버가 될 히로를 소개받는다^[15]^[18]. 이후 테츠야는 히로와 둘이서 밴드를 결성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결국 무산된다^[15]. 이후에도 멤버를 찾기 위해 라이브하우스를 자주 찾던 테츠야는 어떤 기타 연주자에게 "이번에 스튜디오에서 연주할 생각인데, 마침 베이스가 없으니 같이 해볼래?^[18]"라는 제안을 받고^[15]^[18], 그 세션에 참가하게 된다^[15]^[18]. 거기서 L'Arc~en~Ciel의 결성 멤버가 될 Jelsarem's Rod의 하이드(당시에는 "HIDE"로 활동. L'Arc~en~Ciel 결성 시에는 현재 이름으로 개명)와 페로를 만났다고 한다^[15]^[18]. 덧붙이자면, 이 당시 테츠야는 밴드 멤버를 찾기 위해 많은 뮤지션 지망생들과 세션을 했는데, 그중에는 당시 Luis-Mary의 보컬리스트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후에 T.M.Revolution으로도 활동을 시작하는 니시카와 다카노리(당시에는 "회묘"라는 이름으로 주로 활동)도 있었다고 한다^[15].

위 하이드와 페로와의 세션을 회상하며, 테츠야는 2010년에 발표된 책의 인터뷰에서 "과제곡을 정해놓고, 세션에서 몇 곡 맞춰보고… 서로 상황을 살피는 거죠, 소개팅 같은. 페로와 하이드는 같이 밴드를 하고 있었고, 저는 저대로 다른 곳에서 히로와 둘이서 멤버를 찾고 있었어요^[15]"라고 회고하고 있다. 그리고 테츠야는 L'Arc~en~Ciel 결성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게 된다. 테츠야는 하이드와 페로를 만났을 때, "하이드, 페로, 히로, 자신, 모두가 연결되었다", "굉장한 밴드가 될 것이다"라고 직감적으로 느꼈다고 한다^[15]. 그래서 테츠야는 "나와 함께 밴드를 할래?"라고 하이드, 페로 두 사람에게 제안했다고 한다^[15]. 하지만 "Jelsarem's Rod를 방금 결성했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하이드에게 거절당한다^[15].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던 테츠야는 Jelsarem's Rod의 라이브에 자주 다니며 하이드와 페로를 계속 설득했다고 한다^[15]^[19]. 이 당시 테츠야의 열렬한 권유를 회상하며 하이드는 "그때(세션 때) 테츠야는 우리에게 눈독을 들였던 것 같아요. 그 후로 매번 우리 밴드 라이브에 와주고, 회식에도 왔고 전화도 왔는데, '어때? 밴드, 잘 되고 있어?'라고 묻길래 '응, 잘 되고 있어'라고 하면, '그렇구나'라고 실망하는 것 같았어요(웃음)^[19]^[20]"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후에 테츠야는 이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웃음). 그때는 더 수다스럽고, 수다스럽다고 하면 안 되나, 적극적인 소년이었어요^[21]"라고 회고하고 있다. 페로는 테츠야의 제안에 긍정적이었던 것 같고,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하이드가 OK하면 언제든지 갈게'라는 식으로 말했어요^[21]"라고 한다.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은 하이드는 Jelsarem's Rod의 미래가 불투명했던 것도 있고, 테츠야와 한번 세션을 해보기로 결심한다^[21]. 그리고 1991년 2월경, 하이드, 테츠야, 페로에 테츠야와 함께 밴드 멤버를 찾고 있던 히로를 더한 4명은 효고현 니시노미야 기타구치역의 스튜디오에서 세션을 한다^[21]^[22]^[20]. 이 세션에서 하이드는 "역시 우리 밴드와는 완전히 퀄리티가 다르다"고 느끼고^[20], 테츠야의 제안에 "함께 하자"고 대답하고^[20], Jelsarem's Rod를 해산하기로 한다^[20]. 이렇게 테츠야와 하이드, 히로, 페로 4명은 새로운 밴드, L'Arc~en~Ciel을 결성했다.

L'Arc~en~Ciel 결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의 활동 - 현재

L'Arc~en~Ciel의 결성 멤버인 하이드(왼쪽)와 테츠야(오른쪽). 2012년 3월 25일 개최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사진

새로운 밴드를 결성한 테츠야는 1991년 5월 30일 난바 로케츠에서 L'Arc~en~Ciel의 첫 라이브를 개최한다^[23]. 이 라이브는 이른바 합동 공연 형식이었지만, 1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1991년 9월 27일 같은 장소에서 L'Arc~en~Ciel로서 첫 단독 라이브를 열어 3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23]. 이렇게 L'Arc~en~Ciel은 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여 오사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참고로 L'Arc~en~Ciel이 결성 초기부터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하이드의 말에 따르면, 히로가 이전에 했던 밴드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었던 것^[24]과 테츠야가 생각해낸 프로모션 이미지 전략 덕분이 크다고 한다^[24].

당시 대부분의 아마추어 밴드는 직접 만든 데모 테이프를 판매하여 활동 자금을 마련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지역에서 투어라는 이름으로 장기적인 라이브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25]^[26]. 이러한 밴드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초기 L'Arc~en~Ciel은 데모 테이프 판매를 피하고, 오사카에서 굳이 활동 지역을 넓히지 않고, 앞으로의 라이브 일정도 발표하지 않는 방식을 취했다^[25]. 라이브 개최 횟수를 줄이고 장기적인 라이브 일정을 발표하지 않는 전략을 통해 입소문을 유도하여 관객 수를 늘렸다고 테츠야는 회상한다^[25]. 또한 라이브를 개최했을 때는 멤버 주도로 음악 잡지 편집자에게 공연 상황과 관객 수 등의 정보를 보내 외부에 더욱 화제를 넓히기 위한 프로모션을 했다고 한다^[26]. 후에 하이드는 이러한 밴드 홍보 전략에 대해 “밴드가 많은 도쿄에 가는 것보다 오사카에서 1등 하는 편이 더 눈에 띌 거라는 테츠야의 생각이 정말 영리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27]”라고 회상한다.

또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라이브 회식에 관객을 참여시키는 아마추어 밴드가 당시 많았지만, L'Arc~en~Ciel은 이러한 팬들과의 과도한 소통을 일절 하지 않았다^[16]. 더 나아가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브랜드 경영의 관점에서 멤버들이 직접 만든 라이브 전단이나 플라이어를 직접 배포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했고^[28], 공연장 출입하는 관객들 앞에서 멤버들이 악기를 운반하는 행위를 피하기 위해 결성 초기부터 로드 매니저나 스태프를 고용했다고 한다^[16]. 이러한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후에 테츠야는 2022년에 공개된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브랜드 경영 차원에서 인기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처음부터^[16]”, “L'Arc~en~Ciel로서 악기를 직접 (공연장에) 운반한 적은 역사상 없다^[16]”, “팔리기 전부터 철저하게 했어요. ‘착각하고 있다’고 말해지더라도^[16]”라고 말했다.

이처럼 머리를 쓴 전략을 통해 L'Arc~en~Ciel은 결성하자마자 단독 라이브에서 객석을 채울 수 있었고, 당시 밴드로서는 보기 드문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리고 L'Arc~en~Ciel은 우여곡절 끝에 결성 후 약 2년 만인 1993년 5월에 첫 음반 DUNE을 발표했다. 1994년 7월에는 메이저 데뷔 싱글(음악) 잠자리에 들 때와 두 번째 음반 Tierra를 발매하며 메이저 레이블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참고로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L'Arc~en~Ciel을 결성한 후에도 “반드시 프로가 되자”는 의지는 없었고,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만, 메이저 데뷔가 목적은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그래서 메이저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좀 더 나중에 해도 될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참고로 L'Arc~en~Ciel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소니 뮤직 내 Ki/oon Sony Records(현: Ki/oon Music)와 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덧붙여 테츠야는 Ki/oon Sony Records와 손을 잡은 이유에 대해 “큐온은 당시 아직 새로운 레이블이었죠. 스태프도 젊고, 생각도 젊었어요^[29]”라고 2006년 인터뷰에서 말했다. 메이저 데뷔 후에도 L'Arc~en~Ciel은 멤버 교체를 거치면서 활동을 이어가 30년 이상의 커리어를 쌓게 된다. (그 이후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Arc~en~Ciel의 페이지』를 참조)

참고로 L'Arc~en~Ciel은 결성 후 세 차례에 걸쳐 멤버 탈퇴 및 합류가 반복되었는데, 새로 합류한 멤버들은 모두 밴드의 발기인인 테츠야의 지인이거나, 직접적으로 알고 지내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밴드 결성 과정에 함께 있었던 인물들이다. 예를 들어, 히로를 대신하여 1992년에 합류한 기타 연주자 켄은 앞서 언급했듯이 그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전 Byston-Well 멤버였다. 그리고 페로를 대신하여 1993년에 합류한 사쿠라는 테츠야가 아르바이트하던 레코드 가게에 방문했던 록 밴드 DEAD END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미나토 마사후미의 로드 매니저였고, 테츠야와 직접적으로 알고 지내지는 않았지만 아르바이트하던 곳에 온 적이 있었다^[15]. 그리고 사쿠라 탈퇴 후 1998년에 합류한 유키히로는 당시 ZI:KILL의 드러머였는데, 테츠야가 하이드와 페로도 함께 갔던 첫 번째 세션에 초대한 기타 연주자와 라이브하우스에서 만난 날, 마침 그곳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었다^[15].

그리고 테츠야는 L'Arc~en~Ciel에서 베이시스트일 뿐만 아니라 밴드의 리더 역할도 맡고 있다. 결성 당시에는 밴드에 리더가 없었지만, 하이드의 추천으로 테츠야가 리더가 되었다^[30]. 하이드는 2012년에 발표한 자서전에서 테츠야를 리더로 생각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선도할 사람을 정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아. 본인이 ‘리더가 되겠다’고 말할 수 없을 테니까 ‘테츠야가 리더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어. 테츠야는 당시부터 꼼꼼한 사람이었으니까^[30]”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2012년에 발표한 인터뷰 책 『철학2.』에서 “리더가 아니었다면, 저, 훨씬 더 가볍게 웃고 있었을 거예요. 거기서부터인가, 책임감은 원래 있는 편이었지만, 더욱더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31]” “L'Arc~en~Ciel의 리더라는 입장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일들을 세세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예요. 다른 인격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L'Arc~en~Ciel이 저를 키워준 것은 사실이고, 감사하고 있죠^[31]”라고 말하고 있다.

L'Arc~en~Ciel로서의 활동이 약 10년 정도 지속된 무렵, 2001년 중반부터 일부 멤버의 희망도 있어 각자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시기에 테츠야는 TETSU69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테츠야는 밴드 활동과 병행하며 현재까지 솔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멜로디우스한 팝/록 넘버를 많이 제작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솔로 명의 활동에서는 보컬을 맡고 있다. 그런데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솔로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본업인 베이스를 연주할 생각은 없었고,신스 베이스를 도입하여 소위 디지털 록적인 음악 제작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4]. 하지만 심경의 변화와 주변의 의견도 있어 점차 자신이 레코딩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게 되었다.

또한 2005년에 테츠야는 자신이 애청하던 밴드, DEAD END에서 보컬리스트를 맡았던 모리가 시작한 솔로 프로젝트, Creature Creature에 서포트 베이시스트로 참가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Creature Creature 명의로 발표된 음반 『Light & Lust』에 자신이 작곡한 곡 “파라다이스”, “바람의 탑”을 제공했다. 참고로 테츠야는 Creature Creature 외에도 아이카와 나나세, 키(샤이니), 피코, 구스노키 토모리에게 자신이 작곡한 곡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2023년에는 L'Arc~en~Ciel의 커버 밴드, Like~an~Angel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것은 원곡 밴드 멤버가 결성하는 전대미문의 커버 밴드 프로젝트이며,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솔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보컬 활동이 중심이어서 라이브에서 베이스를 연주할 기회가 없다. 개인 연습은 할 수 있지만 무대에 서지 않으면 실력이 떨어지고, 라이브로 연주한다면 라르크의 곡을 연주하고 싶다^[32]”는 생각에서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테츠야는 커버 밴드 기획을 떠올린 계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커버 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곳에 갔어요. 거기서는 제가 중학생 시절에 들었던 1980년대 서양 하드 록을 연주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고조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보고 누가 연주하고 있든, 누가 노래하고 있든 상관없이 곡의 힘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커버 밴드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32]”라고 말하고 있다. 더 나아가 테츠야는 “라르크의 곡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아니, 그게 아니잖아’ ‘라르크를 움직여야지’라는 목소리가 당연히 있겠지만,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줬으면 해요. 제가 하드 록 커버 밴드의 연주를 즐겼던 것처럼, 그저 라르크의 곡을 즐겨줬으면 해요^[33]”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이 기획에는 테츠야 외에 기타로 레노(ViViD)와 SAKI(ex.NEMOPHILA, Mary's Blood), 드러머로 히비키(마텐로 오페라)가 참가하고 있지만, 스케줄의 사정으로 다른 뮤지션이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보컬에는 어느 나라의 뮤직 바에서 노래하고 있던 남자가 초빙되어 결성 라이브 때부터 빠짐없이 jekyll(지킬)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고 있다^[34]. 덧붙여 L'Arc~en~Ciel의 전 멤버인 사쿠라는 Like~an~Angel 결성 직후의 라이브에 관객으로 갔던 적이 있으며^[35], 2024년에는 서프라이즈 게스트 드러머로 초빙되었다.

음악 활동 외에는 2019년부터 패션 브랜드 “STEALTH STELL'A”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5]. 참고로 이 브랜드에서는 상의, 하의, 아우터,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으며^[5], L'Arc~en~Ciel의 라이브에서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후에는 “STELLAGE”(스텔라쥬)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시작했다^[5]. 이 브랜드의 고집에 대해 테츠야는 “고집이라고 하기보다는 조금 다르지만, 저는 STEALTH STELL'A의 모든 것에 관여하고 있어요. 관여하는 정도는 아이템에 따라 다르지만, 최종적으로 제가 OK를 낸 것만 세상에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명인의 이름만 빌려 간단하게 만들고 있는 브랜드와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은 싫어요^[5]” “제가 입고 싶은 것을 만들고 있어요. 손님들의 반응도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만들지는 않도록. 갖고 싶지만 좀처럼 손에 들어오지 않는 정도의 균형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제 자신이 그런 브랜드를 좋아하니까^[5]”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2023년 10월 3일에는 새로운 브랜드 “STELLA GEAR”(스텔라 기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36]. 이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ESP나 Edwards 명의로 발매되었던 기존의 테츠야 시그니처 모델 악기의 주문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베이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도 발표되고 있다^[37]. 덧붙여 과거에 테츠야는 르꼬끄 스포르티브나 디원밀라노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제작한 적이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과거 음악 잡지 「CD데이터」에서 「개인 취향 매거진 tetsu's press」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한 적이 있다. 이 칼럼은 테츠야의 눈에 띈 각종 기기들을 소개하는 기획이었다. 또한 2004년에는 테츠야 인터뷰 책 「철학.」이, 2005년에는 그가 소유한 장비들을 소개하는 사진집 「tetsu's gear closet」가 출간되었다. 2010년에는 음악 잡지 「베이스 매거진」이 기획한 무크지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tetsuya L'Arc~en~Ciel」이 발행되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약 8년 전에 출간된 인터뷰 책의 속편인 「철학2.」가 발매되었다. 이 책의 말미에는 니시카와 타카노리 (T.M.Revolution)와 무로히메 후카 (ex.THE MAD CAPSULE MARKETS) , 미야타 카즈야 (JUN SKY WALKER(S)), 아이카와 나나세, NIGO (TERIYAKI BOYZ), MICRO (HOME MADE 가족), 코이케 아츠시 등 친분이 있는 뮤지션 외에, 아트 디자이너 마에다 코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미즈구치 시료, 헤어 메이크업 아라키 나오코, 라디오 프로듀서 칸즈 아즈사, 크리에이터 야나이 미치히코, L'Arc~en~Ciel 소속사 대표 오이시 마사히로, L'Arc~en~Ciel 전 A&R 담당으로 후에 Ki/oon Music 대표가 된 나카야마 미치히코에 대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밴드・솔로 활동 경력

(※) 굵은 글씨는 밴드 또는 유닛. 정식 멤버로 참가하지 않은 Creature Creature 등의 밴드는 제외.

PRISONER
Byston-Well
L'Arc~en~Ciel (1991년 - 현재)
- D'ARK~EN~CIEL (1995년 - 1996년)
- P'UNK~EN~CIEL (2004년 - 2012년)
TETSU69 (2001년 - 2005년)
- tetsu (2006년 - 2009년)
- TETSUYA (2009년 - 현재)
Like~an~Angel (2023년 - 현재)

음악성

파트

L'Arc~en~Ciel에서는 본업인 베이스뿐만 아니라, 곡에 따라 기타^{[주석 2]}나 퍼커션^{[주석 3]}, 키보드^{[주석 4]}, 프로그래밍^{[주석 5]}을 레코딩에서 담당했다. 또한 L'Arc~en~Ciel의 파트 체인지 밴드인 D'ARK~EN~CIEL에서는 DARK TETSU 명의로, P'UNK~EN~CIEL에서는 T.E.Z P'UNK 명의(2009년 11월 말까지는 TETSU P'UNK 명의)로 보컬을 담당했다.

또한 L'Arc~en~Ciel에서는 초기 라이브부터 많은 곡에서 코러스를 담당했다. 다만, 테츠야가 레코딩에서 코러스를 단독으로 담당한 것은 1996년에 발표된 자작곡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가 처음이다 (1995년에 발표된 음반 「heavenly」에 수록된 「고요한 바다에서」 레코딩에서는 당시 멤버 4명이 코러스를 담당했다). 이 작품 이후 L'Arc~en~Ciel 레코딩에서 자주 코러스를 담당하게 되었다. 특히 자작곡 음원에서 코러스를 담당하지만, 「LOVE FLIES」나 「Coming Closer」 등 다른 멤버가 작곡한 곡에서도 레코딩에서 코러스를 담당했다. 그 외에도 L'Arc~en~Ciel에서는 자작곡 「Pieces」나 「finale」 제작에서 외부 어레인저와 공동으로 현악 편곡을 했다.

2001년부터 시작한 솔로 활동에서는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거의 모든 곡의 작사·작곡, 그리고 모든 작품의 프로듀싱을 직접 맡고 있다. 또한 곡에 따라 베이스, 기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솔로 명의로 발표한 첫 음반 「Suite November」에서는 수록곡의 약 절반에서 테츠야가 베이스를 연주하지 않았고, 기타를 연주한 곡이 더 많다. 그래서 테츠야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베이시스트라기보다는 기타 연주자네요^[4]"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1년에 발표한 다음 작품 「COME ON!」에서는 거의 모든 수록곡에 테츠야가 연주한 기타가 담겨 있다.

곡 제작

테츠야가 속한 L'Arc~en~Ciel은 "멤버 전원이 송라이터"라는 밴드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다. 테츠야가 작곡한 곡 수는 켄 작곡 곡보다 적지만, 피지컬 싱글의 타이틀곡이 된 곡은 15곡 이상에 달한다. 따라서 싱글 타이틀곡이 된 곡의 비율은 멤버 4명 중 가장 크다. 참고로 결성 초기 L'Arc~en~Ciel에서는 코드 진행이나 오케스트라를 만든 사람이 작곡자로 크레딧되는 것이 관례였지만^[38], 1996년에 발표한 싱글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부터는 작곡자가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노래 멜로디도 제작하게 되었다^[38].

참고로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처음 곡을 만든 것은 중학생 때였다고 한다^[39]. 중학교 시절을 돌아보며 테츠야는 "정말 처음이라고 한다면 중학교 때 음악 수업이네요. 작곡 숙제가 있었어요. 완성된 곡은 꽤 심플한 것이었을 거예요^[39]", "어릴 적에는 누구든 곡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콧노래로 아무렇게나 멜로디를 만들었으니까, 그것이 특별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39]"라고 회상하고 있다. 이러한 중학생 시절의 경험 때문인지 작곡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없었던 탓인지, L'Arc~en~Ciel을 결성하기 전에 함께했던 밴드 시절에는 다른 멤버에게 작곡을 기본적으로 맡겼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함께했던 밴드에서 곡을 쓰는 멤버가 빠지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밴드에서 작곡을 하게 되었다^[40]. 참고로, 1994년에 L'Arc~en~Ciel이 발표한 "Blurry Eyes"는 테츠야가 학생 시절 켄과 함께했던 밴드에서 자신이 제작한 음원이 기반이 되고 있다^[41].

테츠야가 제작하는 곡의 대부분은 흡입력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며^[42], L'Arc~en~Ciel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오카노 하지메(ex.PINK)는 테츠야 작곡의 곡을 "테츠팝^[43]"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테츠야는 자신이 작곡할 때 의식하는 멜로디에 대해 "멜로디가 확실하지 않으면 편곡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멜로디에 어떻게 코드를 붙일 것인가, 어떤 리듬 패턴을 사용할 것인가, 어떤 오케스트라를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요. 우선 멜로디가 확실하지 않으면 그런 작업을 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44]"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L'Arc~en~Ciel의 멤버인 켄은 작곡가로서의 테츠야에 대해 "메이저 키를 사랑하는 남자군. 어떤 의미로 멜로디에서 10대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는 느낌이 드네요^[45]"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오카노 하지메는 L'Arc~en~Ciel의 곡에 대해 테츠야가 만든 곡을 언급하며 "특수한 밴드죠. 특히 유키히로 군의 곡 같은 것은 꽤 매니악하죠. 어쨌든 어느 정도 성공한 밴드는 매니악한 쪽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은 제대로 팝 튠을 잡고 있어요. 특히 테츠의 곡 같은 것은 이런 가운데 들어보면 항상 따뜻한 기분이 되죠, 나왔을 때. 인트로가 나왔을 때 뭔가 따뜻하다거나, 이렇게, 집에 돌아온 느낌이랄까? 굉장한 서정적인 느낌이, 안심시켜 준다고 할까^[43]"라고 말하고 있다.

테츠야가 작곡한 L'Arc~en~Ciel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snow drop" 외에, 2000년대 팝 펑크 분위기를 띤 스릴 넘치는 속도감 넘치는 록 넘버 "READY STEADY GO"가 있다. 또한, "Driver's High", "STAY AWAY", "자유への招待", "GOOD LUCK MY WAY"와 같은 질주감 넘치는 곡이나, "あなた", "Pieces", "瞳の住人"와 같은 스트링스를 피처링한 발라드도 작곡하고 있다. 그 외에도, 우아한 아르페지오가 인상적인 "Floods of tears"나, 코드가 순환하는 록 넘버 "Blame", 블루아이드 솔 분위기를 의식하여 제작된 "C'est La Vie", 1980년대 뉴 웨이브를 연상시키는 신스 사운드가 들어간 "DIVE TO BLUE", 필라델피아 솔과 같은 분위기의 스트링스와 모타운적인 리듬이 인상적인 "Link", 화려한 프렌치 팝 테이스트의 "Bye Bye" 등을 제작하고 있다.

게다가, 위와 같이 밝은 인상을 주는 곡에 대해, 왜곡된 기타 리프로 시작하는 록 넘버 "死の灰", 브리스톨 특유의 사운드를 넣은 어두운 분위기의 발라드 "finale"^[46], 시퀀셜 기타와 打ち込み 리듬과 생 드럼이 어우러지는 "TRUST"^[47] 등, 어두운 곡도 가끔 제작하고 있다^[42]. L'Arc~en~Ciel의 멤버인 하이드는 작곡가로서의 테츠야의 인상에 대해 "팝적인 싱글의 이미지가 그에게 있지만,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48]"라고 말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한 솔로 명의의 곡 제작에서도 L'Arc~en~Ciel에서 제작해 온 음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향으로 편곡된 멜로디우스한 곡을 발표하고 있다. 테츠야는 솔로 명의의 음원 제작에 관해 "원래 별로 '밴드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솔로로 하자'는 느낌도 아니었어요. 그런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그런 것은 없어요^[49]"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밴드에서 자신이 만들어 온 곡과 마찬가지로 "蜃気楼"나 "Roulette", "lonely girl", "愛されんだぁ I Surrender", "I WANNA BE WITH YOU"와 같은 멜로디우스한 곡을 많이 제작하고 있다.

참고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자신이 베이스를 치지 않고 신스 베이스를 사용한 곡을 제작하고 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 테츠야는 "베이시스트의 솔로 음반에서 베이스를 친다는 것은 당연하고 싫었고, 디지털 록으로 하고 싶었어요^[4]"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많은 곡의 레코딩에서 자신이 베이스를 치게 되었다^[4]. 참고로 테츠야는 현재까지 "wonderful world"나 "Pretender", "empty tears", "流れ星", "誰がために鐘は鳴る" 등의 솔로 명의의 곡에서 베이스를 전혀 치지 않았다.

덧붙이자면, 테츠야는 자신의 팝 음악관에 대해 “팝이라는 감각이 사람들과 다를지도 몰라요. 메탈리카 같은 것도 엄청 팝이라고 생각하고요. 림프 비즈킷도 팝이고, 린킨 파크도 완전히 팝이죠. 상대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정말,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아마추어에게 설명하려면 그런 단어(록)가 가장 잘 통할 테고요. 음악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단어로 쉽게 치부하지 말라고 생각하죠^[50]”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츠야는 세간에서 말하는 "록"이라는 단어의 이미지에 대해 “록스럽게 하려면 기타를 왜곡하면 되는 건가요, 가죽을 입으면 되는 건가요? 그걸로만 록이 된다면 록은 쉽고, 간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죠^[51]”, “사운드로 말하자면, 기타가 왜곡되어 있으면, 디스토션 사운드라면 록인가요? 그럼 클린 기타는 안 되는 건가요? 패션으로도, 가죽에 검은색 옷차림이 록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록이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사용되는 록이라는 단어가 싫어요^[51]”라고 2012년에 발표된 인터뷰 책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음악적 뿌리와 취향

주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번성했던 뉴 웨이브와 뉴 로맨티시즘, 신스팝, HR/HM, 그리고 1990년대 이후의 얼터너티브 록과 팝 펑크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자신의 음악적 원경험 중 하나로, 초등학교 3학년 때 TV에서 본 사와다 켄지를 언급하며^[52], 테츠야는 당시를 회상하며 “낙하산은 하지 않았지만(웃음), 「카사블랑카 댄디」는 모자를 이렇게 던지잖아요. 그런 건 했어요. 그리고 버번을 마시고 휙 하고 입에서 내뱉는 것도 했어요, 물로(웃음)^[53]”라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츠야는 자신에게 있어 아이돌로 줄리(사와다 켄지)와 빌리 아이돌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54]. 게다가 초등학생 시절에는 옹천옥의 흉내도 냈다고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를 흥얼거렸다고 회상하고 있습니다^[53].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무렵에는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와 이치후도를 자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55]. 또한, 자신에게 있어 서양 음악의 입문으로 빌리 조엘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56]^[57]. 참고로 테츠야가 처음으로 산 레코드는, 위의 아티스트가 1983년에 발표한 음반 「An Innocent Man」이었다고 합니다^[52]^[57].

중학생 시절부터는 서양 음악을 중심으로 음악을 듣게 되었고, 이 시기에 등장한 MTV와 「베스트 히트 USA」, 음악 잡지 「뮤직 라이프」「YOUNG GUITAR」「BURRN!」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를 얻어 장르에 관계없이 음악을 들었다고 합니다^[58]. 후에 테츠야는 자신이 MTV 세대임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레코드 듣는 것보다 비디오를 계속 봤어요^[58]”라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당시 음악에서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듀란 듀란^[56]이나 카자구구^[56], 컬처 클럽^[56] 등의 뉴 로맨티시즘 아티스트를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56]. 다만, 이 당시 유행했던 헤비 메탈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거부감이 강했고, 별로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헤비 메탈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테츠야는 “처음에는 정말 싫어했어요^[56]”, “머리카락도 길고, 더러울 것 같고, 소리도 시끄럽고(웃음)^[56]”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후 테츠야는 처음에는 싫어했던 하드 록과 헤비 메탈에 빠지게 됩니다. HR/HM에 매료된 경위에 대해 테츠야는 “콰이엇 라이엇의 「커몬 필 더 노이즈」가 유행하던 무렵이었는데, 그 곡을 라디오에서 듣고,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왜곡된 것도 좋고(웃음). 거기서부터 편견 없이 헤비메탈, 하드록도 듣게 되었어요^[59]”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츠야는 당시 친했던 선배의 “남자는 하드록이야^[6]”라는 말에 영향을 받아 하드록의 세계에 빠져들었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시절부터는 앞서 언급한 선배의 집에 켄과 셋이서 모여 음악을 듣게 되었고, 오지 오스본^[59]이나 머틀리 크루^[59], 랫^[60], 미하엘 쉥커^[59], 화이트스네이크^[59], 스콜피언스^[59] 등을 애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테츠야는 스콜피언스의 곡 「빅 시티 나이츠」에 대해 켄과 선배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선배 집에 기타가 있어서 거기서 기타를 치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선배가 "베이스 해봐"라고 했어요. 그래서 선배와 함께 처음으로 카피한 것이 이 곡이에요^[52]”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츠야는 2009년에 켄이 솔로 명의로 개최한 라이브 「Ken LIVE in TOKYO 〜11일 늦은 Birthday〜」에 게스트 출연하여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곡 「위 아 낫 고나 테이크 잇」을 켄 등과 함께 연주했습니다^[61]. 그리고 이 곡을 연주하기 전 MC에서 “중학생 시절, 자주 둘이서 이 곡의 비디오를 봤어요^[61]”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무렵 테츠야는 일본 메탈 신의 밴드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라우드니스^[59]와 플랫배커^[62], 포티포매그넘^[59], 얼스쉐이커^[59], 데드 엔드^[63]를 좋아했다고 한다. 특히 데드 엔드의 영향이 컸으며, 학생 시절 자신이 결성했던 밴드 바이스톤웰에서 자주 커버했다고 한다. 테츠야는 2005년에 데드 엔드의 보컬리스트인 모리가 시작한 솔로 프로젝트 크리처 크리처에 세션 베이시스트로 참여해 곡을 제공하고 무대에서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 L'Arc~en~Ciel로 진행한 월드 투어 "월드 투어 2012"에서 테츠야가 "유명"이라고 수놓아진 옷을 입었는데, 이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처음 선 일본 아티스트인 라우드니스의 보컬리스트 니이하라 미노루가 입었던 셔츠 디자인을 오마주한 것으로, 테츠야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입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당시에는 오오사와 호시유키도 좋아해서 들었고, 중학생 시절에는 팬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고 한다^[63].

그리고 이 당시에는 헤비메탈 외에도 재팬^[52]과 데이비드 보위^[64], 대릴 홀 & 존 오츠^[65], 하노이 록스^[60], 아하^[66], 네나^[60] 등을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된, 본인 명의로 만든 플레이리스트에 들어 있다. 더불어 뉴웨이브와 포스트 펑크도 듣기 시작하여 디페쉬 모드^[67]와 더 큐어^[68], 더 스미스^[69], U2^[63]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특히 테츠야는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마틴 고어(디페쉬 모드)와 로버트 스미스(더 큐어)를 자주 언급한다. 그리고 자신이 관람한 라이브 중 최고의 라이브로 1998년 디페쉬 모드가 개최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꼽았다^[67]. 또한, L'Arc~en~Ciel 초기 자신의 베이스 연주에 대해 테츠야는 더 큐어의 영향이 크다고 말하며, "바이블이죠, 큐어는^[62]"라고 말했다. 참고로 테츠야는 음반 추천 기획에서 더 큐어가 1989년에 발표한 음반 Disintegration을 선정한 적이 있다^[62]. 그 외에도 클래식 명곡을 엮은 기획반^[70]이나 영화 음악^[71]도 자주 들었다고 한다.

또한, 테츠야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고향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오사카에서 레코드점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가게에 있는 레코드와 가게에 배달되는 샘플 음반도 자주 들었다고 한다. 가게에 배달된 음원 중에는 더 스트릿 슬라이더스^[70]와 준 스카이 워커스^[70], 바비 보이스^[70] 등을 좋아해서 자주 틀었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테츠야는 이 당시부터 邦楽(일본 음악)과 洋楽(서양 음악)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었다. 테츠야는 이 당시를 회상하며 "洋楽(서양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 邦楽(일본 음악)을 안 듣는 녀석들이 있잖아요. 洋楽(서양 음악)을 듣는 자신에게 취한 녀석들. 洋楽(서양 음악)을 듣는 자신이 邦楽(일본 음악)을 듣는 녀석보다 낫다고 착각하는 녀석들. 그런 녀석들을 오히려 바보 취급했죠. 네가 뭘 났다고(웃음)^[63]"라고 회고했다. 덧붙여, L'Arc~en~Ciel이 1995년에 발표한 이미지 비디오 Siesta ~Film of Dreams~에 테츠야가 기획·주연한 단편 영상 "Le(a) Côté"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영상에서 일본 음악 유닛 POiSON GiRL FRiEND의 곡 "DOOMED LOVE"가 흘러나온다. 또한, 테츠야는 2010년 솔로 명의로 개최한 라이브에서 오오우라 류우이치의 곡 "여름 오후"와 오리지널 러브의 곡 "프라이멀"을 커버한 적이 있다.

1991년 L'Arc~en~Ciel을 결성한 후에는, 오아시스^[71]와 라디오헤드^[71], 스매싱 펌킨스^[71]를 특히 자주 들었다고 2004년 발표한 단행본 『철학。』에서 언급하고 있다. 또한, tetsuya는 1996년 발매된 인터뷰 책에 실린 Q&A 코너에서 제리피쉬^[72]와 에냐^[73]를 듣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더 나아가, 1999년경 음악 잡지 『베이스 매거진』 인터뷰에서는 자미로콰이^[74]와 언더월드^[74], 스티커^[74], 피오나 애플^[75]을 최근 듣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과거에는 L'Arc~en~Ciel이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FLYING~L'Arc~ATTACK』 내 코너 "Wonderful Selection！"에서 커브^[76]와 메스트^[77] 등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 발행된 무크지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tetsuya L'Arc~en~Ciel』의 "tetsuya 추천 음반 가이드 20선" 코너에서는 위에 언급된 디페쉬 모드와 더 큐어, DEAD END 외에, 니르바나^[62]와 제인스 어딕션^[67], 뮤즈^[67], 림프 비즈킷^[67], 스켈레톤 키^[62], 린킨 파크^[67], 더 킬러스^[67], 킨^[67] 등의 아티스트 음반이 소개되어 있다. 참고로, tetsuya의 말에 따르면 2001년에 있었던 린킨 파크의 첫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78]. 그 외에도, tetsuya는 홀리 콜^[65], 다이애나 크롤^[79], 바네사 파라디^[80], 미셸 브랜치^[66] 등 여성 가수의 음악과, 노 다웃^[62]과 리퍼블리카^[62], 더브스타^[66], 홀^[66], 가비지 (밴드)^[62] 등 여성 보컬 음악 유닛이나 얼터너티브 록 밴드를 즐겨 들었다고 한다. 덧붙여, tetsuya의 말에 따르면, 2004년 발표된 L'Arc~en~Ciel 음반 『SMILE』에 수록된 곡 "Time goes on"의 원형은 2002년에 본 노 다웃의 라이브 공연에서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비지에 대해서는 tetsuya는 "원래 여성 보컬을 좋아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과 비슷해서, 매우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솔로로 하는 것…멜로디나 기타 테마 등^[62]"이라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 tetsuya는 2010년 솔로 명의로 개최한 라이브에서 리 나쉬가 보컬을 맡은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곡 "There She Goes" (더 라즈의 커버)를 연주한 적이 있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 유행한 팝 펑크도 즐겨 듣는 것 같으며, 그린 데이^[81]와 블링크 182^[81], 지미 이트 월드^[82], 아타리스^[67], 굿 샬럿^[83], 폴 아웃 보이^[66], 심플 플랜^[66], 메이데이 퍼레이드^[64], 올 타임 로우^[79], 유 미 앳 식스^[82], 헤이 먼데이^[79],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82] 등의 아티스트 음악을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 2010년대에 등장한 아티스트로는 올 아메리칸 리젝트^[82]와 위 더 킹스^[64] 등의 파워 팝 밴드 외에 마이 케미컬 로맨스^[82], 마리아나 트렌치^[82], 패닉! 앳 더 디스코^[79], 덴저 레디오^[82], 브링 미 더 호라이즌^[81], 더 화이트 타이 어페어^[82], 포스터 더 피플^[82], 하츠^[82], 심플 크리쳐스^[79] 등이 만든 음악을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있다.

참고로, L'Arc~en~Ciel은 2020년 이후에 개최한 라이브에서 공연 시작 전에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공연장에서 틀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멤버 4명 각자가 선곡한 것이며, 공연 종료 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L'Arc~en~Ciel 라이브 공연 시작 전에 흘러나온 tetsuya 선곡 오프닝 BGM 플레이리스트 목록

2020년 - 『ARENA TOUR MMXX OPENING BGM』

2021년 - 『L'APPY BIRTHDAY! OPENING BGM』

2021년 - 『30th L'Anniversary TOUR OPENING BGM』

2022년 - 『30th L'Anniversary LIVE OPENING BGM』

솔로 명의 라이브 공연 시작 전에 흘러나온 tetsuya 선곡 오프닝 BGM 플레이리스트 목록

2022년 - 『TETSUYA 20th ANNIVERSARY LIVE』

TETSUYA's selection -20th ANNIVERSARY LIVE OPENING BGM-　(Spotify^[84])

1. 텐 CC / I'm Not In Love
2. 카자구구 / Too Shy
3. 듀란 듀란 / Rio - 2009 Remaster
4. 화이트스네이크 / In this Love - 2018 Remaster
5. 반 헤일런 / Panama - 2015 Remaster
6. 나이트 레인저 / (You Can Still) Rock In America
7. 킹덤 컴 / What Love Can Be
8. 본 조비 / Runaway
9. 스콜피언스 / Rock You Like a Hurricane - 2015 - Remaster
10. 블랙 앤 블루 / Action
11. 와스프 / I Wanna Be Somebody
12. 랫 / Round and Round
13. 오지 오스본 / Bark at the Moon
14. 트위스티드 시스터 / I Wanna Rock
15. 머틀리 크루 / Home Sweet Home
16. 신데렐라 / Shake Me
17. 데프 레퍼드 / Photograph
18. 콰이엇 라이엇 / Cum on Feel the Noize
19. 하노이 록스 / Up Around The Bend
20. 포이즌 / Nothin' But A Good Time - Remastered 2006
21. 빌리 아이돌 / Rebel Yell
22. 주다스 프리스트 / Freewheel Burning

TETSU69

TETSU69(테츠식스티나인)는 tetsuya가 솔로 활동을 할 때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했던 아티스트 명의이다.

테츠야는 말하길,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 약 1년 전부터 취미 삼아 여러 개의 도메인을 취득했는데^[85], 그중에 <TETSU69.com>이라는 도메인 네임이 있었다고 합니다^[85].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 이름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고 2001년 음악 잡지 『R&R NewsMaker』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85]. 테츠야는 2001년 인터뷰에서 L'Arc~en~Ciel에서 당시 사용하던 tetsu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로로 '테츠입니다'라고 해도, 다른 테츠라는 사람이 많잖아요.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 이름이니까요. '이름을 생각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도메인 네임이 생각나서 '이게 좋다!' 하고. 그러면 그 이름으로 HP도 열 수 있겠다 싶어서 TETSU69로 했어요^[85]"라고 말했습니다. 또, TETSU69에 포함된 숫자 "69"가 자신의 태어난 해인 "1969년"을 연상시키는 데다 "록" 등의 뉘앙스를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이 이름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6년부터는 L'Arc~en~Ciel에서 사용하던 이름과 마찬가지로 tetsu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2월, 아티스트명을 tetsu에서 tetsuya로 개명함에 따라 솔로 활동에서는 대문자 표기인 TETSUYA를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이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86]. 그리고 현재까지 밴드 활동과 병행하며 작품 발매와 라이브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솔로 명의로 음반 3장, 싱글 12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솔로 프로젝트에서 테츠야는 보컬을 맡고 있으며, 곡에 따라 베이스, 기타, 프로그래밍을 레코딩에서 담당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테츠야는 말하길, 솔로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본업인 베이스를 연주할 생각은 없었고, 신스 베이스를 도입하여 소위 디지털 록적인 음악 제작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4]. 하지만 심경의 변화와 주변의 의견을 반영하여 점차 자신이 레코딩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테츠야의 솔로 워크 음반 레코딩에서는 다양한 어레인저를 초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02년에 발표한 첫 솔로 음반 『Suite November』에서는 MIYO-KEN(M-AGE)과 K.A.Z(Oblivion Dust), 카메다 세이지(도쿄지헨), 홋피 카미야마(ex.PINK), tasuku, 하세가와 토모키, 하시모토 유카리 등 9명의 어레인저와 공동 편곡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부터는 무로히메 후카(ex.THE MAD CAPSULE MARKETS, ex.DIE IN CRIES), 2017년부터는 스에야마 슌과 음반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에서 공동 어레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또, 2002년 이후 발표한 거의 모든 싱글의 커플링에는 외부 리믹서가 제작한 전작의 타이틀곡 리믹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래 표에 기재된 뮤지션들이 편곡, 리믹스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라이브 체제는 무로히메 후카(Gt), 나카무라 요시츠구(Gt), IKUO(Ba), 야마자키 케이(Dr), 키시 토시유키(Key)로 구성된 백밴드 Juicy-Bananas(쥬시-바나나즈)를 중심으로 한 6인조 밴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면서, 디너쇼나 어쿠스틱 라이브에서는 편성을 바꿔서 진행하고 있습니다^[87]. 2022년 Billboard JAPAN이 운영하는 장소에서 개최한 라이브 투어 "TETSUYA Billboard Live Tour 2022"에서는 미리 어쿠스틱 어레인지로 재녹음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테츠야가 혼자 무대에 서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완전 솔로 체제로 진행되었습니다^[88]. 그리고 이듬해인 2023년, 마찬가지로 Billboard JAPAN이 운영하는 장소에서 개최된 라이브 "TETSUYA Billboard Live 2023"에서도 테츠야는 혼자 무대에 섰습니다^[88].

공동 어레인저

이름	곡명
오카자키 타츠루	「wonderful world」
MIYO-KEN	「wonderful world」
K.A.Z	「TIGHTROPE」
히로 나카야마	「신기루」
스즈키 마사야	「TEZMAN의 테마」「TEZMAN의 테마 (Extended version)」「유성」
카메다 세이지	「15 1/2 피프틴 앤드 어 하프」
스즈키 토모후미	「WHITE OUT」「SCARECROW」
홋피 카미야마	「Pretender」
하세가와 토모키	「empty tears」
하시모토 유카리	「empty tears」
tasuku	「WHITE OUT 〜memory of a color〜」
무로히메 후카	「REVERSE」「Can't stop believing」「Roulette」「LOOKING FOR LIGHT」「lonely girl」「Fantastic Wonders」「guilty」「EDEN」「마법의 말」「Are you ready to ride?」「Make a Wish」「ARIGATO」
니시히라 아키라	「In My HEART」
야스오카 요이치로	「Time goes on 〜거품처럼〜」
도야마 슈야	「사랑받고 싶어 I Surrender」「I WANNA BE WITH YOU」「READY FOR WARP」「FATE」「Eureka」「REGRET」「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흰 튜립」
시게미 토오루	「wonderful world (Acoustic Version)」

리믹서

이름	곡	수록 싱글 (음악)
TATOO	wonderful world OD mix	「신기루」
타나카 후미야	wonderful world KARAFUTO mix	「신기루」
크리스 코너	신기루 BACKYARD REMIX	「15 1/2 피프틴 하프」
오카와 타츠유키	15 1/2 피프틴 하프（Beyond The Rainbow Remix）	「WHITE OUT 〜memory of a color〜」
DISCO TWINS	REVERSE DISCO TWINS REMIX	「Can't stop believing」
RYUKYUDISKO	Can't stop believing RYUKYUDISKO REMIX	「Roulette」
agraph	Roulette agraph REMIX	「LOOKING FOR LIGHT」
나카무라 코우지	LOOKING FOR LIGHT iLL REMIX	「lonely girl」
Jazzin'park	lonely girl Jazzin'park Remix	「Make a Wish」
DE DE MOUSE	lonely girl DE DE MOUSE Remix	「Time goes on 〜거품처럼〜」
TeddyLoid	Make a Wish TeddyLoid Remix	「사랑받고 싶어 I Surrender」

서포트 뮤지션

Juicy-Bananas（백밴드 멤버）

이름	파트	기간
무로히메 후카 （ex.THE MAD CAPSULE MARKETS、ex.DIE IN CRIES、BLOODY IMITATION SOCIETY、BUG、Creature Creature）	기타^[89]	2005년〜
나카무라 요시츠구 （Eins:Vier）	기타^[89]	2003년〜
IKUO （Lapis Lazuli、Cube-ray、BULL ZEICHEN 88、Rayflower、T.M.Revolution 서포트・abingdon boys school 서포트）	베이스^[89]	2003년〜
야마자키 케이 （Venomstrip、DEAD END 서포트）	드럼^[89]	2010년〜
키시 토시유키 （abingdon boys school、T.M.Revolution 서포트）	키보드^[89]	2003년〜

상기 이외의 백밴드 멤버

이름	기간
Guitar
K.A.Z （VAMPS、Oblivion Dust、ex.HYDE BAND、ex.hide with Spread Beaver）	TETSU69 활동 초기 밴드 서포트 멤버 2001년에 발표한 싱글 (음악) 표제곡 「TIGHTROPE」의 기타 담당
TAIZO （Loveless、ex.FEEL）	TETSU69 활동 초기 밴드 서포트 멤버 2001년에 발표한 싱글 (음악) 표제곡 「TIGHTROPE」의 뮤직비디오에 기타로 참가 2009년에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09 SUMMER」에 기타로 참가
마사토 （defspiral、ex.the Underneath、ex.TRANSTIC NERVE）	2010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LOOKING FOR LIGHT" 뮤직비디오 및 TV 출연에 기타로 참여
야마구치 슈헤이 （MISIA 지원）	2015년에 열린 디너쇼 "TETSUYA Christmas Dinner Show 2015" 이후 어쿠스틱 라이브에 기타로 참여
시바사키 히로시 （abingdon boys school、TOSHIMI PROJECT）	2016년에 열린 라이브 "TETSUYA CÉLUXE NIGHT VOL.2"에 기타로 참여^[90]
Bass
슈즈 （La'cryma Christi、Acid Black Cherry 지원）	2016년에 열린 라이브 "TETSUYA CÉLUXE NIGHT VOL.2"에 베이스로 참여^[90]
Drums, Percussion
죠리오 왓타루 （NeoBallad、ex.GRASS VALLEY、ex.P-MODEL）	TETSU69 활동 초기 밴드 지원 멤버 2001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TIGHTROPE" TV 출연에 드럼으로 참여
시냐 （ex.인격라디오 지원）	2009년에 열린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09 SUMMER"에 드럼으로 참여
레빈 （La'cryma Christi、THE HUSKY）	2010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LOOKING FOR LIGHT" TV 출연에 드럼으로 참여^[91]
후지이 타마오 （ex.Bank Band）	2015년에 열린 디너쇼 "TETSUYA Christmas Dinner Show 2015" 이후 어쿠스틱 라이브에 퍼커션으로 참여
낫치	2016년에 열린 라이브 "TETSUYA CÉLUXE NIGHT VOL.1.5" 및 2019년에 열린 라이브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 어쿠스틱 라이브에 퍼커션으로 참여
Piano
시게미 토오루	2015년에 열린 디너쇼 "TETSUYA Christmas Dinner Show 2015" 이후 어쿠스틱 편성 라이브에 피아노로 참여 2018년 발표한 EP 음반 수록곡 "wonderful world (Acoustic Version)" 피아노 담당
Chorus
린	2016년에 열린 라이브 "TETSUYA CÉLUXE NIGHT VOL.1.5" 및 같은 해 열린 디너쇼 "TETSUYA Christmas Dinner Show 2016"에 코러스로 참여
타이거	2017년에 열린 라이브 "TETSUYA CÉLUXE NIGHT VOL.3" 및 2018년에 열린 디너쇼 "TETSUYA Valentine Dinner Show 2018"에 코러스로 참여

게스트 뮤지션

（※）위 라이브 지원 뮤지션 외, 레코딩에 참여한 아티스트 기재

이름	기간
Guitar
미요켄 （M-AGE)	2001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wonderful world", 2002년 발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Pretender" 기타 담당
히로 나카야마	2002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신기루" 기타 담당
니시카와 스스무 （이츠카노오토、JUNK FUNK PUNK、ex.SCOOP）	2002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15 1/2 피프틴 앤드 하프", 2017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 I Surrender" 기타 담당
스즈키 토모후미 （ex.포터블 락、ex.8 1/2）	2002년 발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WHITE OUT", "SCARECROW" 기타 담당
요시다 히카루 （DER ZIBET）	2002년 발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Pretender" 기타 담당
하세가와 토모키	2002년 발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empty tears" 기타 담당
하야시베 나오키 （요네요네 클럽）	2003년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WHITE OUT 〜memory of a color〜" 기타 담당
타스쿠	2003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WHITE OUT 〜memory of a color〜" 기타 담당
마사키 타카시 （DIMENSION，ex.BLUEW）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In My HEART" 기타 담당
쿠지메 신고	2016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Time goes on 〜泡のように〜" 기타 담당
야마모토 요우스케 （ex.ROSARYHILL，ex.OLDCODEX）	2018년 발표한 EP 수록곡 "I WANNA BE WITH YOU" 기타 담당
코모구치 유야 （ex.TRIX）	2018년 발표한 EP 수록곡 "READY FOR WARP" 기타 담당
쿠로다 아키토시	2018년 발표한 EP 수록곡 "FATE", 2021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白いチューリップ" 기타 담당
와타나베 이타루	2018년 발표한 EP 수록곡 "Eureka" 기타 담당
아킨 （ex.하트 바자르，ex.제트기）	2021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白いチューリップ", 2021년 발표 음반 「STEALTH」 수록곡 "REGRET" 기타 담당
Drums
히라이 나오키 （Jackson vibe，ex.BOOM BOOM SATELLITES 지원）	2001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TIGHTROPE" 드럼 담당
무라이 마사유키 （FAZJAZ.jp，ex.KENSO）	2002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신기루", "15 1/2 피프틴 하프", 2007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Can't stop believing", 2010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Roulette", "LOOKING FOR LIGHT", "lonely girl", 2016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Make a Wish", 2018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I WANNA BE WITH YOU" 드럼 담당 그 외, 2002년 발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WHITE OUT", 2011년 발표 음반 「COME ON!」 수록곡 "Fantastic Wonders", "guilty", "EDEN", "마법의 말", "Are you ready to ride?", 2021년 발표 음반 「STEALTH」 수록곡 "ARIGATO" 드럼 담당
미나토 마사후미 （ex.DEAD END）	2002년 발표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Pretender" 드럼 담당
야마키 히데오 （DSD trio，gym）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In My HEART" 드럼 담당
조도 히로시 （JUDE，unkie）	2016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Time goes on 〜泡のように〜" 드럼 담당
이시이 유야	2017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愛されんだぁ I Surrender", 2018년 발표한 EP 수록곡 "READY FOR WARP", "Eureka", 2021년 발표한 EP 수록곡 "白いチューリップ", 2021년 발표 음반 「STEALTH」 수록곡 "REGRET" 드럼 담당
Piano, Keyboard
요시자와 에이시 （Scudelia Electro）	2001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wonderful world" 피아노, 오르간 담당
이가라시 코우지	2002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신기루" 키보드 담당
우에스기 히로후미	2002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신기루" 키보드, 2002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15 1/2 피프틴 하프" 피아노 담당
KAZOO	2002년 발표한 음반 「Suite November」 수록곡 "SCARECROW" 피아노 담당
이다 타카히로	2003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WHITE OUT 〜memory of a color〜" 신시사이저 오퍼레이터 담당
토가시 하루오	2010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lonely girl" 키보드 담당
코이케 아츠시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마법의 말" 피아노 담당
니시히라 아키라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In My HEART" 키보드 담당
스에야마 슌	2017년 발표한 싱글(음악) 타이틀곡 "愛されんだぁ I Surrender", 2018년 발표한 EP 전 수록곡, 2021년 발표한 EP 수록곡 "白いチューリップ", 2021년 발표 음반 「STEALTH」 수록곡 "REGRET",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담당
Chorus, Rap
메이 제이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guilty" 코러스 담당
이노우에 조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EDEN” 랩 담당
니시카와 타카노리 （T.M.Revolution、abingdon boys school）	2011년 발표한 음반 ‘COME ON!’ 수록곡 “Are you ready to ride?” 코러스 담당

약력

1991년

2월, L'Arc~en~Ciel 결성 (이후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Arc~en~Ciel 페이지’ 참조).

2001년

7월 18일, Ki/oon Records 내에 설립한 자체 레이블 SPROUSE에서 TETSU69 명의로 첫 번째 싱글 음악 "wonderful world／TIGHTROPE" 발매.

2002년

6월, Ki/oon Records에서 워너 뮤직 재팬 사내 레이블 DREAM MACHINE으로 자체 레이블을 이전.
8월 28일, 두 번째 싱글 음악 "신기루" 발매.
10월 23일, 세 번째 싱글 음악 "15 1/2 피프틴 앤드 어 하프" 발매.
11월 20일, 첫 번째 음반 ‘Suite November’ 발매.
12월 25일, 아카사카 BLITZ에서 라이브 이벤트 “TEZMAN 산타 presents TETSU69 special Christmas night Sweet December at 아카사카 BLITZ” 개최.

2003년

1월 11일 - 1월 26일, 신세이도 이벤트로 전국 순회.
2월 13일, 네 번째 싱글 음악 "WHITE OUT 〜memory of a color〜" 발매.
8월 19일, 시부야 AX에서 자체 레이블 SPROUSE 라이브 이벤트 “SPROUSE presents MAGNETIC LEVITATION 2003 SUMMER” 개최.
12월 26일,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Danger Crue presents 텐카 -이-” 출연.

2004년

12월 25일,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Danger Crue presents 텐카 -삼-” 출연.

2005년

3월 16일, 트리뷰트 음반 ‘LOVE for NANA 〜Only 1 Tribute〜’에 TETSU69 명의로 제작한 곡 "REVERSE" 제공.
12월 25일,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Danger Crue presents 텐카 -사-”에서 DEAD END의 MORRIE가 솔로 프로젝트 Creature Creature 활동 시작을 깜짝 발표. tetsuya는 이 솔로 프로젝트에 라이브 지원 뮤지션으로 참가. 이후 음반 녹음에도 참가하여 처음으로 곡 제공을 하기도 함.

2006년

12월 25일,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Danger Crue presents 텐카 -오-” 출연. 이 라이브 이벤트부터 솔로 명의를 L'Arc~en~Ciel과 같은 tetsu로 변경.

2007년

3월 14일, 소속 레코드 회사를 다시 Ki/oon Records로 이전하고 다섯 번째 싱글 음악 "Can't stop believing" 발매.

2008년

12월 27일,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08" 출연.

2009년

8월 15일,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1-3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09 SUMMER” 출연.
9월 20일, 니시카와 타카노리 주최 록 페스티벌 "이나즈마 록 페스 2009" 출연.
12월, 자신의 아티스트명을 tetsu에서 tetsuya로 변경 발표. 이후 솔로 명의로는 대문자 표기 TETSUYA를 사용.
12월 9일, JCB홀에서 ken (L'Arc~en~Ciel)이 개최한 솔로 라이브 “Ken LIVE in TOKYO 〜11일 늦은 생일〜” 게스트 출연.
12월 27일,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09” 출연.

2010년

1월 19일, 다이칸야마 UNIT에서 TETSUYA MOBILE 회원 한정 라이브 “TETSUYA PREMIUM NIGHT PARTY "TETSUYA DE 徹夜"〜평일이라 미안해!!〜” 개최.
1월 28일, 리퀴드룸 에비스에서 라이브 “TETSUYA PREMIUM NIGHT” 개최.
5월 19일, 여섯 번째 싱글 음악 "Roulette" 발매.
7월 11일 - 8월 4일, 첫 번째 솔로 라이브 투어 “TETSUYA FIRST TOUR 2010 루렛을 돌려라!” 전국 6개 도시 개최.
8월 18일, 일곱 번째 싱글 음악 "LOOKING FOR LIGHT" 발매.
8월 21일,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4-6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10 SUMMER” 출연.
9월 18일, 니시카와 타카노리 주최 록 페스티벌 "이나즈마 록 페스 2010" 출연.
9월 21일, 시부야 AX에서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B-PASS 창간 25주년 라이브 페스티벌” 출연.
11월 10일, 여덟 번째 싱글 음악 "lonely girl" 발매.
11월 27일 - 12월 2일, 한정 이벤트 “TETSUYA POP☆SECRET” 개최.
12월 15일, 라이브 비디오 ‘FIRST TOUR 2010 루렛을 돌려라! 〜LIVE & DOCUMENTARY FILMS〜’ 발매.

2011년

1월 8일 - 2월 13일, 라이브 투어 “TETSUYA TOUR 2011 COME ON! FEEL THE LIGHT!” 전국 6개 도시 개최.
1월 15일, 두 번째 음반 ‘COME ON!’ 발매.
12월 27일,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 “JACK IN THE BOX 2011”에 출연.

2012년

4월 19일, 소속 레코드 회사, Ki/oon Music의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큐온 20이어즈 앤 데이즈”에 출연.
9월 15일, 니시카와 다카노리 주최의 록 페스티벌 “이나즈마록 페스 2012”에 출연.
10월 2일·3일, 시부야 고카이도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2 "THANK YOU"”를 개최.
10월 3일, 라이브 비디오 ‘LIVE SELECTIONS 2010-2012’ 발매.

2014년

10월 3일, 아카사카 BLITZ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4 "THANK YOU"”를 개최.

2015년

6월 20일, 공식 팬클럽 “CÉLUXE”(세뤼크스) 발족^[92].
7월 23일, 팬클럽 발족 기념 라이브 “CÉLUXE NIGHT” 개최^[92]. 또한, 같은 공연에서 이어폰 플러그형 가제트 ‘PlugAir’를 무료 배포하고, 미음원화 음악 “THANK YOU”의 데모 음원을 배포.
7월 24일, 호텔 뉴오타니 오사카에서 팬 미팅 “CELUXE BRANCH MEETING” 개최^[92].
9월 24일, 브라더 공업, 엑싱(조이사운드)와 손잡고, 주재 레이블 SPROUSE를 재가동한다고 발표. 새롭게 브라더 그룹에 합류한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와의 레이블 계약도 함께 발표.
10월 4일, Zepp DiverCity TOKYO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5 "THANK YOU"”를 개최.
12월 23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에서 디너쇼 “TETSUYA Christmas Dinner Show 2015”를 개최.
12월 29일,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1~11홀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 “rockin'on presents COUNTDOWN JAPAN 15/16 supported by Windows 10”에 출연.

2016년

3월 29일, 브라더 공업, 엑싱(조이사운드)과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의 협력 체제 해소.
4월 15일, Billboard Live Tokyo에서 팬클럽 한정 라이브 “CÉLUXE NIGHT VOL.1.5”를 개최.
4월 29일, EBISU The Garden Hall에서 팬클럽 한정 라이브 “CÉLUXE NIGHT VOL.2”를 개최.
6월 22일 - 6월 26일, 한정 이벤트 “TETSUYA POP☆SECRET VOL.2” 개최.
6월 9일, 유니버설 뮤직과의 레이블 계약 발표^[94].
7월 23일, 하코네 오베르쥬 오미라도에서 팬 미팅 “CELUXE BRANCH MEETING VOL.2” 개최.
9월 7일, 유니버설 뮤직의 사내 레이블, EMI Records Japan에서 9번째 싱글(음악) “Make a Wish”, 10번째 싱글(음악) “Time goes on 〜거품처럼〜” 2곡을 동시 발매.
10월 1일 - 10월 10일, 요미우리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TETSUYA 15th Anniversary 「MUKIMPO LAND」” 개최.
10월 3일 - 10월 6일, 라이브 투어 “TETSUYA LIVE TOUR 2016 「THANK YOU」”를 전국 3곳에서 개최.
12월 22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에서 디너쇼 “TETSUYA Christmas Dinner Show 2016”를 개최.

2017년

4월 28일, EX THEATER ROPPONGI에서 팬클럽 한정 라이브 “CÉLUXE NIGHT VOL.3”를 개최.
6월 14일, 11번째 싱글(음악) “사랑받는다 I Surrender” 발매.
7월 12일, 영상 작품 ‘THANK YOU’ 발매.
8월 25일·26일, 쇼와 여자대학 히토미 기념 강당에서 솔로 활동 15주년 기념 라이브 “TETSUYA 15th ANNIVERSARY LIVE”를 개최.

2018년

2월 12일, 셀리안 타워 도큐 호텔에서 디너쇼 “TETSUYA Valentine Dinner Show 2018”을 개최.
4월 25일, 영상 작품 ‘15th ANNIVERSARY LIVE’ 발매.
7월 18일, 첫 번째 EP “I WANNA BE WITH YOU” 발매.
7월 23일, 메구로 파시몬홀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8 SUMMER"”를 개최.
10월 3일, 시부야 스트림홀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8 "THANK YOU"”를 개최.

2019년

3월 16일, 마이나비 BLITZ 아카사카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9 SPRING"”를 개최.
10월 2일·3일, 마이하마 엠퍼시어터에서 라이브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를 개최.
11월 19일, Veats Shibuya에서 라이브 이벤트 “나카무라 요시츠구 탄생 50주년 기념제”에 출연. 주최자인 나카무라 요시츠구, 이벤트에 참가했던 L'Arc~en~Ciel의 전 멤버인 sakura, 기요하루와 무대에서 공연. 4인의 세션에서는 tetsuya의 솔로곡 “신기루” 외에 L'Arc~en~Ciel의 곡 “Dune”와 쿠로유메의 곡 “BEAMS”, “십자가와의 장난”가 연주되었다.

2020년

7월 19일, 동영상 배포 서비스, SHOWROOM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TETSUYA "LIVE STREAMING 2020"”을 개최. 당초 같은 해 3월 1일에 요코하마 베이홀에서 “TETSUYA "LIVE 2020 SPRING"”이라는 제목으로 관객을 모아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의 영향을 받아 중지가 발표되었고, 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한다고 발표.
8월 19일
SHOWROOM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TETSUYA "LIVE STREAMING 2020"" 라이브 스트리밍 재방송.

영상 작품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 발매.
10월 3일, SHOWROOM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TETSUYA "LIVE STREAMING 2020"" 라이브 스트리밍 재방송.
12월 23일, 24일, 25일, SHOWROOM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TETSUYA "Xmas LIVE STREAMING 2020"" 라이브 스트리밍 개최.

2021년

1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라이브 영상을 "2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이라는 제목으로 기간 한정 공개.
10월 6일, 3번째 음반 『STEALTH』 발매.
10월 10일
12번째 싱글(음악) "흰 튜립" 발매.

LINE CUBE SHIBUYA에서 "TETSUYA LIVE 2021 "THANK YOU"" 라이브 공연 개최.

2022년

7월 1일, TETSU69 명의로 발매한 작품을 포함한 솔로 명의로 발표한 모든 CD 음반의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 시작.
7월 3일,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솔로 활동 20주년 기념 라이브 "TETSUYA 20th ANNIVERSARY LIVE" 개최. 2022년 10월 1일부터 같은 해 6월 30일까지 OTT 서비스 플랫폼 U-NEXT에서 본 공연 방송.
12월 17일~12월 28일, 라이브 투어 "TETSUYA Billboard Live Tour 2022" 전국 3개 도시에서 개최.
12월 19일, L'Arc~en~Ciel의 헤어 메이크업 담당 아라키 나오코와 함께 토크 이벤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라키 나오코 × TETSUYA@L'Arc~en~Ciel 토크 이벤트" 개최.

2023년

4월 1일, 자신의 공식 SNS에서 2023년 5월 30일 다이칸야마 UNIT에서 Like~an~Angel의 첫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갑자기 발표. 당일이 만우절이었기 때문에 농담인지 진짜인지 추측이 난무했지만, 다음 날인 4월 2일에 tetsuya가 이끄는 L'Arc~en~Ciel 커버 밴드임을 공표하고 티저 영상도 공개. 다만, 이 시점에서는 tetsuya를 제외한 다른 멤버는 비공개였다^[95].
5월 30일, 다이칸야마 UNIT에서 Like~an~Angel 첫 라이브 "Like~an~Angel "1st LIVE""를 1일 2회 공연으로 개최.
7월 1일, Billboard Live TOKYO에서 라이브 "TETSUYA Billboard Live 2023" 개최.
10월 7일,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에서 Like~an~Angel로 라이브 "Like~an~Angel "PARALLEL WORLD 2023"" 개최.
12월 19일~12월 28일, 라이브 투어 "TETSUYA Billboard Live Tour 2023" 전국 3개 도시에서 개최.

2024년

3월 1일, 자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패션 브랜드 "STEALTH STELL'A" 팝업 스토어 개최 기념으로 "STEALTH STELL'A POP UP STORE 개최 기념 TETSUYA@L'Arc~en~Ciel 토크 이벤트"를 우메다 츠타야 서점에서 개최.
9월 15일~10월 3일, Like~an~Angel로 첫 라이브 투어 "Like~an~Angel CLUB CIRCUIT 2024 L'Arclassic"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 도쿄 Spotify O-EAST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는 L'Arc~en~Ciel의 전 멤버 sakura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96]. sakura와 함께한 세션에서는 L'Arc~en~Ciel의 곡 "Blame"(1부 공연만)과 "I'm so happy"^[96](2부 공연만)을 연주.
12월 1일~12월 13일, 라이브 투어 "TETSUYA Billboard Live Tour 2024" 전국 3개 도시에서 개최.

2025년

4월 26일, EX THEATER ROPPONGI에서 Like~an~Angel로 라이브 "Like~an~Angel "LIVE 2025 Angel beside yoU"" 개최.

디스코그래피

（※） L'Arc~en~Ciel의 작품은 "L'Arc~en~Ciel 디스코그래피"를 참조.

스튜디오 음반

	발매일	타이틀	규격	규격품번	최고 순위
1st*	2002년 11월 20일	Suite November	12cmCD	HDCA-10121	5위
1st*	2022년 7월 1일	Suite November -Complete Edition-	디지털 다운로드		-
2nd	2011년 1월 5일	COME ON!	12cmCD	KSCL-1717	20위
3rd	2021년 10월 6일	STEALTH	CD+DVD	PDCN-1926	16위
			CD+Blu-ray	UPCH-29397
			12cmCD	UPCH-20587

EP

	발매일	타이틀	규격	규격품번	최고 순위	수록 음반
1st	2018년 7월 18일	아이 워너 비 위드 유 (I Wanna Be With You)	CD+DVD	UPCH-89379	29위	스텔스 (STEALTH)
			CD+DVD	UPCH-89380
			12cmCD	UPCH-89381

싱글 (음악)

	발매일	타이틀	규격	규격품번	최고순위	수록 음반
1st*	2001년 7월 18일	원더풀 월드/타이트로프 (wonderful world／TIGHTROPE)	12cmCD	KSC2-400	5위	스위트 노벰버 (Suite November)
2nd*	2002년 8월 28일	신기루 (蜃気楼)	8cmCD+티셔츠	HDDA-10007	3위
3rd*	2002년 10월 23일	15 1/2 피프틴 앤드 어 하프 (15 1/2 フィフティーンハーフ)	8cmCD+피규어	HDDA-10008	3위
4th*	2003년 2월 13일	화이트 아웃 ~메모리 오브 어 컬러~ (WHITE OUT 〜memory of a color〜)	12cmCD	HDCA-10135	13위
5th^	2007년 3월 14일	캔트 스탑 빌리빙 (Can't stop believing)	CD+DVD	KSCL-1124〜1125	9위	컴 온! (COME ON!)
5th^	2007년 3월 14일	캔트 스탑 빌리빙 (Can't stop believing)	12cmCD	KSCL-1126	9위
6th	2010년 5월 19일	룰렛 (Roulette)	CD+DVD	KSCL-1582〜1583	8위
6th	2010년 5월 19일	룰렛 (Roulette)	12cmCD	KSCL-1584	8위
7th	2010년 8월 18일	루킹 포 라이트 (LOOKING FOR LIGHT)	CD+DVD	KSCL-1627~1628	15위
7th	2010년 8월 18일	루킹 포 라이트 (LOOKING FOR LIGHT)	12cmCD	KSCL-1629	15위
8th	2010년 11월 10일	론리 걸 (lonely girl)	CD+DVD	KSCL-1690~1691	20위
8th	2010년 11월 10일	론리 걸 (lonely girl)	12cmCD	KSCL-1692	20위
9th	2016년 9월 7일	메이크 어 위시 (Make a Wish)	CD+DVD+굿즈	UPCH-89270	24위	스텔스 (STEALTH)
			CD+DVD	UPCH-89271
			CD+DVD	UPCH-89272
			12cmCD	UPCH-80436
10th	2016년 9월 7일	타임 고즈 온 ~거품처럼~ (Time goes on 〜泡のように〜)	CD+DVD+굿즈	UPCH-89273	26위
			CD+DVD	UPCH-89274
			CD+DVD	UPCH-89275
			12cmCD	UPCH-80437
11th	2017년 6월 14일	아이사렌다 아이 서렌더 (愛されんだぁ I Surrender)	CD+DVD	UPCH-89334	21위
11th	2017년 6월 14일	아이사렌다 아이 서렌더 (愛されんだぁ I Surrender)	12cmCD	UPCH-80471	21위
12th	2021년 10월 10일	흰 튜립 (白いチューリップ)	CD+블루레이	PRON-5094	-

곡 목록

타이틀	비고
리버스	2005년 3월 16일 발매된 트리뷰트 음반 LOVE for NANA 〜Only 1 Tribute〜 수록곡. 5번째 싱글(음악) "Can't stop believing"의 커플링곡으로 본 곡의 리믹스 버전 "REVERSE DISCO TWINS REMIX"가 수록되어 있다. 2022년 7월 1일 솔로 명의로 발매한 싱글 음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를 시작하면서 음반 Suite November에 이 곡을 포함한 2곡을 추가한 Suite November -Complete Edition-이 발표되었다. 솔로 단독 명의로 발표한 음반에 수록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유성［스트리밍 한정 Rhythmless Ver.］	2011년 1월 5일 발매된 2nd 음반 COME ON! 수록곡 "유성"의 리어레인지 버전. 2011년 2월 2일 스트리밍 한정으로 발매되었다^[97]. 같은 날 음반 전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스트리밍으로 공개되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미발매 음원. 2015년 7월 23일 개최된 FC 창립 기념 라이브 "CÉLUXE NIGHT"에서 처음 공개된 곡^[98]. 2017년 8월 25일, 26일 쇼와여자대학 히토미 기념강당에서 개최된 라이브 "TETSUYA 15th ANNIVERSARY LIVE"에서도 공개되었으며, 이 공연을 수록한 라이브 비디오 '15th ANNIVERSARY LIVE'에 본 곡의 라이브 영상이 처음 수록되었다.

영상 작품

	발매일	타이틀	규격	규격품번
1st	2010년 12월 15일	FIRST TOUR 2010 룰렛을 돌려라! 〜LIVE & DOCUMENTARY FILMS〜	DVD	KSBL-5964
2nd	2012년 10월 3일	LIVE SELECTIONS 2010-2012	2DVD	KSBL-6032~6033
3rd	2017년 7월 12일	THANK YOU	Blu-ray	UPXH-20056
3rd	2017년 7월 12일	THANK YOU	DVD	UPBH-20190
4th	2018년 4월 25일	15th ANNIVERSARY LIVE	Blu-ray	PDXN-1004
			Blu-ray	UPXH-20063
			DVD	UPBH-20205
5th	2020년 8월 19일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	Blu-ray	XNLD-10065
5th	2020년 8월 19일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	DVD	XNLD-10066/67

참여 작품

	발매일	아티스트	타이틀	내용
음반^	1992년 2월 21일	질 드 레	살의	"SUICIDE", "살의" 두 곡에 하이드, 히로, 페로와 함께 코러스 참여
트리뷰트 음반*	2005년 3월 16일	Various Artists	LOVE for NANA 〜Only 1 Tribute〜	자신의 곡 "REVERSE" 수록
싱글(음악)^	2006년 7월 19일	크리쳐 크리쳐	바람의 탑	자신이 작곡한 "바람의 탑" 수록. 또한, 베이시스트로도 참여
싱글(음악)^	2006년 7월 19일		파라다이스	자신이 작곡한 "파라다이스" 수록. 또한, 베이시스트로도 참여
음반^	2006년 8월 30일		Light & Lust	자신이 작곡한 "바람의 탑", "파라다이스" 수록. 또한, 베이시스트로도 참여
싱글(음악)	2012년 4월 25일	피코	사키이로 리프레인	표제곡 "사키이로 리프레인" 작곡 담당
트리뷰트 음반	2013년 9월 4일	Various Artists	DEAD END Tribute -SONG OF LUNATICS-	DEAD END의 곡 "Night Song" 커버에 베이시스트로 참여
싱글(음악)	2016년 7월 6일	아이카와 나나세	ACROSS	표제곡 "ACROSS" 작곡 담당
음반	2018년 12월 26일	KEY	Hologram	수록곡 "POWER" 작사, 작곡 담당
싱글 (음악)	2024년 4월 20일 (선행 배포) 2024년 5월 8일 (CD)	구스노키 토모리	신게츠	표제곡 "신게츠" 작곡, 프로듀스 담당^[99]

도서

종류	발매일	제목	발행	ISBN
인터뷰 책^	2004년 3월 19일	철학.	소니 매거진스	ISBN 978-4-7897-2211-7
본인 소유 악기 사진집^	2005년 12월 15일	tetsu's gear closet	플레이어 코퍼레이션	ISBN 978-4-4016-3435-4
인터뷰, 포토 아카이브	2010년 1월 27일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tetsuya L'Arc~en~Ciel	릿토 뮤직	ISBN 978-4-8456-1771-5
라이브 사진집	2010년 10월 31일	TETSUYA FIRST TOUR 2010 루렛을 돌려라!『Juicy-Box』	피아	-
인터뷰 책	2012년 12월 10일	철학2.	엠온 엔터테인먼트	ISBN 978-4-7897-3532-2
사진집 (예약 한정 발매)	2017년 7월 16일	TETSUYA『THANK YOU』	위지	-

* 표시는 TETSU69 명의로 발매·참여
^ 표시는 tetsu 명의로 발매·참여

라이브·콘서트 투어

（※） L'Arc~en~Ciel로 개최한 라이브의 상세 내용은 「L'Arc~en~Ciel#라이브·콘서트 투어」를 참조

TETSUYA 명의

공연 일정	형태	제목	공연 규모·장소
2002년 12월 25일	단발 라이브	TEZMAN 산타 presents TETSU69 special Christmas night Sweet December at 아카사카 BLITZ	총 1회 공연 아카사카 BLITZ
2010년 1월 19일	단발 라이브	TETSUYA PREMIUM NIGHT PARTY "TETSUYA DE 철야" 〜평일이라 미안해!!〜	총 1회 공연 다이칸야마 UNIT Opening Act THE SPIN
2010년 1월 28일	단발 라이브	TETSUYA PREMIUM NIGHT	총 1회 공연 리퀴드룸 에비스
2010년 7월 11일 - 8월 4일	콘서트 투어	TETSUYA FIRST TOUR 2010 루렛을 돌려라!	전국 6개 도시 7회 공연 아카사카 BLITZ 페니 레인 24 클럽 다이아몬드 홀 드럼 로고스 난바 해치 다윈 시부야 AX
2011년 1월 8일 - 2월 13일	콘서트 투어	TETSUYA TOUR 2011 COME ON! FEEL THE LIGHT!	전국 6개 도시 7회 공연 제프 삿포로 제프 센다이 제프 도쿄 제프 오사카 제프 후쿠오카 제프 나고야 시부야 C.C.레몬 홀
2012년 10월 2일·3일	단발 라이브	TETSUYA LIVE 2012 "THANK YOU"	총 2회 공연 시부야 고코도
2014년 10월 3일	단발 라이브	TETSUYA LIVE 2014 "THANK YOU"	총 2회 공연 (Part 1, Part 2) 아카사카 BLITZ
2015년 7월 23일	FC 한정 라이브	CÉLUXE NIGHT	총 1회 공연 난바 해치
2015년 10월 4일	단발 라이브	TETSUYA LIVE 2015 "THANK YOU"	총 1회 공연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
2016년 4월 15일	FC 한정 라이브	셀뤼크스 나이트 VOL.1.5	총 2회 공연(1st STAGE, 2nd STAGE) 빌보드 라이브 도쿄
2016년 4월 29일	FC 한정 라이브	셀뤼크스 나이트 VOL.2	총 1회 공연 에비스 더 가든 홀
2016년 10월 3일 - 6일	콘서트 투어	테츠야 라이브 투어 2016 「THANK YOU」	전국 3개 도시 3회 공연 아카사카 BLITZ 오사카 BIG CAT 나고야 다이아몬드홀
2017년 4월 28일	FC 한정 라이브	셀뤼크스 나이트 VOL.3	총 1회 공연 EX 시어터 롯폰기
2017년 8월 24일・25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15주년 기념 라이브	총 2회 공연 쇼와 여자대학 히토미 기념 강당
2018년 7월 23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2018 서머"	총 1회 공연 메구로 파시몬홀
2018년 10월 3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2018 "THANK YOU"	총 2회 공연(1st STAGE, 2nd STAGE) 시부야 스트림홀
2019년 3월 16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2019 스프링"	총 1회 공연 마이나비 BLITZ 아카사카
2019년 10월 2일・3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2019 "THANK YOU" 4950	총 2회 공연 마이하마 엠퍼시어터
~~2020년 7월 19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2020 스프링"~~	~~총 1회 공연~~ (중지) ~~요코하마 베이홀~~ ※ 중지
2020년 7월 19일	단발 온라인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스트리밍 2020"	총 1회 공연 쇼룸
2020년 12월 23일 - 25일	단발 온라인 라이브	테츠야 "크리스마스 라이브 스트리밍 2020"	총 3회 공연 쇼룸
2021년 10월 10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라이브 2021 "THANK YOU"	총 1회 공연 라인 큐브 시부야
2022년 7월 3일	단발 라이브+온라인	테츠야 20주년 기념 라이브	총 1회 공연 히비야 야외 음악당
2022년 12월 17일 - 28일	콘서트 투어	테츠야 빌보드 라이브 투어 2022	전국 3개 도시 3회 공연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빌보드 라이브 도쿄
2022년 7월 1일・2일	단발 라이브	테츠야 빌보드 라이브 2023	총 2회 공연(1st STAGE, 2nd STAGE) 빌보드 라이브 도쿄
2023년 12월 19일 - 28일	콘서트 투어	테츠야 빌보드 라이브 투어 2023	전국 3개 도시 3회 공연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빌보드 라이브 도쿄
2024년 12월 1일 - 13일	콘서트 투어	테츠야 빌보드 라이브 투어 2024	전국 3개 도시 3회 공연 빌보드 라이브 도쿄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

디너쇼

공연 일정	타이틀	공연 규모・장소
2015년 12월 23일	테츠야 크리스마스 디너 쇼 2015	전1공연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2016년 12월 22일	테츠야 크리스마스 디너 쇼 2016	전1공연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2018년 2월 12일	테츠야 발렌타인 디너 쇼 2018	전1공연 셀리안 타워 도큐 호텔

이벤트

공연 일정	타이틀	공연 규모·장소
2010년 11월 27일 - 12월 2일	TETSUYA POP☆SECRET	전1공연 하와이·호놀룰루
2015년 7월 24일	CELUXE BRANCH MEETING	전1공연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2016년 6월 22일 - 26일	TETSUYA POP☆SECRET VOL.2	전1공연 하와이·호놀룰루
2016년 7월 23일	CELUXE BRANCH MEETING VOL.2	전1공연 하코네 오베르주 오미라도

Like〜an〜Angel 명의

공연 일정	형태	타이틀	공연 규모·장소
2023년 5월 30일	단발 라이브	Like〜an〜Angel "1st LIVE"	전2공연 다이칸야마 유닛 멤버 보컬：jekyll^[100] 기타：reno（ViViD）^[100] 베이스：tetsuya^[100] 드럼：hibiki（마텐로 오페라）^[100]
2023년 10월 7일	단발 라이브	Like〜an〜Angel "PARALLEL WORLD 2023"	전1공연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 멤버 보컬：jekyll^[101] 기타：hiro（La'cryma Christi）^[101] 기타：SAKI（NEMOPHILA）^[101] 베이스：tetsuya^[101] 드럼：hibiki（마텐로 오페라）^[101]
2024년 9월 15일 - 10월 3일	라이브 투어＋배포	Like〜an〜Angel CLUB CIRCUIT 2024 L'Arclassic	전국 4도시 4공연 BEAT STATION GORILLA HALL OSAKA THE BOTTOM LINE Spotify O-EAST＋U-NEXT 멤버 보컬：jekyll 기타：reno（ViViD） 기타：SAKI（ex.NEMOPHILA） 베이스：tetsuya 드럼：hibiki（마텐로 오페라） Surprise Guest 드럼：sakura（ex.L'Arc~en~Ciel） (※) Spotify O-EAST 공연만
2025년 4월 26일	단발 라이브	Like〜an〜Angel "LIVE 2025 Angel beside yoU"	전1공연 EX THEATER ROPPONGI 멤버 보컬：jekyll 기타：reno（ViViD） 기타：SAKI（ex.NEMOPHILA） 베이스：tetsuya 드럼：hibiki（마텐로 오페라）

출연 라이브 이벤트

주재 라이브 이벤트

공연 일정	타이틀	공연 장소·출연자
2003년 8월 19일	SPROUSE 프레젠츠 매그네틱 레비테이션 2003 서머	공연장소 시부야 AX 출연자 테츠69 위니 세파 타에

출연 페스티벌・이벤트

（※） 라르크앙시엘로 출연한 페스티벌・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라르크앙시엘#출연 라이브 이벤트」를 참조

년	타이틀	장소
2003년	텐카 -이-	12월 26일 일본무도관
2004년	텐카 -삼-	12월 25일 일본무도관
2005년	텐카 -사-	12월 25일 일본무도관（크리쳐 크리쳐의 서포트로 출연）
2006년	텐카 -오-	12월 25일 일본무도관
2008년	잭 인 더 박스 2008	12월 27일 일본무도관
2009년	잭 인 더 박스 2009 서머	8월 15일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1~3 홀
	이나즈마록 페스 2009	9월 20일 도리마루 반도 잔디광장
	켄 『LIVE in TOKYO ～11일 늦은 생일～』	12월 9일 JCB홀（게스트 출연）
	잭 인 더 박스 2009	12월 27일 일본무도관
2010년	이나즈마록 페스 2010	9월 18일 도리마루 반도 잔디광장
	잭 인 더 박스 2010 서머	8월 21일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4-6
	B-PASS 창간 25주년 라이브 페스티벌	9월 21일 시부야 AX
2011년	잭 인 더 박스 2011	12월 27일 일본무도관
2012년	큐온 20 이어즈&데이즈	4월 19일 에비스 리퀴드룸
2012년	이나즈마록 페스 2012	9월 20일 도리마루 반도 잔디광장
2015년	카운트다운 재팬 15/16	12월 29일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1~11홀
2019년	나카무라 요시츠구 탄생 50주년 기념제	11월 19일 비츠 시부야

타이업

년	곡명	타이업
2001년	wonderful world	TV 도쿄계 프로그램『JAPAN COUNTDOWN』2001년 7월도 엔딩 테마
	TIGHTROPE	쇼치쿠 배급 영화『극장판 환상마전 최유기 Requiem 〜선택받지 못한 자에 대한 진혼가〜』주제가
	TIGHTROPE	TBS계 프로그램『COUNT DOWN TV-neo』2001년 8월도 오프닝 테마
2002년	신기루	TV 아사히계 프로그램『고쿠라의 쇼핑 부기!』엔딩 테마
2002년	15 1/2 피프틴 하프	TBS계 프로그램『푸!』2002년 10월도 엔딩 테마
2003년	WHITE OUT〜memory of a color〜	닛폰TV계 프로그램『2003년 요코하마 국제 여자 역전』이미지송
2005년	REVERSE	트리뷰트 음반『LOVE for NANA 〜Only 1 Tribute〜』제공곡
2005년	REVERSE	플레이스테이션 2용 게임 소프트『NANA』오프닝 테마
2007년	Can't stop believing	TBS계 프로그램『J-SPORTS 슈퍼 축구 PLUS』테마송
2010년	룰렛	TV 도쿄 계열 애니메이션 히어로맨 1기 오프닝 테마
	룰렛	TV 홋카이도 계열 방송 ‘아소비나 DJ 새터데이’ 5월 엔딩 테마
	LOOKING FOR LIGHT	TBS 계열 방송 마루사마즈 8, 9월 엔딩 테마
	lonely girl	후지TV 계열 방송 우치쿠루!? 2010년 10, 11월 엔딩 테마
2011년	마법의 말	「Aya na ture」CM송
2011년	2013년	lonely girl	트리플업 배급 영화 ‘MOON★DREAM’ 주제가
2015년	2013년	Make a Wish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게임 소프트 이그지스트 아카이브 -The Other Side of the Sky- 오프닝 테마
2015년	Time goes on〜거품처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게임 소프트 ‘이그지스트 아카이브 -The Other Side of the Sky-’ 엔딩 테마
2017년	아이사렌다 I Surrender	레코초쿠 CM송
2018년	I WANNA BE WITH YOU	TBS 계열 애니메이션 새터데이 630 枠 애니메이션 신칸센 변형로보 신카리온(제1기) 제2기 엔딩 테마
2021년	흰 튜립	iOS/안드로이드용 게임 ‘잘생긴 혁명◆앨리스와 사랑의 마법’ 5주년 기념 이미지송

뮤직 비디오

감독	곡명
오키타 마사키	「Make a Wish」「아이사렌다 I Surrender」「흰 튜립」
카키모토 켄사쿠	「Can't stop believing」
타케이시 와타루	「wonderful world」「TIGHTROPE」
타다 타쿠야	「룰렛」「LOOKING FOR LIGHT」「lonely girl」
노다 토시오	「I WANNA BE WITH YOU」「READY FOR WARP」
무토 마사시	「신기루」「15 1/2 피프틴 하프」「WHITE OUT〜memory of a color〜」
모리타 이치페이	「Time goes on 〜거품처럼〜」

베이시스트로서

테츠야는 대선율과 하모니를 많이 사용한 프레이즈를 앞세운 독특한 베이스 연주를 자주 선보이는데, 그 스타일 때문에 ‘노래하는 베이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테츠야가 속한 L'Arc~en~Ciel에서 오랫동안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던 베이시스트 오카노 하지메(ex. PINK)는 테츠야의 베이스 연주에 대해 “테츠야 씨는 원래 멜로디가 있는 베이스를 치려고 했기 때문에, ‘더 해!’ 하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너무 많이 치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여기서는 루트로 치는 편이 나중에 움직였을 때 놀랄 거야’ 하는 식으로, 오히려 억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냥 계속 치기만 하면 듣는 사람의 귀가 익숙해지니까요. 그런 연구는 그 당시 상당히 했던 것 같습니다^[102]”, “베이스 라인에 관해서는 테츠야 씨와 매우 세밀하게 생각했습니다. 멜로디 라인을 받치면서 저음역의 멜로디를 계속 부르는 그의 베이스 스타일이 그 후 베이시스트들에게 준 영향은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102]^[103]”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음악 잡지 인터뷰에서 ‘영향을 받은 베이시스트’에 대한 이야기에서, 신토(UVERworld)^[104]와 야마자키 히데아키(ex.School Food Punishment)^[105], 호리에 쇼타(PENGUIN RESEARCH)^[106], 마츠모토 슌스케(Cö shu Nie)^[107] 등의 뮤지션이 테츠야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와 신토는 UVERworld 팬클럽 “Neo SOUND WAVE” 회보에서 대담을 나누었고, 그 기사의 일부가 음악 잡지 ‘PATi PATi’ 2010년 1월호에 게재되었다^[104]. 또한, 음악 프로듀서 마바누아는 음악 프로그램의 “이 밴드의 리듬 섹션이 대단해!!”라는 특집에서 L'Arc~en~Ciel의 리듬 섹션에 대해 “유키히로 씨는 색채를 입히는 방식이 매우 아름다운 드럼 연주를 합니다. 또 테츠야 씨의 베이스는 음정이 매우 많이 움직입니다. 이 정도로 움직이면 보통은 붕괴되는데, 그래도 곡이 붕괴되지 않는 것이 대단합니다. 존재감 있는 하이드 씨의 목소리에 굴하지 않는 퍼포먼스이면서, 그 노래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양면성을 가진 리듬 섹션이 대단합니다^[108]”라고 말하고 있다.

테츠야는 베이스를 연주할 때 왼손을 고속으로 횡이동시켜, 이른바 이현동음^[109]을 사용한 두껍고 물결치는 듯한 사운드를 내는 경우가 많다. 테츠야는 2021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주에 고속의 횡이동을 도입한 경위에 대해 “위아래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같은 음을 연주할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왼손의 격렬한 횡이동을 반복하며) 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기타 연주자 선배가 “보여주는 기타를 연주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렇게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게까지 생각하며 하고 있었구나!”라고. 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109]”라고 회상하고 있다. 실제로 L'Arc~en~Ciel로 발표한 곡 곳곳에서 이러한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처럼 프렛보드를 움직이는 듯한 연주를 많이 하기 때문에, 테츠야에 따르면 불필요한 소리를 억제하기 위한 뮤트가 연주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한다^[110].

또한, 테츠야에 따르면 L'Arc~en~Ciel 활동 초기의 자신의 베이스 연주는 더 큐어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40]. 테츠야는 2010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당시 목표했던 베이스 연주에 대해 “원래 큐어를 매우 좋아해서, 초기에는 큐어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가 아르페지오를 연주하거나, 기타는 별로 움직이지 않지만, 베이스가 움직이는… 그런, 베이스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40]”, “큐어는 당시, 이것은 기타라고 생각했던 프레이즈가 사실 6현 베이스의 고음이었고, 그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40]”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L'Arc~en~Ciel은 1998년에 리듬 섹션을 담당하는 드러머가 사쿠라에서 유키히로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테츠야의 베이스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베이스 사운드의 크기에 변화가 생겼고, 1998년 이후 한동안은 베이스의 볼륨을 의도적으로 크게 했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 유키히로가 드럼의 앰비언스 볼륨을 높이는 것을 싫어하고, “반드시 데드로”라는 취향이 강했기 때문이다^[111]. 참고로 유키히로는 2014년에 발표한 단행본 ‘yukihiro milk another story’에서 과거 자신의 사운드 취향에 대해 “그 당시, 록의 드럼은 소리가 크다고 느꼈어요. 드럼의 앰비언스도 시끄럽다고 생각했고. 가능한 한 데드로 컴팩트한 사운드로 하고 싶었어요^[112]”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경위가 있어, 이 무렵의 L'Arc~en~Ciel은 테츠야의 베이스가 저음역의 주도권을 가지고, 보텀을 내면서도 타이트함을 유지한 곡의 토대 만들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오카노 하지메는 2019년에 발매한 저서에서 이 당시 L'Arc~en~Ciel에서 목표했던 사운드의 방향성에 대해 “제가 중학생 때 들었던 프렌치 팝스는 드럼 소리가 작아요. 그 대신 베이스 소리가 크고, 그루비합니다. 사실 1960년대 록, 예를 들어 롤링 스톤스도 드럼이 그렇게 주장하지 않습니다. 어느 것이 킥이고, 어느 것이 스네어인지, 분리해서 들리게 된 것은 레드 제플린 정도부터 아닐까요? 그 이전에는 베이스 라인이 매우 중요했고, 드럼은 정돈되어 중앙에 배치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키히로 씨도 드럼이 샤프하고 스피드감이 있으면서도 키트로서 정돈된 소리로 하고 싶었을 거라고 해석하고, 1960년대 음장의 방식의 ‘지금 버전’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드럼은 타이트하게 하나의 덩어리로 하고, 그 아래에서 베이스가 제대로 노래하고… 테츠야 씨는 베이스 기타리스트적인, 멜로디가 있는 움직임이 있는 라인을 연주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하려고 생각했습니다^[102]”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쿠사노 마사무네(스피츠)는 2002년에 받은 음악 잡지 ‘ROCKIN'ON JAPAN’ 인터뷰에서 L'Arc~en~Ciel의 사운드에 대해 “베이시스트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밴드죠,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텀이 나오는 것에 의해, 하지만 타이트함이 없어지는 사운드라는 것이 많아요, 세간적으로. 제가 느끼는 중에서는. 하지만 매우 타이트하고. 집에서 들으면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차에서 들으면 라르크 대단해!라고 생각했습니다^[113]”라고 인상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유키히로의 사운드 취향에 변화가 있었던 것도 있어, 베이스의 사운드 메이킹이 바뀌게 되었다. 테츠야는 2005년에 L'Arc~en~Ciel로 발표한 ‘AWAKE’에 관한 인터뷰에서 베이스의 볼륨을 이전보다 작게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베이스의 볼륨에 대해서는, ‘SMILE’부터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전에는 킥이 별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대신 베이스를 높였습니다^[114]^[115]”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테츠야는 기본적으로 피크 주법으로 베이스를 연주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곡을 다운피킹으로 연주했지만, 최근 라이브에서는 올터네이트 피킹으로 연주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더 나아가, 곡에 따라서는 핑거스타일이나 슬랩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L'Arc~en~Ciel 명의로 발표한 「잠들어 있는 너에게」의 일부 프레이즈나^[41]、「I Wish」^[116]「winter fall」「서정시」^[117]「X X X」등의 곡에서는 손가락으로 연주하고, 「THE NEPENTHES」나 「twinkle, twinkle」^[114]에서는 곡 전체를 슬랩으로 레코딩했다. 또한, 「Caress of Venus」의 라이브 어레인지 버전이나 「X X X」에서도 슬랩을 악센트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있다. 그 외에도, 「NEO UNIVERSE」에서는 곡 전체에 걸쳐 6현 베이스를 오블리하게 연주하거나, 「Time goes on」에서는 자신이 레코딩에서 연주한 기타 솔로 파트를 6현 베이스와 피치 시프터를 사용하여 라이브에서 연주하고 있다.

테츠야는 베이스라는 악기에 대해, 음악 잡지 『베이스 매거진』 특집판 인터뷰에서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베이스는 가장 중요하잖아요, "BASS(토대)"라고 할 정도니까요^[118]”“눈에 띄지 않는 악기이기도 하고, 음악이나 악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베이스 소리가 어떤 것인지도 모를 거예요. 하지만 사실은, 들리지 않는 듯 들리는, 요리로 치면 감칠맛 같은, 그것이 없으면 이 맛이 안 나는 부분이 베이스라고 생각해요. 최종적으로 곡이 완성되어 들리는 그 감각은, 사실 베이스가 없으면 그렇게 들리지 않아요. 그래서… 네, 가장 중요한 악기라고 생각합니다^[118]”라고 말했다. 또한, 라이브에서 자신의 베이스 연주에 대해 테츠야는 “항상 80점 90점을 유지하는 것이 제 이상입니다. 별로 록큰롤러는 아니에요(웃음). 착실하게 일을 해내는 장인 타입이죠”라고 말했다. 참고로, 테츠야는 과거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베이시스트로 믹 칸(재팬)^[52]이나 고토 지토시(ex.사디스틱 미카 밴드, ex.사디스틱스)^[119], "CRAZY" COOL-JOE(DEAD END)^[52] 등의 이름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스켈레톤 키의 음반 『판타스틱 스파이크스 스루 발룬』에서 에릭 산코가 연주하는 베이스 사운드를 좋아하는 소리 중 하나로 언급한 적이 있다^[62].

사용 장비

베이스 기타

테츠야가 처음 구입한 베이스는 Aria의 「Aria Pro Ⅱ ZZB」라는 모델이었다고 한다^[6]. 그 후, 여러 모델을 거쳐 아마추어 시절에는 Ibanez의 「Ibanez SR-1000S」를 메인 베이스로 사용하게 되었다^[120]^[40]. 그 후, L'Arc~en~Ciel 명의로 음반 『DUNE』의 레코딩을 할 때 워윅의 베이스를 빌려 제작에 임했다^[120]^[40]. 그리고 음반 레코딩을 마친 후, 테츠야는 ZON의 베이스를 구입하여 그것을 가지고 라이브 투어를 돌았다^[40]. 이때부터 테츠야는 ZON의 베이스를 애용하게 되었고, 현재도 레코딩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테츠야는 위 음반을 제작하기 전인 1992년 8월에 오사카 기타구에 있던 ESP 숍, 쉘던 기타즈와 계약했으며, 현재까지 30년 이상 ESP와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36]. 테츠야는 그 외에도 LAKLAND, ZON과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고 있으며^[121], 현재 3개의 베이스 브랜드와 손을 잡고 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각 브랜드에서 수많은 자신의 시그니처 모델이 발표되었다. 참고로, 자신의 시그니처 모델 베이스인 「ESP Bardic」, 「ESP BUZZ BASS, BUGSY(본인 소유만)」, 「ESP Bandit(4현, 6현 모두)」, 「ESP BASS IV(본인 소유만)」, 「ESP ELT-I」, 「ESP 백식」, 「ESP JUGGLER BASS」, 「ESP FLYING Y」, 「ESP Thunderbird Type」 등에 채용된 「ESP」의 필기체 로고는 테츠야와 커크 해밋(메탈리카)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로고이다. 여담이지만, 수많은 테츠야 시그니처 모델이 세상에 나와 있어 그것들을 손에 넣는 베이스 플레이어도 많고, 타카마쓰 코우지(THE NOVEMBERS)나 HSU(ex.Suchmos)^[122], 키요(THE MADCAP LAUGHS, INSIDE ME, MEGA HIGH BALL, ZIGGY, B'z 지원)^[123] 등의 뮤지션도 테츠야 모델을 소유했던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전술했듯이 ESP, LAKLAND, ZON 3사와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테츠야는 레코딩, 라이브, 미디어 출연에서 각 브랜드의 베이스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레코딩에서는 ZON의 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1996년에 L'Arc~en~Ciel 명의로 발표한 음반 『True』까지는 대부분의 곡에서 ZON의 베이스를 사용했다고 한다^[124]. 다만, 『Tierra』에 수록된 곡 「눈에 비치는 것」의 일부 베이스 녹음에서는 페르난데스의 5현 베이스^[41], 『heavenly』에 수록된 곡 「고요한 바다」의 레코딩에서는 「ESP BB-5 CUSTOM」이라는 5현 베이스^[125]^[126]를 사용했다.

그리고 L'Arc~en~Ciel로 음반 HEART를 발표한 1998년 무렵부터 빈티지 악기와 장비를 수집하기 시작하여 레코딩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을 사용하게 되었다^[124]. 후에 테츠야는 HEART 제작 당시를 회상하며 “True까지는 거의 ZON 하나로 쭉 썼는데, HEART에서 빈티지 악기를 여러 가지 써봤어요. 다만 그때 빈티지는 제 것이 아니라 빌린 거였죠. 그 영향으로 제 것도 사기 시작해서^[124]”, “매주 하나 이상 샀으니까요. 이 시기는 정말 바빠서 거의 쉴 새 없이, 쇼핑도 나갈 수 없어서 스트레스 해소 차원이었죠(웃음). 인터넷으로 찾아서 사거나, 스튜디오로 가져다가 시험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 무렵에는 해외에 자주 갔어요. 프로모션 비디오 촬영이나 마스터링 같은 거요. 그래서 현지 악기점에서 사 오는 경우도 많았죠. 1962년 재즈 베이스는 뉴욕 악기점에서 이틀에 걸쳐 모든 재즈 베이스를 시연해보고 가장 맘에 드는 것을 샀죠. ark와 ray에서는 HEART 이후에 모은 것을 상당히 사용했네요^[124]”라고 회고하고 있다. 참고로 음반 HEART 제작에서는, winter fall에서 1971년형 깁슨 EB-3(SG 베이스)^[127], Shout at the Devil에서 1965년형 펜더 재즈 베이스^[128], milky way의 후렴구에서 리켄배커의 크리스 스콰이어 모델을 사용했다^[129].

1999년 초부터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된 음반 ark, ray에서는 총 9개의 베이스가 레코딩에 사용되었다^[74]. ark, ray 제작에서 베이스를 어떻게 선택했는지에 대해 테츠야는 “음질이라기보다는 곡^[74]”, “예를 들어 HEAVEN'S DRIVE라는 곡을 앞두고 떠오른 이미지… 그건 음의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악기의 형태 이미지 같은 거요. 그런 부분에서 'ZON은 아니겠지, 재즈베일까? 아니, VOX를 시험해볼까' 하는 식으로 선택하죠^[74]”라고 음반 발매 당시에 말했다. 참고로 ark, ray 제작에서는 HEAVEN'S DRIVE에서 1960년대 제작 비자르 베이스 VOX PHANTOM IV^[74], Perfect Blue에서 6현 베이스 기타 펜더 베이스 VI(피에스타 레드 컬러)^[74]^[130], Sell my Soul, trick에서 1958년형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131]를 레코딩에서 연주했다. 테츠야는 2000년 이후에도 베이스와 기타, 그리고 앰프와 캐비닛 등의 장비를 계속 수집하고 있으며, 악기 컬렉션은 베이스를 중심으로 120개 이상에 달한다. 참고로 테츠야가 수집가가 된 데에는 공동 프로듀서 오카노 하지메 등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오카노는 테츠야가 수집하고 있는 악기와 장비에 대해서 “(L'Arc~en~Ciel의) 멤버 모두 악기를 좋아하니까, 테츠야 군도 군침 돌 만한 빈티지 베이스부터 최신 모델까지 컬렉션이 엄청나죠. 단순한 빈티지가 아니라 희귀 색상에다가 소리까지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죠^[132]”, “주변에 기타 테크니션 미네모리(카즈타카) 씨나 저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여러 가지 지혜도 얻고, 부추기기도 하잖아요. 그는 그림이나 빈티지 가구 같은 것도 수집하기 시작했으니까, 악기도 엉터리는 사지 않는다는 느낌이죠^[132]”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2020년 이후 여러 악기점에서 “TETSUYA MUSEUM”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컬렉션 전시회를 열고 있다^[133].

또한 테츠야는 ark, ray 무렵부터 레코딩에서 6현 베이스 기타를 가끔 사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펜더의 베이스 VI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Perfect Blue 외에도 NEO UNIVERSE^[75]나 get out from the shell^[75], 그리고 4현과 섞어서 HONEY, 자유への招待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NEO UNIVERSE에서는 베이스 솔로 파트만 린다토의 6현 베이스로 녹음 작업을 했다^[134]^[135]. 참고로 테츠야는 펜더 베이스 VI를 두 종류 소유하고 있으며, 1962년형 파란색 바디의 것과^[131], 1964년형 빨간색 바디의 것이 있다^[131]. 또한 테츠야는 ESP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모델로 마블 무늬의 6현 베이스 “ESP Bandix Six”를 발매했으며^[136], 라이브에서의 6현 파트는 이 모델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 6현 모델 제작 경위에 대해 테츠야는 2010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ESP에 재규어 타입의 6현(JUGGLER)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1999 GRAND CROSS TOUR에서 썼어요. (중략) Perfect Blue는 레코딩 때는 펜더 BASS VI를 사용하고 라이브용으로 재규어 타입을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재규어 같은 바디에 BASS VI처럼. 하지만 그건 기타를 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어떻게 봐도 베이스처럼 보이는 Bandix Six를 만들어달라고 했어요^[124]”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베이스 VI를 애용하게 된 것은 로버트 스미스(더 큐어)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74].

그리고 2004년 L'Arc~en~Ciel로 발표한 음반 SMILE부터는 다시 ZON 베이스를 레코딩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이 음반 레코딩에서는 사도우스키 제작 “Sadowsky NYC Vin 4st JB”나 YAMAHA에서 한정 판매했던 오카노 하지메 모델 베이스도 사용했다. 이후에도 ZON 베이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모델로 베이스 녹음을 하고 있다.

또한, 테츠야는 2007년 음반 ‘KISS’ 제작을 시작할 무렵부터 메인 베이스를 4현에서 5현으로 변경했으며, 라이브에서도 5현 베이스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메인 베이스를 5현으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 테츠야는 “1st 음반 ‘DUNE’이나 2nd 음반 ‘Tierra’ 무렵부터 5현 베이스를 쓰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혹은 완전히 5현으로 바꾼 건 2006년 4월경 크리쳐 크리쳐라는 모리 (데드 엔드) 씨의 솔로 프로젝트에 베이시스트로 참가하면서부터입니다. 그때 기타 연주자 미노루 (ex.더 매드 캡슐 마켓츠, ex.다이 인 크라이즈) 씨가 7현 기타로 곡을 쓰거나 연주해서, 거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5현을 사용하게 된 거죠. 크리쳐 크리쳐 음반 ‘Light & Lust’에서 저는 11곡 중 10곡의 베이스를 연주했는데, 그 레코딩은 5현으로 전부 연주했습니다. 거기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는^[137]”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뮤직 비디오 촬영 시 자신이 모았지만 평소 사용하지 않는 베이스나 기타를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어, L'Arc~en~Ciel의 곡 “finale”나 TETSU69로 발표한 곡 “신기루” 촬영에서는 세계에 50개 정도밖에 없는 투명한 아크릴 넥 베이스 “BORN TO ROCK F4b 1993”, “서정시” 촬영에서는 호프너사의 바이올린 베이스 “Hofner G500/1”, TETSU69로 발표한 곡 “wonderful world”, “15 1/2 피프틴 하프” 촬영에서는 그레치 기타의 실버 제트, “LOOKING FOR LIGHT”, “I WANNA BE WITH YOU” 촬영에서는 에디 반 헤일런이 사용했던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리는 기타를 들고 있다. 참고로 2001년부터 TETSU69 명의로 시작한 솔로 활동에서는 처음에 그레치 기타 “GRETSCH Silver Jet #6129 1957”을 자주 사용했으며^[138], 이 모델은 TETSU69에게 하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덧붙여 테츠야는 실제로 유명 뮤지션이 사용했던 악기나 기획 상품으로 만들어진 악기도 수집하고 있다. 실제 뮤지션이 사용했던 것으로는, "CRAZY" COOL-JOE (DEAD END)의 베이스^[139], 닐 숀의 기타^[140]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테츠야는 앞서 언급한 아크릴 베이스 외에도, 어패럴 브랜드 넘버 (N)인이 세계 한정 99개로 발매한 월트 디즈니와의 콜라보 어쿠스틱 기타 “NUMBER (N)INE Mickey Mouse Guitar”^[138]와 같은 기획 상품 악기를 소유하고 있다.

현은 미국의 하이엔드 현 메이커인 DR Strings, 스트랩은 Live Line 제품, 쉴드나 스피커 케이블, 패치 케이블 등의 케이블류는 AET Individual Design, Providence, Pete CORNISH 등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2015년 6월 DR Strings 일본 총대리점과 엔도스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023년 10월 3일에는 새로운 악기 브랜드 “STELLA GEAR”(읽기: 스텔라 기어)를 시작했다^[36]. 이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ESP나 Edwards 명의로 발매되었던 기존의 테츠야 시그니처 모델 악기의 주문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신규 아이템이 발표되고 있다.

앰프・이펙터 등

기재 랙에는 빈티지 Ampeg제 SVT를 중심으로 3대를 탑재하고, 사운드 시스템은 2021년 라이브부터 Free The Tone사가 새롭게 제작한 인풋 셀렉터와 아웃풋 셀렉터, 그리고 같은 회사의 믹서와 프리앰프 셀렉터를 도입하고 있다^[141]. 그 외에도 랙에는 프리앰프 “Tech 21 SANSAMP PSA-1”을 4대, 디지털 컴프 “T.C.ELECTRONIC Triple C”를 2대 탑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Darkglass Electronics제 베이스용 헤드 앰프 “Alpha Omega 900”을 도입하고 있다. 참고로 기재 케이스는 테츠야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샤아 아즈나블의 이미지를 본떠 오랫동안 빨간색을 사용했지만, 실버를 거쳐 현재는 분홍색을 사용하고 있다.

캐비닛은 트리컬러(파랑・흰색・빨강)로 컬러링한 3대의 “BASSON제 810 캐비닛”과 “BASSON제 410 캐비닛”을 베이스용으로 1대 사용하고 있으며, 모두 무대 위에 배치하고 있다^[141]. 또한, “REVELATION”이나 “EVERLASTING”에서는 기타를 연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Groove Tube제 캐비닛”이 기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141]. 참고로 최근에는 “Darkglass Electronics제 DG112N”과 “Darkglass Electronics제 DG212N”이 도입되고 있다. 참고로 L'Arc~en~Ciel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는 기재 운반을 줄이기 위해 트리컬러 3대의 BASSON이 아닌, 니키 식스 (머틀리 크루)가 실제로 사용했던 BASSON제 캐비닛을 자주 사용한다^[140].

이펙터도 자신이 수집해 온 빈티지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주로 일렉트로 하모닉스제 초기형 “Big Muff π”나 “Graphic Fuzz”^[141], 그 외에는 “Empress Effects Compressor MKII”, “T.C.ELECTRONIC Helix Phaser”, “Free The Tone FLIGHT TIME”, “KarDiaN C10H12N20”, “PSK Core Drive CDV-5”, “weed FREEZER” 등을 사용하고 있다^[141].

참고로 “NEO UNIVERSE”를 연주할 때는 자신의 시그니처 6현 베이스 “ESP Bandit Six”에 맞춰 “Roger Mayer Marble Fuzz”라는 이펙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이펙터는 이펙터 브랜드 로저 메이어와 테츠야의 콜라보 모델이며, 2001년 10월에 한정 100대로 판매된 것이다. 또한 2024년에는 전년에 시작한 새로운 악기 브랜드 STELLA GEAR에서 베이스용 이펙터 “Bass Driver's High”가 발매되었다^[142].

악기·기재	모델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사용 모델 존 레거시 엘리트 II 존 레거시 엘리트 V 존 레거시 엘리트 519 존 레거시 엘리트 519 테츠야 모델 존 레거시 엘리트 519 테츠야 모델 핑크 ESP TFR-I ESP TFR-II ESP ELT-I ESP ELT-II ESP ELT W-넥 ESP 어쿠스틱 베이스 ESP 알비온 ESP 알비온 스텔스 ESP 밴딧 ESP 밴딧 식스 ESP 바딕 ESP 바딕 ST 핑크 ESP 바딕 유니언 잭 ESP 바딕 트리컬러 ESP 바딕 굿 바이브스 ESP 베이스 IV 프로토타입 ESP 베이스 V J-J 타입 ESP 버그시 ESP 버즈 베이스 ESP 플라잉 Y ESP 포레스트-IV ESP 포레스트-프로토 ESP 포레스트 V ESP 글램벨리 ESP 글램벨리 굿 바이브스 ESP 저글러 베이스 ESP 스컬 ESP 썬더버드 타입 ESP 백식 ESP RD 5현 프렛리스 ESP BB 5현 프렛리스 ESP 프로토타입 [5현 베이스] 2006 ESP 프로토타입 [5현 베이스] 2020 ESP 배트맨 기타 닌자 워리어 ESP 커스텀 노벨 조인트 기타 ESP 에펠 기타 ESP 펄로이드 탑 LP 타입 ESP RS-7 ESP 스프라우스 기타 ESP 바이퍼 7현 ESP LP 타입 7현 락랜드 55-94 딜럭스 락랜드 55-94 스탠다드 락랜드 55-69 테츠야 시그니처 베이스 락랜드 55-69 테츠야 시그니처 베이스 M/에보니 스텔라 기어 에펠 기타 스텔라 기어 글램벨리 기타 굿 바이브스 스텔라 기어 베이스 V 스파클링 피에스타 레드 스텔라 기어 알비온 스텔스 블랙 새틴 스텔라 기어 알비온 펄 화이트 스텔라 기어 글램벨리 굿 바이브스 스텔라 기어 글램벨리 시스루 핑크 스텔라 기어 바딕 굿 바이브스 스텔라 기어 바딕 유니언 잭 스텔라 기어 바딕 트리컬러 스텔라 기어 바딕 시스루 핑크 스텔라 기어 바딕 시스루 피에스타 레드 스텔라 기어 밴딧 식스 마블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베이스 V-DL 스파클링 피에스타 레드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알비온-DL 스텔스 블랙 새틴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알비온-DL 펄 화이트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바딕-DL GV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바딕-DL UNI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바딕-DL TRI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바딕-DL 시스루 핑크 스텔라 기어 -디퓨전 라인- 바딕-DL 시스루 피에스타 레드 펜더 베이스 VI 1962 펜더 베이스 VI 1964 펜더 재즈 베이스 1962 펜더 재즈 베이스 1964 펜더 재즈 베이스 1965 펜더 커스텀 샵 재즈 베이스 펜더 커스텀 샵 재즈 베이스 1999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 1958 펜더 커스텀 샵 프리시전 베이스 펜더 커스텀 샵 프리시전 베이스 1999 펜더 재규어 펜더 커스텀 샵 스트라토캐스터 깁슨 V-베이스 깁슨 EB-2D 깁슨 EB-3 깁슨 EB-6 깁슨 SB-450 깁슨 SG 스페셜 깁슨 커스텀 샵 썬더버드Ⅱ 1964 아틀란시아 페가수스 딜럭스 아리아 SWB-03 본 투 록 F4b 찰벨 EVH 아트 시리즈 데이비드 토마스 맥넛 기타 V5 테츠야 모델 딩월 디자이너스 기타 슈퍼 J5 에드워즈 E-LP-45S/M 어니볼 뮤직맨 스팅레이 어니볼 뮤직맨 스팅레이 5 어니볼 뮤직맨 스팅레이 20주년 기념 EVH 프랑켄슈타인 레플리카 마스터빌트 바이 펜더 커스텀 샵 에드워드 밴 헤일런 포데라 엠페러 5현 GMW 랜디 로즈 폴카닷 V 그레치 랜처 #6022 1950년대 그레치 실버 제트 #6129 1957 그레치 화이트 팔콘 #6137 호프너 G500-1 아이바네즈 SR-1000S 클라인 프로토타입 린더트 기타즈 더 로코모티브 베이스 VI T 넘버나인 미키마우스 기타 사도우스키 NYC 빈티지 4 프로게이지 PS-600AV 리버헤드 크레이지-쿨-조 모디파이드 베이스 1980 롤랜드 G-707 롤랜드 G-77 사도우스키 NYC 빈티지 5 사도우스키 NYC 빈티지 S-스타일 세이무어 던컨 DJ-180 스펙터 NS-2J 스타인버거 GM4T 스타인버거 GM4-12 스타인버거 M 시리즈 W-넥 스타인버거 GM7TA 스타인버거 XP-2 도카이가쿠키 탈보 도카이가쿠키 탈보 베이스 트레이스 엘리엇 T-베이스 복스 팬텀 IV 복스 델타 IV 복스 팬서 월 마크 I 프렛리스 월 마크 II 엑소틱 XB-2 엑소틱 XJ-1 야마하 SBV-J1 야마하 SBV-J2
이펙터 등	사용 모델 아카이 C2M 헥사 컴프 애쉬다운 RPM-1 아발론 디자인 U5 BBE 411 베린저 MDX1000 보스 GE-10 EBS 멀티 드라이브 일렉트로-하모닉스 빅 머프 Π 일렉트로-하모닉스 그래픽 퍼즈 일렉트로-하모닉스 베이스 볼스 임프레스 이펙츠 컴프레서 MKII 어니볼 #6166 프리 더 톤 ARC-4 오디오 루팅 컨트롤러 프리 더 톤 블랙 비히클 프리 더 톤 플라이트 타임 프리 더 톤 모션 루프 프리 더 톤 PA-1QB 10 밴드 EQ 풀톤 더 69 그레치 익스판다퍼즈 쥬스 구스 랙 파워 200 카디안 C10H12N20 코르그 DTR-2000 코르그 DTR-1 코르그 DT-10 무거푸거 MF-101 로우패스 필터 MXR 다이나 컴프 MXR 플랜저 MXR 리미터 MXR 텐 밴드 이퀄라이저 프레스크립션 일렉트로닉스 뎁스 차지 프로비던스 듀얼 베이스 스테이션 프로비던스 PEC-1 프로비던스 P-1MT PSK CDV-5 코어 드라이브 로저 메이어 메이블 퍼즈 로저 메이어 부두 베이스 롤랜드 AP-7 젯 페이저 샘슨 UR-5DJ 와이어리스 소닉 리서치 ST-200 스텔라 기어 베이스 드라이버스 하이 서브디케이 블랙스타 디스토션 티씨 일렉트로닉 트리플 C 티씨 일렉트로닉 헬릭스 페이저 테크 21 샘샘프 베이스 드라이버 DI 테크 21 샘샘프 PSA-1 위드 프리저 엑소틱 X-블렌더
헤드 앰프, 캐비넷 등	사용 모델 앰펙 SVT 앰펙 SVT 1970년대 앰펙 SVT 블루 라인 1970년대 앰펙 SVT-VR 앰펙 SVT-810AV 앰펙 SVT-810WE 바손 B410B 바손 B810B 다크글래스 일렉트로닉스 알파 오메가 900 다크글래스 일렉트로닉스 DG112N 다크글래스 일렉트로닉스 DG212N 그루브 튜브스 솔로 150 하트케 모델 7000 하트케 4.5XL 하트케 410XL 하트케 115XL 트레이스 엘리엇 콰트라 밸브 트레이스 엘리엇 AH300 트레이스 엘리엇 1048H 트레이스 엘리엇 1048 트레이스 엘리엇 1518 트레이스 엘리엇 1524T

인물

프로필

시가현히코네시 출신으로, 혈액형은 A형이다. 참고로, 테츠야에게는 두 살씩 차이 나는 여동생이 두 명 있다.
- 자신이 결성한 L'Arc~en~Ciel에서 기타 연주자로 활동하는 켄은 같은 고향의 어릴 적 친구이다.^[61]
2007년 연말에는 배우이자 모델인 사카이 아이나와 결혼했다. 사카이와의 사이에는 2014년에 장남, 2016년에 장녀가 태어났다.
밴드 멤버인 하이드나 팬들로부터의 애칭은 "텟짱"이다. 덧붙여, 소꿉친구인 켄은 "테츠", 유키히로는 "테츠야 군", 사쿠라는 "테츠" 또는 "테츠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취미・기호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며,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하이드가 L'Arc~en~Ciel의 레코딩에서 노래 녹음을 마친 후, 자신의 목소리 버전으로 녹음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4]. 이 에피소드에 대해 테츠야는 2010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라르크 레코딩에서 하이드가 노래를 끝내면, 시간이 남거나 하면 '저, 노래할게요~'라며 라르크 곡을 부르곤 했어요. 개인적으로 그 음원이 갖고 싶어서요(웃음)^[4]"라고 회상했다. 또한, L'Arc~en~Ciel의 공동 프로듀서인 오카노 하지메는 테츠야에 대해 "테츠야는 베이스를 연주할 때보다 다른 악기를 연주할 때 더 생기발랄하다. 그리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엄청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자기 노래 가녹음을 할 때 엄청 신나하고 생기발랄하다^[143]"라고 말했다.
- 테츠야의 목소리 음역은 L'Arc~en~Ciel의 곡 "NEO UNIVERSE", "STAY AWAY"에서의 코러스 워크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높다. 1996년에 L'Arc~en~Ciel로서 발표한 음반 『True』에 수록된 "Dearest Love"에서는 테츠야의 고음 가성 코러스를 들을 수 있다(최고음은 hihiA). 덧붙여, L'Arc~en~Ciel의 레코딩에서 테츠야가 단독으로 코러스를 담당하게 된 것은 1996년 발매 싱글 "바람에 사라지지 마"부터이며, 이 이전의 CD 음원에 수록된 코러스는 하이드가 담당했었다.
- 덧붙여 테츠야의 말에 따르면, L'Arc~en~Ciel을 결성하기 전, 히로와 둘이서 밴드 멤버를 찾고 있던 단계에서 히로로부터 "보컬 해봐"라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144]. 하지만 테츠야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144]. 히로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테츠야는 2004년에 발행된 인터뷰 책에서 "보컬리스트가 가사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사를 써본 적도 없고, 가사 쓰는 게 힘들어 보여서요(웃음)^[144]"라고 말했다.
- 한편, 노래 부르는 것과는 반대로 베이스를 연주할 때는 오카노 하지메의 말에 따르면 "어떤 의미로는 진지한 타입이라고 할까, '대충 연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143]"고 한다. 오카노는 베이시스트로서의 테츠야에 대해 "좋은 베이시스트라고 생각하는데, '대충 연주해서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렇게 자신 없어, 잘하잖아'라고 항상 격려해줘야 해요(웃음)^[143]"라고 말했다. 덧붙여 테츠야는 2010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저는 그다지 베이시스트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미숙해서 더 연습해서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18]"라고 말했다.
축구 관람이 취미이며, J리그 팀 중에서는 우라와 레즈를 응원하고 있다. 그래서 테츠야는 가끔 경기 관람을 위해 사이타마 스타디움에 방문한다^[145]. 덧붙여 테츠야는 라이브 때 사용하는 의상 케이스나 베이스 앰프에 우라와 레즈 스티커를 붙인 적이 있다.
- 덧붙여 초등학교 시절에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소년 야구를 했었지만 도중에 그만두었다^[146]. 그만둔 이유는 소위 "옛날 체육계 정신"(연공서열이 철저한 과도한 수직 사회, 땀을 흘려도 물을 마시면 안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풍습 등)을 싫어했기 때문으로, 테츠야는 "스포츠를 즐기는 게 아니라... 왜냐하면 즐기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인내심 같은 게 필요해서 스포츠가 아니게 된 것 같아서 그만뒀어요^[146]", "군대가 아니니까^[146]"라고 말했다. 또한 테츠야는 정신론만으로 일을 진행하려는 것을 싫어하며, "제 시대에는 연습 중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거나. 그건 정말 잘못된 인식이고, (중략)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이 일어나잖아요. 그런 정신론이 싫어요. (중략) 하지만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몰두해서 다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같은 곳을 목표로 나아가는 건 정말 좋아해요. 정신론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게 싫을 뿐이에요^[147]"라고 말했다. 그래서 테츠야는 "정신론만으로 하지 않게 된 현대가 더 좋다"고 2005년에 출연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말했다^[148].
중학교 시절에는 야구부에 적을 두고 있었지만, 전혀 부활동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귀가부였다^[149]. 그래서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 친구나 선배 집에서 레코드를 틀고 기타를 치며 놀았다고 한다^[58]. 또한 이 무렵에는 저녁에 하던 드라마 재방송도 자주 봤다고 하며, 현재도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본다고 한다. 특히 서양 영화, 해외 드라마를 즐겨 보며, 장르로는 마피아물이나 SF, 서스펜스를 좋아한다고 한다^[150]. 초등학교 시절에는 『대부』^[150] 외에 전쟁 영화인 『1941』^[150]이나 『지옥의 묵시록』^[150]을 좋아했고, 중학생 시절에는 『아웃사이더』^[151]나 『럼블 피쉬』^[151]를 즐겨 봤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비디오 대여점도 겸한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151], 공포 영화를 중심으로 여러 비디오를 볼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151].
- L'Arc~en~Ciel 활동 이후로는, 가십걸^[152]이나 히어로즈^[153], 프린지^[154], 뱀파이어 다이어리^[152] 등의 해외 드라마와, 트루 로맨스^[72], 바닐라 스카이^[155], 일 마레^[155], 다크 나이트^[155], 인셉션^[156], 오블리비언^[155], 인터스텔라^[156], 엣지 오브 투모로우^[155], 테넷^[156] 등의 외국 영화를 즐겨 본다고 한다. 또한, 테츠야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155], 그 중에서도 인터스텔라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156] 참고로, 테츠야는 톰 크루즈를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155] 덧붙여, 테츠야는 "미국 만화도 몇 가지 좋아해서 읽고 있다"고 말했다.
- 특히 해외 드라마 중에서도 프린지에 대한 애정이 강하며, 테츠야는 솔로 명의로 발표한 곡 "흰 튜립"에서 해당 드라마의 부제(시즌 2 17화)를 제목으로 차용했다.^[154] 또한, 테츠야에 따르면, 2010년 솔로 명의로 발표한 싱글(음악) "lonely girl"에서는 영화 바닐라 스카이를 의식한 재킷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한다.^[157]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제작한 기동전사 건담(원작)을 좋아한다고 한다. 테츠야에 따르면, 예전에는 로봇 애니메이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158] 이 애니메이션은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테츠야는 2004년에 발매된 인터뷰 책에서 건담에 대한 인상에 대해서 "(조종의) 매뉴얼이 있다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굉장하다"고. 그때까지의 애니메이션은 적도 알 수 없는 악마나 유령 같은 놈들이었죠? 그리고 등장인물도 모두 일본인 같았습니다. "왜 일본만 계속 공격해 오는 거야, 이 알 수 없는 괴물은" 이런 것도 싫었습니다. 거기서 식어버리죠. 하지만 건담은 적도 인간이고. 전쟁이고. 그런 점에서 이전의 애니메이션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순식간에 빠져들었습니다^[158]^[159]"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2000년에는 테츠야가 프로듀스한 액션 피겨 "MOBILE SUIT IN ACTION!! tetsu TOYS"(건담, 샤아 전용 자쿠, 양산형 자쿠 3종)가 발매되었다.
- 또한,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샤아 아즈나블을 좋아해서, 샤아가 타고 있는 기체의 색상을 본떠 붉은색 기계 케이스를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다. 더욱이, 2000년에 발매된 L'Arc~en~Ciel이 등장하는 게임 소프트 격돌 토마라르크 TOMARUNNER VS L'Arc~en~Ciel에서는 테츠야가 게임 내에서 샤아의 명대사를 읽고 있다.
- 그런데 테츠야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제작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도 좋아하며, 해당 애니메이션의 무대가 된 이세계 바이스톤 웰을 밴드 이름으로 활동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 밴드는 테츠야가 L'Arc~en~Ciel을 시작하기 전에 결성했던 밴드이며, 켄(L'Arc~en~Ciel)도 한때 멤버로 있었다. 또한, 테츠야는 1996년에 발매된 인터뷰 책에서 "좋아하는 책"으로 토미노가 쓴 소설 린의 날개를 언급한 적이 있다.^[72]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즐겨 시청하고 있다. 테츠야에 따르면, 1997년에 L'Arc~en~Ciel에서 당시 드러머를 맡았던 사쿠라가 체포됨에 따라 밴드 활동이 중단되었던 기간 중에 집에 틀어박혀 이 애니메이션을 보았다고 한다.^[160] 에반게리온에 매료된 이유에 대해, 후에 테츠야는 "(당시의) 제 마음과 '싱크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고,^[160] "'도망치면 안 돼, 도망치면 안 돼'라는 신지군의 대사를 제가 직접 말했습니다(쓴웃음)^[160]"라고 회상하고 있다. 덧붙여, 테츠야에 따르면, 텔레비전 시리즈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18화라고 한다.^[161]
- 참고로, L'Arc~en~Ciel은 1997년에 "무지개"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이 곡의 가사에 있는 < 모두는 진실과 함께 있다 >라는 구절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대사를 오마주한 것이다.^[162] 참고로 이 구절은, 앞서 언급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카지 료지가 카츠라기 미사토에게 보낸 메시지의 한 구절인 "카츠라기, '진실은 너와 함께 있다', 주저하지 말고 나아가라^[163]"를 의식한 것이며,^[162] 테츠야의 요청으로 가사에 넣어졌다고 한다.^[162]
- 또한,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161], 테츠야는 1998년 L'Arc~en~Ciel로 발표한 곡 "あなた"가 아스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말했다(단, 작사는 하이드가 맡았고, 하이드 본인은 할머니를 떠올리며 가사를 썼다고 한다). 이 캐릭터에 대해 테츠야는 “그 아이는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여리고 좋은 아이예요. 하지만 남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기 때문에, 제멋대로인 아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161]”라고 말했다.
- 그 외에도 테츠야는 1979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은하철도 999’를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다^[164]. 또한, 테츠야는 2023년에는 애니메이션 ‘푸른 오케스트라’를 즐겨 보았다고 한다^[165]. 참고로, 테츠야가 솔로 명의로 발표한 곡 "SCARECROW"의 가사에는 ‘은하철도 999’에 등장하는 성의 이름인 <시간의 성>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위와 같이 여러 애니메이션을 보았기 때문에, 만화도 많이 읽을 것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테츠야는 만화를 그다지 읽지 않는다고 한다^[166]. 다만, 죠죠 준지의 ‘TO-Y’, 야자와 아이의 ‘하현의 달’, ‘NANA’ 등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었다고 한다^[166]. 참고로 죠죠 준지에게는 TETSU69로 활동하던 시절에 그레치 기타를 든 자신의 일러스트를 그려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또한, 야자와 아이와는 친분이 있으며, 만화 ‘NANA’에는 “tetsu(당시 테츠야가 사용하던 아티스트 명의)”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155].
부동산과 인테리어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으며, 부동산 매니아임을 자처한다. 자신의 소유 부동산뿐만 아니라, L'Arc~en~Ciel 멤버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부동산을 소개해준 적이 있을 정도다. 또한, 벽지 등의 카탈로그를 정독하거나 페인트 도장 강습회에 참가하는 등, 내장에도 신경을 쓴다^[167]. 참고로 2012년에는 L'Arc~en~Ciel 기획전 개최를 기념하여, 칸논자키 케이큐 호텔의 한 방의 인테리어를 테츠야가 프로듀스한 적도 있다^[168]. 그리고 2019년 2월에는 도쿄 돔 시티에서 개최된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2019 ~생활을 물들이는 그릇 전시회~”에 참가하여, 테츠야가 코디네이트한 “우주”를 테마로 한 테이블 세팅이 전시되었다^[169].
- 자신을 빌딩 페티시스트라고 말하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빌딩을 보기 위해 홍콩에 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참고로 2007년에 솔로 명의로 발표한 싱글 "Can't stop believing"의 앞면과 뒷면 자켓에는 빌딩이 클로즈업되어 있다. 테츠야는 실제로 방문한 건축물 중 크라이슬러 빌딩^[170]과 마리나 베이 샌즈^[170],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170], 진마오 타워^[170]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테츠야는 그 외에도 써티 세인트 메리 엑스^[170]와 더 샤드^[170],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170] 등을 좋아한다고 2016년 인터뷰에서 밝혔다.
수집가 기질이 있어 100개가 넘는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빈티지 장비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빈티지 락 티셔츠와 밴드 티셔츠도 수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집품들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자신의 장비 전시 이벤트 등에서 공개되고 있다^[171]. 그 외에도 빈티지카를 좋아하며, 2023년 6월 기준으로 빈티지카를 포함해 총 7대의 차를 소유하고 있다^[165].
- 빈티지 가구도 좋아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건축가나 디자이너가 제작한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특히 1950년대 프랑스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며, 테츠야는 좋아하는 디자이너로 장 프루베^[172], 샬로트 페리앙^[172], 마튜 마테고^[172], 피에르 잔느레^[172] 등의 이름을 자주 언급한다. 테츠야는 2017년 5월에 장 프루베와 피에르 잔느레가 공동으로 제작한 “F 8x8 BCC 조립식 주택”을 감상하기 위해 프랑스 대사관저를 방문했다^[173]. 또한, 2021년에는 잡지 ‘GOETHE’의 “최고의 일을 만드는 의자”라는 특집에서 자신이 소유한 프렌치 빈티지 의자를 소개했다^[174]. 다만, 최근에는 새로 구입하지 않는 것 같으며, 테츠야는 2021년 인터뷰에서 “오히려 지금은 손을 댈 수 없다. 위작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174].
- 그 외에도 현대 미술 작품을 좋아하며, 앤디 워홀^[175]과 로이 리히텐슈타인^[175], 바스키아^[175], 2020년경에는 뱅크시^[175]와 TIDE^[176] 등의 작품을 수집했다. 테츠야에 따르면, 구입한 미술 작품의 대부분은 해당 아티스트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에 구입한 것이 많다고 한다^[177].
- 위와 같이, 악기나 부동산, 옷, 미술품 등 많은 빈티지품과 희귀품을 소유하고 수집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취미·기호의 일환으로 원하는 것을 모으고 있을 뿐, 테츠야는 “투자 목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정말로 갖고 싶어서 살 뿐이에요. 투자자가 아니니까요”라고 말하고 있다^[177].
테츠야는 자신을 “예술가 타입”이 아니라고 자기 분석하고 있으며, 이상은 “장인”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테츠야는 “장인분들은 말씀을 안 하세요.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과묵한 분들이 많잖아요. 묵묵히 작업하는, 저는 그런 타입이에요.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은 다르다고 생각해요^[178]”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테츠야는 뮤지션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음악씬을 좋아하지 않으며, “제가 하는 일 따위는 고작 엔터테인먼트일 뿐이에요. 종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178]”라고 말하고 있다.
- 또한, 테츠야는 “팬들을 위해서”라는 말을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2004년 자신이 발표한 인터뷰 책에서 “팬들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위선 같아서 싫어요^[179]”라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테츠야는 라이브에 온 관객을 향해 “팬과 함께다”, “팬과 일심동체다”와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일부러 MC에서 하는 아티스트도 싫어하며, “‘뭐라는 거야’ 하고, 흥이 깨져요^[180]”, “말도 안 되잖아, 신흥종교가 아니니까^[180]”라고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테츠야는 앞서 언급한 인터뷰 책에서 팬과의 거리감에 대해 “저희가 하는 것을 지지해 주시는 편이 기쁘지만, 그래도 사람의 취향은 모르니까요. 게다가 취향도 바뀔 테고요. 손님 의견함을 두고 그 의견대로 하면 좋아진다고도 한정 지을 수 없을 테고요. 감사하고 있지만. 팬들의 의견에 휘둘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해서, 험하게 대할 생각도 없고요. 손님들에게 만족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거기서 팬에 대한 사랑이 있다거나, 친절하다고 말해지면, 좀 징그럽지만^[180]”, “저는 종교 같은 게 제일 싫어요. ‘계속 따라가겠습니다’라고 말해지는 것은, 그건 그대로 기뻐요. 고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따라와’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오는 자는 거절하지 않고, 가는 자는 쫓지 않아요, 모든 것에 있어서^[179]”라고 말하고 있다.
비흡연자이다(2024년 현재, L'Arc~en~Ciel 멤버 중 흡연자는 ken뿐이다). 여담이지만, 1995년에 발매된 L'Arc~en~Ciel 사진집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시가나 파이프를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테츠야만 피스톨을 든 모습이 게재되어 있다.

에피소드

고등학생 시절에 Byston-Well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했지만, 테츠야에 따르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취미의 일환이었고, 프로 뮤지션이 되겠다고 결심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181]. 이 당시 심경에 대해, 후년 테츠야는 1996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저는 프로가 되고 싶다! 라든가 프로가 되자! 라고 마음속으로 결심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하지만 밴드를 그만둘 수 없었어요^[181]”, “프로가 될 생각도 없으니까 부모님께서는 ‘취직해라!’라고 말씀하셨지만, 밴드를 그만둘 수 없어서 계속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오늘까지 온 것뿐이에요^[181]”라고 회상하고 있다.
- 또한, 테츠야는 1996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동급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것이 자신의 진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182]. 테츠야는 이 에피소드에 대해 “저는요, 인생 18년 동안 살면서 장례식이라는 것에 참석한 적이 없었어요. 친척도 아무도 죽지 않았고요. 처음으로 간 장례식이 동급생이자 친구였어요^[182]^[183]”, “그때 사람은 간단하게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중략) 저, 마침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였어요. 진학을 결정했었는데, 그만두고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생각했어요. …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하고 싶은 것을 하자! 하고^[183]”, “그 친구 일이 없었다면, 평범하게… 부모님께 폐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해요^[183]”라고 회상하고 있다. 그 후, 테츠야는 “학생 하면서 밴드를 하면 세간의 평판도 좋고, 체면이 서 버린다”는 이유로 진학을 그만두고^[183], 프리터를 하면서 밴드 활동을 계속하는 가운데^[183],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기로 했다고 한다.
- 참고로, 테츠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밴드로 프로를 목표로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듯하며, “어차피 밴드를 한다면 잘하는 사람,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멤버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프로 뮤지션을 목표로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테츠야는 “저,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때부터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해도 먹고 살 수 없어?’라는 이야기를 들어 버렸어요.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해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밴드나 아티스트가 있었고, 10대 때부터 그런 현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꿈이 없었어요. ‘음악으로는 먹고 살 수 없지?’라고 생각했어요. 운 좋게 데뷔할 수 있더라도, 매년 수많은 신인이 데뷔하는 가운데 살아남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해도 먹고 살 수 없어요. 그래서 목표도 없었고, 무도관에 서는 것이 꿈도 아니었고… 단지,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열심히 할 뿐이었어요^[49]”라고 회상하고 있다.
오사카에 나온 후, 테츠야는 월츠당이라는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 가게는 당시, DEAD END의 음반 판매량이 일본에서 1위였던 매장이었고^[184], 여러 록 뮤지션이 캠페인으로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184]. 그런데, L'Arc~en~Ciel 결성 멤버가 되는 hiro와 테츠야가 만난 것은, 이 가게에 방문한 SAMMY(BILLY & THE SLUTS)의 소개 때문이었다. 참고로, 테츠야에 따르면, 이 가게에는 DEAD END 멤버 외에, DER ZIBET 멤버가 온 적도 있었다고 한다^[184]. 그리고 테츠야에 따르면,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무렵에 ISSAY(DER ZIBET)와 술을 마신 적도 있었다고 한다^[184].
L'Arc~en~Ciel이 아마추어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L'Arc~en~Ciel 컨택트”라는 이름으로 사서함을 빌리고, 테츠야의 자택 원룸에 별도로 전화 회선을 설치하여 매니지먼트 스태프인 척 전화 응대를 하고, 라이브의 부킹 등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40]. 또한, 나중에 소속될 덴저 크루(현: 마베릭 디 시 그룹과의 소통도 테츠야 자신이 직접 했다고 한다. 사무소 대표인 오이시 마사히로는 2020년에 출판된 저서에서 당시 L'Arc~en~Ciel에 대해 “그 무렵부터 ‘밴드를 스스로 운영한다’는 체제 구축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185]”라고 적고 있다.
- 게다가 테츠야에 따르면, 브랜드 경영의 관점에서 L'Arc~en~Ciel 결성 초기부터 스태프를 고용하여 장비 운반을 관객에게 보이지 않게 하거나^[16], 멤버들이 라이브 전단이나 플라이어를 직접 관객에게 배포하는 행위를 피했다고 한다^[28]. 당시를 회상하며 테츠야는 “브랜드 경영으로 인기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처음부터^[16]”, “팔리기 전부터 철저하게 했어요. ‘착각하고 있다’고 말해지더라도^[16]”라고 말하고 있다.
- 한편, 계산이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곡을 만드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테츠야는 1993년에 『DUNE』을 발매했을 때 받았던 음악 잡지 인터뷰에서 “(결성 초기부터 실시해 온 프로모션 전략이나 계산은) 당시에는 모두 스스로 했기 때문에 ‘상업적인 계산’이었고, 음악적인 면에서는 계산하면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186]”라고 말하고 있다.
  - 참고로 테츠야는 2004년에 발표한 인터뷰 책 『철학.』에서 ‘좋은 음악과 팔리는 음악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테츠야는 이 책에서 “좋은 것을 만들어도 반드시 팔리는 것은 아니고, 음악의 좋음에 비례해서 팔리는 것도 아니다. 세상이 그런 거잖아요. 팔리지 않더라도 정말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많고, 그 반대도 있고^[187]”,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드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188]”라고 말하고 있다.
- 메이저 데뷔 이후에도 테츠야는 프로모션을 위한 광고 및 CM 영상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L'Arc~en~Ciel로 발매한 CM 중에는 “신보 홍보도 아니고, 밴드 이름을 제대로 읽게 하기 위한 기자회견 형식의 CM”도 있는데, 이것은 테츠야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었다고 한다^[189]. 참고로 테츠야는 늘 “멋진 것만 하는 건 멋없다^[189]”라고 말하고 있으며, 특히 1990년대 후반에는 코믹한 광고 및 CM 영상이 발표되었다. 당시 L'Arc~en~Ciel의 A&R을 맡았고, 후에 Ki/oon Music의 대표가 된 나카야마 미치히코는 2021년에 테츠야와 가진 대담에서 “위트나 전략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있는 밴드이고, 특히 테츠야는 그렇고, 꽤 거칠게 함께 해 온 느낌이 있나^[189]”, “테츠야에게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면 ‘아, 그건 이런 뜻이지?’ 하고 바로 알아듣는다. 그 최초의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기획은 절대 앞으로 나아가지 않아요. 그 이해도가 굉장하다. 물론, 그 안에서 ‘아니,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든가, 브러시업해 가지만^[189]”라고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 참고로 2021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예술성이나 자신들이 지키고 싶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제작에 대한 의식의 변화는 있었는가”라고 질문받았을 때^[190], 테츠야는 “변하지 않았어요. ‘이런 곡을 더 써 달라’든가, 전혀 말을 들은 적이 없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고 있을 뿐^[190]”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테츠야는 L'Arc~en~Ciel에서 싱글 표제곡을 정할 때는 스태프의 의견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테츠야는 2004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싱글에 관해서는 저는 어느 정도 맡기고 있어요. 어떤 곡을 싱글로 할지 등^[191]”라고 말하고 있다.
-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된 SNS에 대해서는 그다지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몇 개의 SNS 계정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모션 이외에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와 직접 교류하는 일은 적다. SNS와의 관계에 대해 테츠야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면 그런 것을 하는 게 좋겠지만, 저는 정말로 관심 없고 싫어요^[192]”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테츠야는 2012년에 출판한 인터뷰 책에서 자신의 인간관계 맺는 방식에 대해 “(불특정 다수와의 만남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상한 파티라든가에는 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술자리라든가. 그런 곳에 가면 평생 알 필요 없는 사람과 알게 되니까요(웃음)^[192]”, “만나자마자 무리하게 신뢰 관계를 쌓으려는 사람도 싫어하고. 신뢰 관계는 역시 시간을 들여 쌓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중략) 역시 마음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없는 사람과는 친해질 수 없어요^[193]^[194]”라고 말하고 있다.
L'Arc~en~Ciel에서는 리더라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이것은 하이드의 추천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한다. 하이드는 2012년에 발표한 자서전에서 테츠야의 인물상에 대해 “L'Arc~en~Ciel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195]. 게다가 하이드는 같은 저서에서 “테츠야는 보통 사람보다 머리의 구조가 유연한 게 아닐까? 수수께끼라든가 잘 풀지 않을까?(웃음) 예를 들어 라이브 연출에서 ‘이거 무슨 색으로 할까?’ 하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치자. ‘빨강이다’, ‘노랑이다’ 하고 회의하고 있을 때 ‘어느 쪽이 좋을까?’ 하고 묻으면 ‘색깔 같은 건 필요 없지 않아?’ 하고 근본을 뒤엎는 듯한 발상을 하거나 해서. 자세히 생각해 보면 ‘아, 정말로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 하고 되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유연한 게 아닐까^[196]^[195]”,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사람은 그 일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테츠야 같은 존재는 고마워요. 반대로 나도 그렇게 객관적으로 보고 있을 때 그런 조언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195]”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유키히로는 2004년에 받은 인터뷰에서 테츠야의 이미지에 대해 “저는 테츠야 씨가 가장 펑크라고 생각해요? 그 반항심, 반항 정신이 말이죠(웃음), 펑크 이외의 어떤 것도 아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가는 곳이라든가 말이죠, ‘펑크다’ 하고. 인터뷰라든가 테츠야 씨의 글을 읽어도 펑크죠, 말하는 것이, 같은^[197]”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쿠라2006년 음악 잡지 ‘R&R NewsMaker’에서 테츠야와의 대담에서 그는 “(L'Arc~en~Ciel에) 재적했던 당시, 저로서는 셋 중에서 테츠야와의 대화가 가장 적었어요. 하지만, 함께 있는 시간은 길었고요. 아마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나아가는 방향이 다를 뿐이죠. 하지만 그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아니라, 서로 어떤 목적을 위해 플러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항상 느꼈어요. 그래서 방향이 달라도 언젠가 다시 만나는 때가 있을 거예요^[198]”라고 말했다.
- 참고로, L'Arc~en~Ciel은 결성 후 세 차례에 걸쳐 멤버의 탈퇴와 합류가 반복되었다. 메이저 데뷔한 밴드 중에는 아마추어 시절에만 재적했던 멤버나 탈퇴한 멤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테츠야는 가끔 인터뷰에서 전 멤버의 이름을 언급한다. 그런데 테츠야는 2006년 음악 잡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라르크 멤버는 일곱 명(하이드, 히로, 테츠야, 페로, 켄, 사쿠라, 유키히로)이에요. 그것도 운명인가 싶어요. 누구 하나 빠져도 지금의 라르크는 없어요^[29]”라고 말했다. 참고로, 테츠야는 과거 재적했던 히로, 페로, 사쿠라와 세 사람이 L'Arc~en~Ciel을 탈퇴한 후에도 라이브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테츠야에 따르면, 2002년경에 L'Arc~en~Ciel을 해산하려고 했다고 한다^[199]. 계기는 하이드로부터 편지를 통해 밴드를 탈퇴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며^[199], 테츠야는 2012년에 발매한 인터뷰 책에서 “하이드가 한번 결정한 일이니까 더 이상 뒤집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편지로 전해온다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200]”,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영입해서 L'Arc~en~Ciel을 계속할 생각도 없었고, 해산하려고 생각했어요^[199]”라고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 하이드로부터 편지를 받은 후, L'Arc~en~Ciel은 멤버 넷이서만 모여 밴드의 앞날을 논의했고, 그날은 해산하는 쪽으로 이야기가 정리되었다고 한다^[200]. 하지만 하이드로부터 밴드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테츠야는 이유를 듣기 위해 하이드와 단둘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200]. 거기서 밴드 내 분위기와 사무소와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결과적으로 밴드를 계속하게 되었다^[200]. 참고로, 후에 테츠야는 “결국 계속하는 쪽으로 되었지만, 바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저도 여러 가지 생각하는 바가 있었으니까요”라고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201].
L'Arc~en~Ciel 결성 이후로는 아티스트 명의를 "tetsu"로 활동해 왔지만, 2009년 12월 1일에 현재의 "tetsuya"로 개명했다^[202]. 테츠야는 음악 잡지 ‘CD&DL데이터’ 2010년 2월호 인터뷰에서 아티스트 이름을 변경한 경위에 대해 “저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서, 그 사람의 이름 한 글자를 받았어요^[203]”라고 말했고, 멤버와 사무소 사장, 스태프들에게 뜻을 전한 후 개명했다고 한다^[203]. 따라서 "tetsuya"는 그의 본명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다. 참고로, 개명의 자세한 경위와 뜻은 같은 잡지 외에 2012년 발매된 인터뷰 책 ‘철학2.’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L'Arc~en~Ciel의 라이브에서는 테츠야가 MC나 곡 연주 전에 “내 바나나 먹고 싶어?!”라고 말하며 바나나를 관객석에 던지는 퍼포먼스가 관례가 되었다. 던져지는 바나나에는 테츠야가 고안한 오리지널 캐릭터 “MUKIMPO(무킨포)”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MUKIMPO는 끝부분만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본뜬 캐릭터이다. 참고로, MUKIMPO 관련 상품은 L'Arc~en~Ciel 및 솔로 명의로 라이브에서 기본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테츠야는 바나나 외에 망고, 주키니호박, 가지, 당근, 큰느타리, 수박 모양의 비치볼을 관객석에 던진 적이 있다.

교류 관계

『니시카와 타카노리』( T.M.Revolution, abingdon boys school)

테츠야에 따르면, L'Arc~en~Ciel을 결성하기 전, 멤버를 찾고 있는 단계에서 “좋은 멤버가 있으니”라고 지인을 통해 니시카와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이때 테츠야와 니시카와는 “함께 밴드를 짜자”고 약속을 나누었다고 한다^[204]. 참고로, 니시카와는 당시 오사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밴드 Luis-Mary에 재적하고 있었고, 하이네라는 명의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래서 테츠야는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니!”라며 밴드 결성을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고 회상하고 있다^[204]. 하지만, 그때는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고 인사 정도로 이야기가 끝났고, 중개했던 지인과 그 후 연락이 끊겨 버렸기 때문에, 결국 밴드는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끝나 버렸다^[204]. 그 후, 니시카와는 Luis-Mary로 1991년에 메이저 데뷔했고, 테츠야는 같은 해에 L'Arc~en~Ciel을 결성하여 아마추어로 활동하게 되었다^[204].

그리고 수년이 지나,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재회했고, 공통의 추억 이야기 등으로 발전하여 사적으로 교류를 깊게 해 나갔다^[204]. 그 후 테츠야는 2009년 니시카와가 기획한 이벤트 “이나즈마록 페스 2009”에 솔로 명의로 초대되었다^[205]. 참고로, 테츠야는 다음 해에 개최된 “이나즈마록 페스 2010”에도 출연했다^[206]. 게다가 2012년 개최된 “이나즈마록 페스 2012”에는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출연했다^[207]. 이 이벤트 출연 이후로도 교류가 계속되고 있으며, 자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다.

『기요하루』( 쿠로유메, SADS)

L'Arc~en~Ciel이 아마추어 시절, 기요하루가 속한 밴드 쿠로유메와 자주 합동 공연을 했다^[26]. L'Arc~en~Ciel은 당시 아마추어 밴드로서는 합동 라이브를 거의 하지 않는 드문 밴드였기 때문에, 쿠로유메가 몇 안 되는 합동 공연 상대였다^[26]. 테츠야는 2020년에 공개된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아마추어 시절 쿠로유메와 자주 합동 공연을 했던 이유에 대해 "쿠로유메(와의 합동 공연)은 서로에게 이득이 있었다고 할까요. 쿠로유메는 쿠로유메대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었고, 고정 팬도 어느 정도 있었죠. 쿠로유메에게도 라르크에게도…서로 행복해지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합동 공연하자'는 이야기가 된 거죠^[26]"라고 회상하고 있다. 참고로, 테츠야는 쿠로유메에 대해 "우리의 최대 라이벌^[208]"이라고 말하고 있다.

L'Arc~en~Ciel과 쿠로유메가 메이저 데뷔 후에도 두 사람은 교류가 있었고, 2017년에는 테츠야와 기요하루, 야마다 히사시를 포함하여 두 사람의 니코니코 채널 연동 방송을 방영했다^[209]. 또한, 2019년에는 기타 연주자 나카무라 요시츠구의 50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라이브 이벤트에 두 사람이 참가했다. 이 이벤트에서는 테츠야와 기요하루, 나카무라 요시츠구, 사쿠라(ZIGZO, ex.L'Arc~en~Ciel) 4명이 쿠로유메와 L'Arc~en~Ciel, 그리고 TETSU69의 음악을 세션했다^[210]. 참고로, 기요하루는 L'Arc~en~Ciel의 현 멤버 대부분과 현재도 교류가 있으며, 서로 메이저 데뷔 후에도 라이브 이벤트나 음악 제작 현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죠시마 시게루』(TOKIO)

1994년 L'Arc~en~Ciel로 죠시마가 진행을 맡았던 라디오 방송 ‘죠시마 시게루의 TOKIO CLUB’에 게스트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테츠야와 죠시마, 그리고 아사카와 나나세를 포함한 3명이 자주 식사를 했다고 한다^[211]. 이러한 인연 때문인지, L'Arc~en~Ciel은 1995년부터 1996년에 개최한 라이브에서 파트 체인지 밴드 KIOTO로 TOKIO의 곡 "LOVE YOU ONLY"를 커버했다.

또한, 2004년에는 음악 프로그램 외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당시 테츠야로서는 드물게 죠시마가 진행을 맡은 TV 아사히 계열 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랑의 앞치마’에 게스트 출연했다. 그리고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오랫동안 두 사람은 MBS 라디오에서 같은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다.

『마에다 코시』(디자이너)

(주)BONES GRAPHICS 대표를 맡고 있는 아트 디렉터. 마에다는 L'Arc~en~Ciel이 1996년에 개최한 라이브 투어 "CONCERT TOUR '96〜'97 Carnival of True"의 책자 제작을 담당했다. 이후 마에다는 L'Arc~en~Ciel은 물론 테츠야의 솔로 워크의 아트 디렉션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테츠야에 따르면, 도쿄에 상경했을 때 산 인테리어 잡지에서 마에다를 처음 알게 되었고, 함께 일하기 전부터 그의 업무 방식을 존경했다고 한다^[212]. 그래서 테츠야는 2012년에 발표한 인터뷰 책에서 "마에다 씨의 영향은 매우 크다^[212]"라고 말하고 있다.

『야자와 아이』(만화가)

만화 ‘하현의 달’, ‘NANA’의 작가. 테츠야에 따르면, 친구의 추천으로 야자와의 작품 ‘하현의 달’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그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166]. 그 후 지인을 통해 야자와와 교류를 시작했다^[166]. 교류를 시작한 이후, 테츠야는 2005년에 만화 ‘NANA’의 트리뷰트 음반 ‘LOVE for NANA 〜Only 1 Tribute〜’에 참여하거나, 2011년에 솔로 명의로 발표한 곡 "lonely girl"의 작사를 야자와에게 의뢰했다. 참고로, 테츠야는 이름만이지만 만화 ‘NANA’에 등장한 적이 있다^[155].

출연

라디오

※정규, 진행자 출연만 기재
현재

테츠짱ねる (니코니코 채널, 2016년 9월 1일 - )

과거

우리들 하고 있어요〜 (MBS 라디오, 1997년 - 1999년)
고차・마제! 월요일 (MBS 라디오, 2005년 - 2014년)
야키구리 빵빵 콤마 3 (MBS 라디오, 2009년)
팩쿤 타마고 (MBS 라디오, 2010년 - 2014년)
- 우리들 이마도키!〜DOKODOKI 상품 연구소〜 (MBS 라디오, 2010년)
아빠레 하고 있어요! 수요일 (MBS 라디오, 2014년 4월 2일 - 2016년 3월 30일)
아빠레 하고 있어요! 월요일 (MBS 라디오, 2016년 4월 4일 - 2017년 4월 3일)
서프라이즈 먼데이 L'Arc~en~Ciel TETSUYA의 "이제부터, 뭘 할까?" (TOKYO FM, 2017년 7월 3일)
이마도키! (MBS 라디오, 2017년 4월 27일 - 2023년 10월 11일)

영화

MOON★DREAM (2013년, 카메오 출연)

주석

[주석 참조]

주

^ 테츠야가 주재하는 레이블로, 2001년~2002년과 2007년~2012년에는 테츠야가 속한 록 밴드 L'Arc~en~Ciel과 마찬가지로 Ki/oon Records와 제휴했다. 2002년~2003년에는 워너 뮤직 재팬 내 DREAM MACHINE으로 레이블 전체가 이적했다. 2015년에는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레이블을 재가동했지만, 작품 발매 없이 제휴가 해소되었다. 2016년 이후로는 유니버설 뮤직 내 EMI Records와 제휴하고 있다. 참고로 2020년에는 전년도 라이브 모습을 담은 영상 작품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을 LDH Records를 통해 발매했다.
^ 10번째 음반 ‘AWAKE’에 수록된 “TRUST”에서 테츠야가 기타를 연주했다. “TRUST”를 라이브로 연주할 때 테츠야는 더블넥 기타를 사용하여 베이스 파트와 함께 연주한다. 또한, 완전 주문 생산 한정 싱글(음악) “EVERLASTING”에서도 기타를 담당했다. 그 외에도, 테츠야가 작곡한 9번째 음반 ‘SMILE’에 수록된 “Time goes on”에서는 테츠야가 임시로 연주한 기타 솔로 테이크가 채택되었다.
^ L'Arc~en~Ciel의 다양한 음악에서 테츠야는 악기 또는 기타 소리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9번째 싱글(음악) “DIVE TO BLUE”에서는 뚜껑 있는 재떨이를 스틱으로 두드린 소리를 손뼉 소리와 믹스하여 음원에 사용했으며, 테츠야에게 메탈 퍼커션 크레딧이 표기되어 있다.
^ 9번째 싱글(음악) “DIVE TO BLUE”에서 처음으로 테츠야에게 키보드 크레딧이 표기되었다.
^ L'Arc~en~Ciel의 음악인 “DIVE TO BLUE”, “Pieces”, “Perfect Blue”, “What is love”, “finale”, “READY STEADY GO”, “Time goes on”, “NEXUS 4”, “SHINE”, “GOOD LUCK MY WAY”, “Bye Bye” 등의 음악 레코딩에서 키보드,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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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GRAVIS
STEALTH 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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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en-Ciel 공식 웹사이트
L'Arc-en-Ciel/LAr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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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사운드 프로덕츠
LAKLAND
ZON Guitars
STELLA GEAR
DR Strings

[1] 테츠야가 주재하는 레이블로, 2001년~2002년과 2007년~2012년에는 테츠야가 속한 록 밴드 L'Arc~en~Ciel과 마찬가지로 Ki/oon Records와 제휴했다. 2002년~2003년에는 워너 뮤직 재팬 내 DREAM MACHINE으로 레이블 전체가 이적했다. 2015년에는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레이블을 재가동했지만, 작품 발매 없이 제휴가 해소되었다. 2016년 이후로는 유니버설 뮤직 내 EMI Records와 제휴하고 있다. 참고로 2020년에는 전년도 라이브 모습을 담은 영상 작품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을 LDH Records를 통해 발매했다.

[39] 10번째 음반 ‘AWAKE’에 수록된 “TRUST”에서 테츠야가 기타를 연주했다. “TRUST”를 라이브로 연주할 때 테츠야는 더블넥 기타를 사용하여 베이스 파트와 함께 연주한다. 또한, 완전 주문 생산 한정 싱글(음악) “EVERLASTING”에서도 기타를 담당했다. 그 외에도, 테츠야가 작곡한 9번째 음반 ‘SMILE’에 수록된 “Time goes on”에서는 테츠야가 임시로 연주한 기타 솔로 테이크가 채택되었다.

[40] L'Arc~en~Ciel의 다양한 음악에서 테츠야는 악기 또는 기타 소리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9번째 싱글(음악) “DIVE TO BLUE”에서는 뚜껑 있는 재떨이를 스틱으로 두드린 소리를 손뼉 소리와 믹스하여 음원에 사용했으며, 테츠야에게 메탈 퍼커션 크레딧이 표기되어 있다.

[41] 9번째 싱글(음악) “DIVE TO BLUE”에서 처음으로 테츠야에게 키보드 크레딧이 표기되었다.

[42] L'Arc~en~Ciel의 음악인 “DIVE TO BLUE”, “Pieces”, “Perfect Blue”, “What is love”, “finale”, “READY STEADY GO”, “Time goes on”, “NEXUS 4”, “SHINE”, “GOOD LUCK MY WAY”, “Bye Bye” 등의 음악 레코딩에서 키보드,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

[ty4950-2] "TETSUYA LIVE 2019 THANK YOU 4950". TETSUYA 공식 웹사이트. 2023년 4월 1일 기준 원본에서 보관됨. 2023년 4월 1일 확인。

[3] "TETSUYA（L'Arc~en~Ciel）의 공식 사이트＆팬클럽을 리뉴얼 오픈". PR TIMES. 2019년 6월 5일. 2023년 10월 2일 기준 원본에서 보관됨. 2023년 10월 2일 확인。

[prtop10-4] "1위는 윈터송의 대표곡 「winter fall」！AWA 유저가 선택！L'Arc～en～Ciel의 마이 베스트 송 발표！". PR TIMES. 2019년 12월 27일. 2023년 6월 10일 기준 원본에서 보관됨. 2023년 6월 10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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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테츠야 "CÉLUXE NIGHT"에서 신곡 공개. 초대 라르크 멤버, 히로와 페로도 등장, 특별한 밤에". V.I.P Press. 2015년 8월 11일. 원본에서 2023년 6월 19일 확인.2023년 6월 19일 확인。

[104] "구스노키 토모리, 테츠야(L'Arc~en~Ciel) 프로듀스 신곡 "신월" 발매". BARKS. 2024년 3월 24일. 원본에서 2024년 3월 26일 확인.2024년 3월 26일 확인。

[1st-105] "[라이브 리포트] Like-an-Angel, 수수께끼의 라르크 커버 밴드 <1st LIVE>에 놀라움과 감동 "모두의 상상 이상이었어?". BARKS. 2023년 6월 9일. 원본에서 2023년 6월 10일 확인.2023년 6월 10일 확인。

[pw23-106] "Like～an～Angel, 커버 밴드 사상 최초의 히비야 야온 레포트 테츠야에게서 스며 나온 곡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 RealSound. 2023년 10월 26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27일 확인.2023년 10월 27일 확인。

[okano151-107] 『음악 프로듀서 오카노 하지메 백과 CATHARSIS OF MUSIC』, p.151, 신코 뮤직 엔터테인먼트, 2019년

[okano152-108] 『음악 프로듀서 오카노 하지메 백과 CATHARSIS OF MUSIC』, p.152, 신코 뮤직 엔터테인먼트, 2019년

[pa100146-109] 『PATi PATi』, p.46, 소니 매거진즈, 2010년 1월호

[110] "BASSIST FILE-야마자키 히데아키". BASS MAGAZINE. 2022년 12월 19일. 원본에서 2023년 4월 30일 확인.2023년 4월 30일 확인。

[111] 『베이스 매거진』, p.29, 릿토 뮤직, 2019년 4월호

[112] "[BM 웹판] 왜곡 베이시스트로서의 삶①━━마츠모토 슌스케［Cö shu Nie］". BASS MAGAZINE. 2020년 12월 14일. 원본에서 2023년 4월 30일 확인.2023년 4월 30일 확인。

[113] TV 아사히 계열 프로그램 ‘관쟈무 완전 연소 SHOW’ 2020년 3월 1일 방송분

[pia4-114] "테츠야『STEALTH』인터뷰 10년 만의 솔로 음반에서 보여준 "그림자"가 비추는 빛(4/4)". 삐아 뉴스. 2021년 10월 8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20일 확인.2023년 10월 20일 확인。

[115]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tetsuya L'Arc〜en〜Ciel』, p.83, 릿토 뮤직, 2010년

[116] 『WORDSⅡ L'Arc〜en〜Ciel』, p.166, 각가와 매거진즈, 2010년

[117] 『yukihiro milk another story』, p.120, 주식회사 음악과 사람, 2014년

[118] 『ROCKIN'ON JAPAN』, p.70, 로킹온, 2002년 8월 10일・25일 합병호

[bassmaga69-119]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tetsuya L'Arc〜en〜Ciel』, p.69, 릿토 뮤직, 2010년

[120]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71, 리토뮤직, 2010년

[121] 『L'Arc~en~Ciel Box Set of The 15th anniversary in formation CHRONICLE of TEXT 01』, p.65, 소니 매거진스, 2006년 (『WHAT's IN? 1997년 1월호』 재수록)

[122] 『CD데이타』, p.35, 각와쇼텐, 2005년 7월 14일호 vol.17 No.7

[bassmaga23-123]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23, 리토뮤직, 2010년

[124] 『로킹f』, p.51, 리토샤, 1993년 4월호

[bassmaga15-125]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15, 리토뮤직, 2010년

[126] “ラル크tetsuya, 미국 악기 제조사와 엔도스먼트 계약”. 나탈리. 2011년 10월 23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127] “절대 손대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밴드에 있었다｜Suchmos【전편】”. 펜더. 2021년 7월 21일. 2023년 4월 30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4월 30일 확인.

[128] “【인터뷰】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핫한 베이시스트, 키요시(清)”. BARKS. 2023년 1월 8일. 2024년 4월 2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4년 4월 22일 확인.

[bassmaga18-129]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18, 리토뮤직, 2010년

[130] 『GiGS』, p.13, 신코 뮤직, 1995년 9월호

[131] 『로킹f』, p.8, 리토샤, 1995년 9월호 부록

[132] 『GiGS』, p.6, 신코 뮤직, 1998년 4월호

[133] 『GiGS』, p.7, 신코 뮤직, 1998년 4월호

[134] 『GiGS』, p.25, 신코 뮤직, 1998년 4월호

[135] “tetsu's portrait”. 소니뮤직. 2023년 3월 8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3월 8일 확인.

[bassmaga41-136]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41, 리토뮤직, 2010년

[okano156-137] 『음악 프로듀서 오카노 하지메 인사이클로피디어 CATHARSIS OF MUSIC』, p.156, 신코뮤직 엔터테인먼트, 2019년

[138] “ESP MUSEUM「tetsuya Museum MMXX」개최”. ESP.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139] 『GiGS』, p.28, 신코 뮤직, 2000년 9월호

[140] 『GiGS』, p.29, 신코 뮤직, 2000년 9월호

[141]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39, 리토뮤직, 2010년

[142]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73, 리토뮤직, 2010년

[bassmaga43-143]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43, 리토뮤직, 2010년

[144]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테츠야 L'Arc~en~Ciel』, p.42, 리토뮤직, 2010년

[sat115-145] 니코니코 채널『테츠짱ねる』【TETSUYA SATURDAY KING RADIO #115】2020년 6월 20일 방송분

[ftt-146] “L'Arc~en~Ciel「30th L'Anniversary Starting Live"L'APPY BIRTHDAY!"」tetsuya씨 베이스 시스템 소개”. FREE THE TONE. 2021년 6월 30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147] “L'Arc～en～Ciel・tetsuya 프로듀스 브랜드, 첫 베이스용 이펙터 「Bass Driver's High」발표”. ORICON. 2024년 4월 25일. 2024년 5월 11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4년 5월 11일 확인.

[ark-148] 『ark 15th Anniversary Expanded Edition』특전 DVD, 2006년

[tetsu92-149] 『철학。』, p.92, 소니 매거진스, 2004년

[150] “TETSUYA 공식 블로그 2015년 6월 30일”. LINE OFFICIAL BLOG. 2015년 6월 30일. 2023년 10월 24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4일 확인.

[is148-151] 『L'Arc~en~Ciel is』, p.148, 신코 뮤직, 1996년

[152] 『철학2。』, p.31,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153] NHK 종합 방송 『POP JAM』2005년 5월 20일 방송분

[tetsu128-154] 『철학。』, p.128, 소니 매거진스, 2004년

[tetsu241-155] 『철학。』, p.241, 소니 매거진스, 2004년

[tetsu242-156] 『철학。』, p.242, 소니 매거진스, 2004년

[tetsugaku2153-157] 『철학2。』, p.153,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158] 『철학2。』, p.202,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fringe-159] TETSUYA ‘STEALTH’ 인터뷰 10년 만의 솔로 음반에서 보여준 ‘그림자’가 비추는 빛 (2/4). 삐아 뉴스. 2021년 10월 8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10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10일 확인.

[satkin9-160] ^ ^a ^b ^c ^d ^e ^f ^g ^h ⁱ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9】2018년 3월 31일 방송분

[satkin125-161]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125】2020년 9월 26일 방송분

[162] TETSUYA, “‘좋은 노래지’라고 모두가 생각해 줄 자신이 있다” (3/3). BARKS. 2010년 11월 10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15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15일 확인.

[tetsu83-163] 『철학.’, p.83, 소니 매거진즈, 2004년

[164] 『철학.’, p.84, 소니 매거진즈, 2004년

[bassmaga17-165] 『BASS MAGAZINE SPECIAL FEATURE SERIES/tetsuya L'Arc~en~Ciel』, p.17, 릿토 뮤직, 2010년

[tetsu87-166] 『철학.’, p.87, 소니 매거진즈, 2004년

[tetsu88-167] 『철학.’, p.88, 소니 매거진즈, 2004년

[168] TV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23화 중

[169] 『L'Arc~en~Ciel is』, p.150, 신코 뮤직, 1996년

[satkin250-170]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250】2023년 6월 24일 방송분

[tetsuyach7-171]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7】2018년 3월 17일 방송분

[172] 후지TV 방송 프로그램 『아웃×딜럭스』 2018년 8월 2일 방송분

[173] 인기 밴드 “라르크 전”, 경규가 기념 승차권 발매 – 호텔 숙박 플랜도. 요코스카 경제 신문. 2012년 6월 6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2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2일 확인.

[174]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2019 ~생활을 물들이는 그릇 전~. 도쿄 돔 시티. 원본에서 2023년 10월 2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2일 확인.

[building-175] ^ ^a ^b ^c ^d ^e ^f ^g 건축물 매니아 라르크 TETSUYA가 선택한 세계의 근대 건축 11선. Rolling Stone Japan. 2016년 9월 9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2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2일 확인.

[176] 라르크 tetsuya의 베이스, 의상, 본인 소유 빈티지 락 티셔츠 등 무료 전시. 나탈리. 2020년 8월 2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2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2일 확인.

[design-177] L'Arc~en~Ciel TETSUYA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모습 “검은색 옷을 좋아하지 않는다” (2/3). 주간 여성 PRIME. 2016년 10월 2일. 원본에서 2023년 10월 2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2일 확인.

[178] rancejp_jp의 트윗 (865043393809965056). 2017년 5월 17일. 원본에서 2021년 12월 10일자로 보관됨. 2021년 12월 10일 확인.

[vintage-179] L'Arc-en-Ciel의 TETSUYA가 아끼는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공개!. GOETHE. 2021년 8월 21일. 원본에서 2023년 6월 2일자로 보관됨. 2023년 6월 2일 확인.

[art-180] 일본TV 방송 프로그램 『줄 서는 법률 상담소』 2019년 3월 3일 방송분

[181]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152】2021년 4월 10일 방송분

[satkin158-182]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158】2021년 6월 26일 방송분

[celuxe3-183] TETSUYA 【CÉLUXE NIGHT】인터뷰 (3/3). Billboard JAPAN. 원본에서 2023년 10월 29일자로 보관됨. 2023년 10월 29일 확인.

[tetsugaku260-184] 『철학.’, p.260, 소니 매거진즈, 2004년

[tetsugaku259-185] 『철학.’, p.259, 소니 매거진즈, 2004년

[is156-186] 『L'Arc~en~Ciel is』, p.156, 신코 뮤직, 1996년

[is157-187] 『L'Arc~en~Ciel is』, p.157, 신코 뮤직, 1996년

[is158-188] 『L'Arc~en~Ciel is』, p.158, 신코 뮤직, 1996년

[sat271-189] 니코니코 채널 ‘텟짱 채널’【TETSUYA SATURDAY KING RADIO #271】2023년 11월 18일 방송분

[190] 『오이시 세이유 자서전 꿈의 배』, p.77, 신코 뮤직 엔터테인먼트, 2020년

[191] 『SHOXX』, p.144, 음악전과사, 1993년 5월호 Vol.16

[192] 『철학.’, p.286, 소니 매거진즈, 2004년

[193] 『철학.’, p.49, 소니 매거진즈, 2004년

[RS41-194] 『Rolling Stone Japan L'Arc-en-Ciel 30th L'Anniversary Special Collectors Edition』, p.41, CCC뮤직랩, 2021년

[RS43-195] 『Rolling Stone Japan L'Arc-en-Ciel 30th L'Anniversary Special Collectors Edition』, p.43, CCC뮤직랩, 2021년

[196] 『WORDS L'Arc~en~Ciel』, p.33, 각카와쇼텐, 2005년

[tetsu298-197] 『철학2.』, p.98,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198] 『철학2.』, p.99,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199] 『철학2.』, p.100,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hyde105-200] 『THE HYDE』, p.105, 소니 매거진즈, 2012년

[201] 『THE HYDE』, p.104, 소니 매거진즈, 2012년

[202] 『WORDS L'Arc~en~Ciel』, p.42, 각카와쇼텐, 2005년

[203] 『R&R NewsMaker』, p.31, 피아, 2006년 10월호 No.211

[tetsu2116-204] 『철학2.』, p.116,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tetsu2117-205] 『철학2.』, p.117,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206] 『철학2.』, p.118,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207] “라르크 테츠, 아티스트명을 "tetsuya"로 개명”. 나탈리. 2009년 12월 1일. 2023년 7월 29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7월 29일 확인。

[cddl22-208] 『CD&DL데이터』, p.22, 각카와 매거진즈, 2010년 2월호 vol.22 No.2

[musicstation1101-209] TV 아사히계열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2002년 11월 1일 방송분

[210] “이나즈마록 페스 2009 STAFF BLOG”. 이나즈마록 페스 2009. 2009년 6월 23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211] “「이나즈마록 페스」에 TETSUYA, 우에무라 카나 출연”. 나탈리. 2010년 7월 26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212] “T.M.Revolution 니시카와 타카노리, 고향 시가에 대한 은혜 갚기＜이나즈마록 페스 2012＞역대 최다 2일간 3만 5000명 동원”. BARKS. 2012년 9월 18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213] 니코니코 채널『텟짱ねる』【TETSUYA SATURDAY KING RADIO #211】2022년 8월 6일 방송분

[214] “키요하루×TETSUYA(L'Arc~en~Ciel)×야마다 히사시, 오늘 7/26 콜라보 생방송으로 첫 공동 출연”. BARKS. 2017년 7월 26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215] “【라이브 리포트】나카무라 요시츠구＜생탄 50주년 기념제＞, 키요하루, TETSUYA, 아리무라 류타로, ZIGZO, Eins:Vier가 기적의 공동 출연 「정말 기쁩니다!」”. BARKS. 2019년 11월 25일. 2023년 5월 15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5월 15일 확인。

[216] “아이카와 나나세가, 거액의 인세에 놀라서 취한 행동에, 다이키치 「『꿈꾸는 소녀는 아닐 거야』는 그런 의미」”. WEB 더 텔레비전. 2019년 7월 7일. 2023년 10월 2일 확인.원본에서 보관됨。2023년 10월 2일 확인。

[tetsu2110-217] 『철학2.』, p.110, 엠온 엔터테인먼트,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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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suya
별명	TETSUYA T.E.Z P'UNK TETSU P'UNK TETSU69 DARK TETSU tetsu Tetsu TETSU
생년월일	(1969-10-03) 1969년 10월 3일(55세)
출신지	일본·시가현 히코네시
장르	록 팝 록 뉴 웨이브 얼터너티브 록 팝 펑크
직업	베이시스트 싱어송라이터 보컬 기타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담당 악기	베이스 보컬 기타 키보드
활동 기간	L'Arc~en~Ciel 1991년 - TETSU69 / tetsu / TETSUYA 2001년 - Like~an~Angel 2023년 -
레이블	SPROUSE^{[주석 1]} Ki/oon Records (2001년 - 2002년) DREAM MACHINE (2003년 - 2004년) Ki/oon Music (2007년 - 2012년) EMI Records Japan (2016년 - 현재) LDH Records (2020년)^[1]
소속사	MAVERICK （1992년 - 2006년） GRAVIS （2006년 - 현재）
공동 작업자	L'Arc~en~Ciel Creature Creature 오카자키 타츠루, MIYO-KEN, K.A.Z, HIRO NAKAYAMA, 카메다 세이지, 스즈키 토모후미, 홋피 카미야마, 하세가와 토모키, 하시모토 유카리, 스즈키 마사야, 타스쿠, 무로히메 후카, 니시히라 아키라, 스즈키 마사야, 야스오카 요이치로, 토야마 슌
공식 웹사이트	TETSUYA Official Website